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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07
08:31:03
아미노산뇨
익명 : 불쾌한 사람이나 적대감을 가진 자와 절충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일을 반성케 하는 좋은 기회이다. "나는 이러한 때에, 오직 이때에 나타나는 신의 사랑을 가지고 있는가 없는가"를.
2023.04
07
08:00:40
알파벳어
익명 : 소크라테스는 모든 사치를 쉽게 물리칠 수 있었다. 그것은 보통 인간 이 실행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는 자기를 본받을 줄 모르는 자, 식욕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자, 미각을 돋우는 음료에 갈증을 느끼는 자들에게 설교했다. 그는 육체, 두뇌, 그리고 정신에는 이보다 더 해로운 것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시세루--오디세이에 나오는 마녀 --는 이러한 인간을 돼지로 바꾸어 버리는 마술을 하고 있었을 때 우리스가 그 와 같은 파멸을 피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그것은 오직 굶지 않는 한 식욕의 향락을 용서치 않은 멜큐리의 양심과 절제에 의할 수 밖에는 없었던 것이다.
2023.04
07
07:50:40
도솔타천
익명 : 인생을 보다 값지게 살고자 한다면 언제라도 자기 인생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 법칙은 개인 생활이나 공동 생활에도 통하는 것이다.
2023.04
07
05:50:51
마리병
데모필 : 오직 지(智)의 보고(寶庫)만이 실제이다. 그것은 아무리 나누어져도 없어지지 않는다. 나누면 나눌수록 불어만 간다. 이같은 보고를 얻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2023.04
07
05:10:29
곱사등이
익명 : 우리들은 누구보다도 제왕의 행복을 위하여 싸우는 자이다. 그러나 제왕이 우리를 강제로 억압을 할 때에는 결코 그의 깃발 아래서 섬기는 자들은 아니다. 우리들은 착한 일을 위해서만 싸우는 것이다.
2023.04
07
03:10:37
고가
성서 :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 간다.
2023.04
07
02:50:12
헤마톡실린
류씨 말로 : 참된 생활로 인도하는 길은 좁다. 그것을 찾아낼 수 있는 자는 극히 드물다, 왜냐하면 그 길은 그들 자신에게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자기 길을 찾고 있는 자도 드물다. 대개는 다른 길을 찾았으므로 자기의 길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2023.04
07
02:30:04
산개벚나무
라므네 : 민중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큰 의무의 계약은 어떻게 된 것인가? 실로 그것에 의하여 사회가 유지되고 진실로 그것에 의하여 일국의 우대성과 권력이 성립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 할 때 그것을 개선하고 부활시키는 것은 민중이 아니고 누구일까? 국가의 병폐가 중하여 멸망을 면키 어렵다면 낡은 가지대신 새로 나올 젊은 싹은 민중 속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서 살아 나올 것인가? 그러므로 예수는 민중으로 눈을 돌렸던 것이다. 민중은 예수에 대한 신의 사명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르고 그 권위에 굴복하고 그 권위를 소리쳐 찬양했던 것이다. 그러나 귀족, 종교지도자, 학자들은 그를 저주하고 그를 죽였다. 그러나 그들의 억압이나 교활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민중 속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민중은 이 현세에 그의 천국의 기초를 놓을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민중 속에서 널리 발전해 나갈 것이다. 민중 속은 새로운 시대가 탄생할 것이다. 이미 자기의 종말이 가까위옴을 인식하자 공포에 사로잡혔던 과거의 권력이 그것을 말살시키려고 했던 신의 그 어린 싹이 생겨 나오리라.
2023.04
07
02:20:24
재소자
익명 : 부잣집에는 세 사람의 방이 열 다섯 개나 있다. 그러나 구걸하는 사람이 하룻밤을 지내려고 들어가기란 엄두도 못냈다. 가난한 농민들은 단간방 오막살이 집에서 일곱 명의 식구가 살고 있다. 그러나 낮선 나그네를 기쁘게 맞이한다.
2023.04
07
02:00:35
가시연꽃
익명 : 겸양은 완성에 이르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상태이다.
2023.04
07
01:00:37
타곡장
레씽 : 영원의 운명이여 ! 보이지 않는 걸음으로 걸어라. 그 보이지 않는 발자취에만 나는 의심을 갖지 않는다. 그 걸음이 뒷걸음치듯 보일 때에도 나는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2023.04
07
00:00:44
알바생
익명 : 어떤 사나이가 사람으로 초만원이 된 건물 안에서 "불이야!" 하고 소리친다면 사람들은 혼란을 일으켜 수천 명의 사상자(死傷者)가 날 것이다. 말 한마디의 해독은 이렇게 무섭다. 우리들이 실수한 말 한마디로 인해 일생을 망치는 사람을 우리 눈으로 보지 못한다 해도 그 말 의 해독의 크기는 마찬가지이다.
2023.04
06
23:10:06
파크
익명 :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죽음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
2023.04
06
22:00:12
대베리아
라브르예르 : 나는 개(犬)가 선별하고 기억하고 사랑하고 두려워하고 공상도 할 수는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개의 내면에는 정열에도 감정도 아닌 서로 상충된 여러 물질이 결합해서 이루어진 유기체의 자연적이며 필연 적인 운동을 하는 존재에 불과 하다는 의견에는 동의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라는 인간은 사색을 한다. 그리고 나는 사색하고 있음을 안다.
2023.04
06
21:20:55
아이아이엘
노자 : 물과 같이 행동함이 무엇보다 필요하다. 물은 둑이 있으면 멎고 방해물이 없으면 흐른다. 물은 그릇의 모양에 따라 모나기도 하고 둥글기도 한다. 이와 같은 성질 때문에 물은 그 무엇보다도 필요하고 또 무엇보다도 힘이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