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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10
09:20:23
갈라디아
고골리 : 인생의 행로는 외갈래길이다. 그리고 인류의 영원한 희망은 모두 이 길 에서 하나가 되는데 있다. 이 길은 우리들 인생의 기초에 그렇게 분명히 놓여있다. 그리고 너무도 넓고 분명하게 눈에 띄는 길이므로 누구도 이 길에 서지 않을 수 없다. 이 길 끝에는 신이 계신다. 신은 모든 것의 진리이다. 그리고 신의 진리는 인간의 가장 깊은 곳에 뿌리 내리고 있기 때문에 가장 현명한 인간에게도 가장 어리석은 자에게도 동일하게 이해된다.
2023.04
10
08:00:38
강경론자
몽고속담 : 동정심이 깊은 자는 부자가 되는 법이 없다. 좀 더 확실한 일은 부자는 동정심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2023.04
10
06:20:16
파파지갑채
익명 : 종교는 인간이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종교는 모든 것을 더욱 단순 하고, 알기 쉽고 분명하게, 그리고 지식과 더욱 잘 조화시켜 가는 것 이다. 그리고 종교적 활동에 따라서 모든 도덕적인 또는 사회적인 운동이 완성되는 것이다.
2023.04
10
06:00:34
산개벚나무
익명 : 우리들 기독교인들은 고용인에 대한 관계에 너무 무관심하다. 고용인들 은 그 일생을 바쳐서 우리들 때문에 아무리 불결하고 험한 일이라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저 임금만 주면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들의 동포가 아닌가? 그리고 우리와 그들 생활과의 관계가 그저 금전 때문에 봉사하는 것이라면 서로 인간 관계 를 맺을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위하여 노력한다면 우리들은 함께 쉬고, 함께 즐기고, 함께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2023.04
10
05:21:03
반자음
익명 : 신에 대한 사랑은 완성에 대한 사랑이다. 완성에 대한 사랑은 완성 에 대한 노력이라고 불러도 좋다. 완성에 대한 노력이 인생의 본질 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생활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사랑이다.
2023.04
10
05:10:49
파이로산
루소 : 부한 자거나, 가난한 자이거나, 강한 자나, 약자를 막론하고 일하지 않는 자는 배척하라.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힘으로 참된 기술을, 손수하는 노동을 배워야 한다. 이것은 또 노동을 천하게 여기는 편견을 타파하기에도 필요하다. 설령 일할 필요가 없다 하더라도 세상의 원칙으로서는 일하여야 한다. 노동자와 같은 수준에 서라. 그것은 그대들이 속하고 있는 유일한 계급보다 향상을 의미한다.
2023.04
10
04:10:19
사행시
아브라김 : 나의 종교는 --모든 생명 있는 것이라면 그 모든 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2023.04
10
04:00:54
뇌파
익명 : 지식이란 기억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사고의 노력에 의하여 얻어졌을 때만 참된 지식이 되는 것이다.
2023.04
10
03:10:50
루안다
익명 : 나를 보내신 아는 참이시니 나는 그에게서 들은 것을 전하느니라. 그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말한 것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인간의 후예가 칭찬을 받을 때는 그대들은 내가 내 자신이 생각나는 것을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것을 말하고 있음을 깨 닫게 될 때이니라."
2023.04
10
02:51:01
박자
인도명언 : 신이 어디 있느냐고 끊임없이 묻는 사람은 바보이다. 신은 모든 것 속에 깃들어 있다. 신앙은 여러 가지 있으나 신은 하나이다. 인간이 자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신을 알 수 있겠는가?
2023.04
10
01:21:00
술파시틴
시아디 : 사악에는 친절로 대하라. 날카로운 칼이라고 부드러운 명주는 자를 수 없다. 부드러운 말이나 착한 행위로서 보인다면 머리카락 한 올로도 코끼리를 능히 이끌어 갈 수 있느니라.
2023.04
10
00:40:35
파티복
칸트 : 형이상학(形而上學)은 현실에 존재하고 있다. 과학과 같지는 못하 더라도 자연적인 경향으로 존재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이성은 어쩔 수 없는 힘으로 전진하는 것이고 또 그저 많은 지식을 얻고 싶다는 허영적인 희망을 버려야 한다는 것도 깨닫고 어떤 특별한 일에 대한 요구를 느낀다. 그리고 결국에는 어떤 지혜의 힘. 혹은 지혜에서 생겨난 원칙, 지혜 자체의 본원(本源)으로부터 벗어난 문제에 도달한다. 그래서 지혜가 사상에까지 확대된 모든 사람들 에게는 항상 형이상학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항상 있을 것이다.
2023.04
10
00:30:49
타란튤라
익명 : 기독교의 가르침은 아무리 어린 자라도 스스로의 생각으로써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분명한 것이다. 실상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기독교인처럼 행동하면서 남에게서 기독교 하는 말을 듣기를 바라는 자는 참된 기독 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2023.04
09
23:30:08
불하
익명 :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나, 만일 그 제비가 이미 봄을 느끼고 있다면 다만 기다리기만 하고 날아오지 않을 수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이 땅도 풀도 그저 기다릴 뿐이라면 봄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신의 나라를 건설 하 는데 자기가 첫 번째 제비인지 열 번째 제비인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
2023.04
09
23:20:35
카월
익명 : 참된 진화인 종교 개혁과 기술적, 과학적, 또는 예술적 진보를 혼동하지 말라. 기술적, 과학적, 또는 예술적 성공은 종교적 진화를 수반 하면 더욱 위대하게 될 것이다. 신에게 봉사하고자 할 때에 무엇보다 먼저 종교적 진화 --종교상의 의식을 밝히거나 간소화시킬 경우에 부딪칠 미신과의 투쟁은 불가피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