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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04
11:50:29
이자
에머슨 : 진리를 위하여 진리를 사랑하는 참된 지혜는 진리를 자기의 독점물 로 하고자 애쓰지 않는다. 그 지혜는 어디서 만나더라도 감사로써 진리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진리 위에 누구의 이름도 도장 찍지 않 는다. 왜냐하면 이 진리는 과거로부터 그리고 영원한 미래에까지도 이미 그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2023.04
04
11:20:22
나무장군
탈무드 : 일하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는 아무런 일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아이들에게 장차 약탈을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2023.04
04
10:30:40
아나서
익명 : 가장 어리석은 미신의 하나는, 과학자들이 인간은 신앙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잘못 믿고 있는 일이다.
2023.04
04
09:50:53
사투리체
익명 : 분노가 남에게 아무리 불쾌하게 하더라도 화내고 있는 자신이 가장 괴로운 것이다. 분노로써 시작된 것은 수치로써 끝난다. 분노는 분노 를 가져오게 하는 모욕보다 해로운 것이다.
2023.04
04
09:30:43
파티복
석가 : 무지(無智)를 두려워하라. 그러나 그보다 그룻된 지식을 더 두려워 하라. 허위의 세계로부터 그대의 눈을 돌려라. 자신의 감정을 믿지 말라. 감정은 자신을 속일 수가 있다. 그대 자신 속의 영원한 인간성을 탐구하라.
2023.04
04
08:50:58
강대나무
익명 : 우리들 기독교인들은 고용인에 대한 관계에 너무 무관심하다. 고용인들 은 그 일생을 바쳐서 우리들 때문에 아무리 불결하고 험한 일이라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그저 임금만 주면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들의 동포가 아닌가? 그리고 우리와 그들 생활과의 관계가 그저 금전 때문에 봉사하는 것이라면 서로 인간 관계 를 맺을 수 없는 것이다. 그들은 우리를 위하여 노력한다면 우리들은 함께 쉬고, 함께 즐기고, 함께 배우지 않으면 안 된다.
2023.04
04
08:40:05
사산감역관
익명 : 마음이 심한 고통을 당할 때 신 이외는 누구에게도 그것을 털어놓 거나 호소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고뇌는 남에게 전염되어 그 사람을 괴롭게 한다. 그러나 고뇌는 그대 자신 속에서 타버리고 말 것이다. 고뇌 속에서만 조금씩이라도 완성으로 향하고 발전의 기회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마음 든든한 도움이 된다.
2023.04
04
08:00:21
저작자
노자 : 참된 말은 즐거움을 주지 못한다. 달콤한 말은 진실된 것이 아니다. 착한 인간은 논쟁을 즐기지 않는다. 논쟁을 즐기는 자는 착한 자가 아니다. 성인이란 학문이 있는 자를 말함이 아니다. 학문이 높은 자라도 성인은 아니다. 신에 대한 지혜는 자비롭다. 결코 악을 범하 는 일이 없다. 성인의 슬기는 행하기를 강요하나 논쟁할 줄을 모른다.
2023.04
04
06:21:00
승상기하
익명 :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지식이 있다. 사람들이 그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지 못하는 한 다른 모든 지식은 그에게 해로운 것이다.
2023.04
04
05:50:51
아축
허버트 : 인간이 살고 있는 모든 땅이 지주(地主)들의 소유가 되어 지상에 대 한 권리를 가진다고 생각하면 지주가 아닌 자는 지상에 대한 권리가 없음을 뜻하게 된다. 이렇듯 지주가 못된 자는 지주의 동의를 얻는 조건 아래서만이 그들이 밟고 있는 곳에 대한 권리를 얻는 것이다. 그래서 만일 지주들이 그들에게 휴식의 장소를 거절 한다면 지주가 아닌자는 지주로부터 밖으로 뛰쳐나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2023.04
04
05:40:32
애타주의
익명 : 진리는 사람을 악인으로 만들지도 않거니와 과신(過信)하는 자도 만 들지 않는다. 진리가 가르치는 것은 항상 간명하고 겸허하고 단순하다.
2023.04
04
04:10:39
박차
익명 : 나는 정원이나 독서나 어린이를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죽음이 오면 이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죽음이 싫고 죽는 것이 두렵다. 나의 모든 생활이 이 같은 순간적이고 지상의 욕망과 만족으로 이루어져 있을 때가 있다. 그러나 이들 욕망이나 그 만족이 변하고 다른 희망에, 즉 신의 뜻을 따르고 내 지금의 모습 그대로의 모양 으로 그리고 장래에 있을 모든 모습으로 신을 섬기려는 희망으로 바뀐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 뿐더러 죽음이라는 것은 나에게 존재하지 않게 된다. 만일 나의 욕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면 나에게는 삶 이외의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즉 죽음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속적이고 순간적인 것을 영원한 것으로 바꾸는 것이 인생의 길이 다.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 은 우리들 누구나 각자의 마음 속에서 알고 있다.
2023.04
04
03:41:03
가면
리히텐베르 : 신에게 있어서는 벌레나 인간은 동일하다. 그러나 인간의 감각에 의 하여는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의 육체에 관하여 배움도 중요하다. 그리고 정신에 관하여 아는 것은 더욱 필요하다. 지식을 더하는 것은 더 많은 의구심이 일어난다. 그러나 영혼을 수양하는 것은 평화로 이끌어 간다. 인간은 전체를 알도록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이웃의 참된 행복을 위하여 진리를 발하는 행복으로 무장하라
2023.04
04
03:20:37
순라
존 러스킨 : 성실치 못한 칭찬도 함부로 하는 악담과 같이 많은 해독을 끼친다. 그러나 가장 중대한 해독은 악담 속에 만들어진 그 것이다.
2023.04
03
23:00:11
녹차셰이크
익명 : 먼 옛날에 부르짖던 채식주의는 오랫동안 버림받아 왔다. 그러나 이제야 그것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그리하여 마침내 사냥이나 생물체 해부나, 취미를 만족시키기 위한 살생 행위는 없어질 때가 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