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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11
08:11:00
시금치나물
카라일 : 어떠한 경우에도 의무나 이상이 없을 수 없다. 그대가 지금 처해 있는 이 불행하고 업신여겨야 할 이 현실에 그대의 이상이 있다. 그것 을 실감하고 그것에 대한 신앙을 실감하면서 살라. 그렇게 함으로 그대에게 자유가 오리라. 이상(理想)은 그대에게 있다. 그것에 대한 방해도 그대 속에 있다. 그대의 환경은 그대의 이상을 실현할 재료이다. 재료가 어떤 것이든 그대가 그것에 어떤 형태를 주든지 마찬가지 이다. 그대는 현실의 처지와 결합하면서 고민하고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왕국을 신에게 슬픈 표정으로 애원하고 있다. 그대가 얻고자 일하는 것은 이미 얻어진 것이다.
2023.04
11
07:40:29
나체쇼
익명 : 물질적 세계에서 완성된 모든 것은 사상(思想)의 세계에 그 원인을 두고 잇다. 그러므로 한가지 사실에 대한 설명은 하나의 사실 속에서 가 아니라 사실에 앞서는 사상 속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2023.04
11
07:00:16
홀아비김치
익명 : "너희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더 하시리라"
2023.04
11
04:40:19
증가율
파스칼 : 참된 기독교는 자기와 가까운 자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의 적에게도 착한 일을 바란다. 자기의 적에게 뿐만 아니라 신의 적에게도 착한 일 을 바란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그이 사랑은 만족이 아니라 고뇌를 가져오는 일이 가끔 있다.
2023.04
11
04:10:55
손상익하
익명 : 육체에 대한 독약과 정신에 대한 독약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즉, 육체에 대한 독약은 대개 그 맛이 불쾌한 것이지마는 신문이나 악서 속에 담겨있는 정신에 대한 독약은 아주 매혹적이며 그럴수록 그것은 더욱 사악한 것이다.
2023.04
11
02:40:13
브리겔라
성서 :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 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 같은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니라.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의인에게 비추게 하시 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 우심이라"
2023.04
11
02:01:02
브리겔라
탈무드 : 일하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는 아무런 일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아이들에게 장차 약탈을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2023.04
11
01:20:56
카월
익명 : 하늘과 땅은 영원하다. 하늘과 땅이 영원하다는 것은 둘 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이것 이야말로 하늘과 땅이 영원한 원인이다. 그리고 성현은 자아에서 항상 초월해 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자기를 위하여 그 무엇도 구하지 않 음이 그 때문에 필요하다. 그리고 그 때문에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 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2023.04
11
01:01:03
차란
익명 : 진(眞)과 선(善)은 분리 할 수 없는 것이다.
2023.04
11
00:50:14
큰줄나나니
익명 :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나, 만일 그 제비가 이미 봄을 느끼고 있다면 다만 기다리기만 하고 날아오지 않을 수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이 땅도 풀도 그저 기다릴 뿐이라면 봄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신의 나라를 건설 하 는데 자기가 첫 번째 제비인지 열 번째 제비인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
2023.04
11
00:40:53
임자
익명 :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다. 그런데도 인간은 왜 사회생활을 이성으로 서가 아니라 폭력으로 지도하는 것일까?
2023.04
10
23:50:48
참뱀차즈기
익명 : 사랑이 주는 용기(勇氣), 평화(平和), 환희(歡喜)는 참으로 위대하다. 사랑-- 사람들 사이 --에 의하여 얻어지는 외면적인 행복은 사랑의 내면적 행복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깨달을 수 없는 것이다.그것 들은 그토록 위대하기도 하다.
2023.04
10
23:40:29
마린
페르시아 속담 : 지(智)를 찾고 있는 사람은 지적(智的) 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지를 찾았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지가 없는 자이다.
2023.04
10
23:20:16
영집현전사
토로우 : 지금까지 배워 온 것을 모두 잊어버려야 비로소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어떤 일을 연구하려 할 때 그 일리 이전의 학자들에 의하여 이미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털끝만큼도 그 지식에 접근 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일을 완전히 파악하려며는 전혀 본 일이 없 는 새로운 것으로써 그것을 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2023.04
10
22:00:59
가공절목
익명 : 겸양은 완성에 이르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