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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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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04
20:40:47 아수하계
라므네 : 예수는 그의 전도를 끝마쳤을 때 새로운 사회의 기초를 수립하였던 것이다. 그가 탄생하기 전에는 사람들은 한사람이나 또는 여러 사람의 주인에게 예속물이 되었다. 그것은 마치 가축과도 같은 존재였다. 왕과 권력자들은 자기들의 권력과 이권 때문에 민중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다. 예수는 이러한 부패한 상태에 종말을 짓고 굽었던 머리를 들게 하고 노예를 해방 시켰던 것이다. 예수는 가르쳤다. 사람은 신 앞에 평등 하므로 서로는 모두 자유롭다고, 어떠한 인간도 자기 동포를 지배할 권리 를 갖지 못한다. 평등과 자유는 인류가 신으로부터 받은 깨뜨릴 수 없는 법칙이다. 권력은 그 형태가 어떠하든 정당하지 못하다.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의무, 봉사, 그리고 전체의 행복을 위하여 스스로 달게 받는 순종 이 필요하다. 예수는 위에서 말한 것을 설교했다. 그가 이룩한 것은 그와 같은 사회였다. 그러나 우리들은 오늘의 세계에서 그와 같은 사회를 발견할 수 없다. 오늘 그와 같은 교훈이 존중될까? 18세기 동안 연연히 예수의 가르침을 전해오고 그것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 세계에서는 그것이 어떻게 변해 버렸는가? 완전히 분쇄되고 말았다. 고뇌에 찬 인간은 약속된 자유를 헛되이 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의 교훈이 믿기 어렵고 실제적인 것이 못된다는 이유에서가 아니다. 그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노력과 굳은 의지에 의하여 실현되어야 함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는 비겁한 심정에 너무나 오랫동안 잠들게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국 깨우치게 될 것이다. 벌써 인간들 속에 그 무엇이 꿈틀거리고 있다. 사람들은 구원이 가까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2023.04
04
20:10:08 단사점렬문
익명 : 나는 괴롭다, 나는 신에게 구원을 바란다. 그러나 나의 봉사는 신을 섬 기는 것이지만 신이 내게 봉사하는 것이 아니다. 걸음을 멈추고 그 사실을 상기하면 고통은 사라질 것이다.
2023.04
04
19:50:40 물아일체
성서 : 우리는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2023.04
04
19:30:49 아페르
익명 : 전체주의, 부정, 그리고 횡포의 가장 심한 상태는 모든 사람들속에 남의 판단을 들을 필요도 없고 더우기 그 법률을 신념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법을 제정하는 것이다. 무엇 때문에 그런 것이 사람들에게 필요하게 되는가?
2023.04
04
19:10:31 라스트
존 러스킨 : 자기 노동에 의하여 끼니를 얻지 않는 계급의 무리 속에 참된 종교 의 지식을 구할 수 없고, 진실한 덕성을 실현시키는 일은 생리적으로 불가능하다.
2023.04
04
19:01:01 페드라
익명 : 인류가 생존하게 된 최초의 순간부터 모든 민족에게는 항상 스승들 이 나타났다. 그것은 인간에게 최우선적으로 알아야 했던 학문을 터 득한 교사들이다. 그 학문은 항상 그 제목 속에 각자의 인간과 모든 인간의 목적, 그리고 진실된 행복에 대한 지식을 간직하고 있었던 것 이다. 그러므로 그 학문은 모든 다른 지식의 목적을 한정하기 위한 끈으로서 가치 있는 것이다.
2023.04
04
18:50:22 맞바람
칸트 : 교육과 예술에는 원칙이 있어야 한다. 특히 미래 적인 계획의 원칙 이 있어야 한다. 어린이들을 현대가 아니라 미래에 적응 하도록 교육해야 한다. 인류의 보다 나은 상태가 가능하도록, 다시 말하면 인간성의 이념과 인간성의 충분한 의의에 대하여 적응 할 수 있도록 교육 함이 필요하다. 그런데 오늘날 부모들은 현세가 부패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세에 적응 하도록 잘못 교육하고 있는 실정이다. 우리 부모 들은 더욱 훌륭히, 즉 미래의 인류가 더 좋은 장래를 건설할 수 있는 방향으로 어린이들을 교육하여야 한다.
2023.04
04
17:10:40 루안다
익명 : 돈 많은 자선가(慈善家)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난한 자들의 손에서 그네들이 더 많이 빼앗아 간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2023.04
04
17:00:25 산개벚나무
익명 : 기도는 다음과 같이 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과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말게 하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권이 아버지께 영원 히 있아옵나이다. 아멘" 이 기도 속에는 신과 세계에 대한 인간의 관계가 표현되어 있다. 그리고 이같은 기도를 반복하여 암송하는 것은 참으로 유익하다, 그러나 그 참된 뜻을 이해하고 있을 때만이 유익하다.
2023.04
04
15:50:08 자주
익명 : 육체의 세계를 참된 실재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인식하는 감정의 기만에서 벗어남으로써 인간은 자신의 참된 사명을 깨닫고 그것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2023.04
04
15:20:05 운아
익명 : 부유한 자는 선(善)을 행할 수가 없다. 부자가 선행을 하려면은 무엇보다 먼저 재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2023.04
04
14:50:32 갈이농사
익명 : 착한 인간이란 누구를 두고 말하는가? 오직 종교적인 인간만이 선 한 인간이다. 그렇다면 신이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양심과 의지와의 조화이다.
2023.04
04
12:40:54 권문세가
세네카 : 남에게 선을 행하는 자는 자신에게도 선을 행하는 자이다. 왜냐하면 선을 행했다는 의식은 사람에게 최고의 보답이기 때문이다.
2023.04
04
12:30:53 무지개치마
챤닝 : 전쟁은 사람들이 인간성을 떠나 병사(兵士)가 되게 교육하는 것이다. 병사는 관습적으로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있다. 병사의 가장 중요한 감정은 상관에 대한 봉사이다. 상관은 영내에서 전제주의(專制主義) 를 교육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제주의는 그 목적을 폭력으로 서 달성하는 것이다. 병사들의 주된 만족은 폭풍우와 같은 모험이고 위험 이다. 그들은 평화로운 노동에는 외면을 한다. 전쟁은 또 전쟁을 낳으면서 끝없니 계속된다. 전쟁에 승리한 국민 은 그들의 승리에 도취되고 또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나가려 한다. 패전의 쓰라림을 맛본 국민들은 그들의 명예와 손실을 만회하려고 서두른다. 서로를 물고 뜯으며 미쳐 돌아다니는 국민들은 상대방의 멸망을 바라고 질병이나 기아나 혼란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수천 명의 인간을 살상하는 것은 이런 국민들에게는 고뇌를 느끼기는 커녕 승리의 기쁨을 일으킨다. 이리하여 인간의 마음은 거칠어지고 사악스런 욕심이 길러진다. 그로 인하여 인간은 동정이나 인도적 양심으로부터 멀어져 버린다.
2023.04
04
12:10:53 페드라
익명 : 금은은 녹이 슨다. 그 녹은 그대를 배반하는 것들이며 불같은 위세로 그대의 육체를 좀먹어 가는 증거이다. 그리고 그대는 재물을 모으면서 최후의 날에 가까워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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