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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05
23:10:10
갑자
페르시아 속담 : 총에 맞은 상처는 치료할 수 있어도 사람의 입에 맞은 상처는 결코 아물지 않는 것이다.
2023.04
05
21:40:35
가는바디
익명 : 기도가 습관이 되어버린 것은 인간이 습관적으로 기도를 드림으로써 신에게 공적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할 때 해로운 것이다.
2023.04
05
20:40:06
나무타기쥐
익명 : 우리들의 사명은 신의 뜻을 성취하고 신의 사업을 완성시키기 위하여 있다. 우리들 모두는 신의 사명을 가지고 있으나 그 사명이 무엇에 있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그 사명에 대한 우리들의 참여가 무엇에 성취되지 않으면 안될 것인가를 알지 못하고 존재할 수는 없다.
2023.04
05
18:10:09
자연신교도
익명 :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그러한 행동이나 고함은 오히려 더욱 고통을 크게 할뿐이다. 감정이나 사랑, 질투나 공포, 그 어느 하나도 일을 더욱 확대시키지 않는다. 그러한 분노는 모든 것을 공격한다. 적이나 친구, 어린이나 어른, 신이나 짐승, 정신이 있고 없는 것을 가리지 않고 모든 것의
2023.04
05
18:00:29
배금사상
익명 : 유혹의 세계는 슬프다. 그러나 유혹을 물리치고 나감이 필요하다. 그 몸에서 유혹을 가져오게 하는 자에게는 그저 슬픔이 있으라.
2023.04
05
17:30:31
사내바람
노자 : 덕성이 깊은 사람들은 자기가 덕이 높다고 생각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유덕한 것이다. 부덕한 자들은 항상 덕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덕을 갖지 못한다. 덕성이 뛰어난 사람들은 과신(過信)하지 않고 자기를 내세우지 않는다. 그러나 부덕한 사람들은 과신에 빠지고 자기를 항상 내세우는 것이다. 아주 선량한 사람은 실제로 착한 일을 하지만 그것을 나타내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불량한 자는 자기 만을 확대하고 그것을 나타내려고 힘쓴다. 정의심이 큰 사람은 실제 로 행동한다. 그러나 그것을 선전하려고 하지 않는다. 반면에 정의심이 적은 자는 행동하면 곧 그것을 자랑하려고 애쓴다. 뛰어나게 예모가 있는 사람은 행동을 하고도 뽐내려 하지 않는다. 예모도 없이 무례한 자는 자기가 행동해도 누가 응해주지 않으면 억지로라도 자기의 법칙을 강요한다. 이와 같은 높은 덕성을 의식하지 않을때 자연스럽게 선량함이 나타 난다. 그리고 예모가 잃어졌을때 정의가 나타난다. 예의 법칙은 그저 정의의 모방이다. 그리고 모든 무질서의 시초이다. 그러므로 성자는 꽃이 아니라 열매를 소중하게 여긴다. 최후의 것을 버리고 최초의 것을 잡는다.
2023.04
05
17:00:40
감독하
에픽테루스 : 만일 그대가 진정한 존재를 말하고 거짓을 버리고 의심스런 것만을 의심하고 선과 공익만을 바랄 수 있을 만큼 행복하다면 그대는 악인이나 어리석은 자에게 화를 낼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패되고 낙오자들이기 때문이다. 화를 내도 소용이 없다. 또 그자들을 벌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그들은 정신적 장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살아나가야 할 지혜를 잃고 있는 것이다. 그들 불행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 자들의 과실에 초조해 하지 말라. 그대 자신이 얼마나 과실을 저지르고 죄를 범하는 일이 많은가를 생각해 보라, 화를 내려거든 그대 자신의 마음에 사악함이나 잔인함이 자리잡고 있음 에 분노해야 할 것이다.
2023.04
05
16:51:03
실력다짐
익명 : 자신의 힘을 알려고 노력하라. 자신의 힘을 알고 또 그것을 적게 평가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과장하여 평가하는 것을 두려워하라.
2023.04
05
16:00:07
카이닌산
공자 : 절대적 완전은 하늘의 법칙이다. 그러므로 완성, 즉 하늘의 법칙을 알고자 모든 마음을 기울임은 인간의 법칙이다. 끊임없이 자기 완성 을 위하여 노력하는 자들은 성인이다. 성인은 악과 선을 구분한다. 그는 선을 택하면 언제나 그것을 잃지 않도록 선을 따른다.
2023.04
05
15:50:24
파스큘라
탈무드 : 자아를 부정하는 자에게만 진리의 가르침이 이해된다.
2023.04
05
15:10:17
한뎃가마
아우렐리우 : 정신과 육체 -- 이 문제에 대하여 인간은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또 여러 가지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대의 본질은 정신 속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인식하여 정신을 육체보다 우선하고 정신은 인생 의 모든 외부적인 더러움과 독선으로부터 경계하게 하고 육체로 인하 여 정신의 압박을 당하지 않게 하며 자기의 생활이 육체적인 것에 국 한되지 않고 정신적인 것에 합류시켜야 한다. 그때 그대는 온갖 진실 을 행할 수 있고 평화롭게 신의 나라에 살 수 있을 것이다. 즉, 자신 의 사명을 완수하면서.
2023.04
05
14:30:09
전파율
카라일 : 어떠한 경우에도 의무나 이상이 없을 수 없다. 그대가 지금 처해 있는 이 불행하고 업신여겨야 할 이 현실에 그대의 이상이 있다. 그것 을 실감하고 그것에 대한 신앙을 실감하면서 살라. 그렇게 함으로 그대에게 자유가 오리라. 이상(理想)은 그대에게 있다. 그것에 대한 방해도 그대 속에 있다. 그대의 환경은 그대의 이상을 실현할 재료이다. 재료가 어떤 것이든 그대가 그것에 어떤 형태를 주든지 마찬가지 이다. 그대는 현실의 처지와 결합하면서 고민하고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왕국을 신에게 슬픈 표정으로 애원하고 있다. 그대가 얻고자 일하는 것은 이미 얻어진 것이다.
2023.04
05
13:40:09
나단탕병
익명 : 유혹의 세계는 슬프다. 그러나 유혹을 물리치고 나감이 필요하다. 그 몸에서 유혹을 가져오게 하는 자에게는 그저 슬픔이 있으라.
2023.04
05
10:50:04
터치다운
성서 :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막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읍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 시고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 이 한몸이 될지어다, 하신 것을 읽지 못했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오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가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2023.04
05
10:30:04
파일명
클리포오드 : 만일 진실한 일이거든 모든 사람, 즉 부귀, 빈천, 남녀노소를 막론 하고 그것을 믿게 하라. 만일 진실이 아니거든 부귀, 빈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것을 믿지 않도록 하라. 진실한 일이라면 지붕 위에서 큰소리로 떠들어 댈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