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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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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28
22:00:50 그라나다
익명 : 일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죄악이다.
2023.03
28
20:01:00 마트슈랑스
맛치니 : 인간은 생활 환경에 의하여 변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민중의 행복 은 물질적 만족이나 보수로 인하여 증대되는 것은 아니다. 마음이 육체를 만드는 것이다. 오직 사상만이 그에게 보람있는 생활을 약속해 주는 것이다. 
2023.03
28
19:10:19 티디아르
익명 : 죽음을 회상할 필요는 없다. 죽음이 끊임없이 다가옴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평화롭게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2023.03
28
18:40:43 천병만마
익명 : 종교는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도 훌륭하고 선구적인 사람들에게 높으나 도달할 수 있는 인생의 해석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그 해석에 그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필연적이고 변함없이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
2023.03
28
18:20:30 르푸수아르
에픽테투스 : 노예가 얼마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가를 보라. 무엇보다 먼저 쇠사슬에서 풀려나기를 원한다. 그는 그 사슬이 풀리지 않고는 자유롭고 행복스럽게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말한다  "만일 나의 사슬에서 풀려나면 나는 곧 충만한 행복을 얻을 것이다. 나는 주인의 비위를 맞추거나 일해 줄 필요도 없고 주인과 동등한 위치에서 이야기하고 주인의 허가가 없이도 마음대로 여행할 수도 있게 된다" 라고  그러나 일단 쇠사슬에서 풀러나면 곧 그는 환심을 살 상대를 찾을 것이다. 이제는 주인이 먹여주지 않으므로 밥을 얻어먹기 위해서다. 그런 상대를 만나고자 그는 온갖 비열한 행동을 거리낌없이 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전보다 훨씬 고통스러운 노예가 되었음을 스스로 깨달 을 수 있는 거처와 식사를 찾아내게 될 것이다. 만일 이러한 인간이 부자가 되면 음탕한 여자를 연인이라고 데리고 다닐 것이다. 그리고 고민하고 울기 시작한다. 이전 보다 고통스러 운일이 생기면 그는 노예 시절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그 주인과 함께 살 때에는 그래도 괜찮았지 ! 내가 염려 안해도 밥을 주었고 신발도 옷도 입혀 주었지. 병이 나면 돌바 주었지. 일이란 별거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무슨 불행한 모습인가? 그때는 주인이 한사람 뿐이었는데 지금은 도대체 몇 사람인가? 부자가 되려면 대체 몇 사람의 환심을 사야 하는가? " 라고. 그러나 이 노예는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다. 그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 갖은 고난을 참았다. 그러나 소망을 성취하고 나면 또 다시 여러 고민 속을 헤매고 있음이 틀림없다. 아믛든 그에게는 지혜가 없는 것이다. 그는 만일 위대한 장군이 된다면 모든 불행은 사라지고 자기는 세계의 총아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모든 불행에서 자유롭게 되고 싶다면 스스로 각성함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무엇이 참된 인생의 행복인가 를 깨달아야 한다. 자기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자기 마음속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진(眞) 과 선(善)의 법칙에 따라서 걸어나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후에는 그는 참된 자유를 얻을 것이다.
2023.03
28
18:00:44 자주
에머슨 : 우리들 위에 신이 계시고 영원함이 우리 앞에 있다면 모든 것은 달 라져 버린다. 우리들은 악 속에 선을, 어둠 속에 빛을 볼 수 있고 희망이 절망을 추방하리라. 이상의 두 가지 가정에서 어느 것을 믿을까? 그러나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인간은 도덕적인 존재이다. 그리고 인간에게는 오늘날 존재하 는 질서를 저주할 의무도 부여되고 있는 것이고 세상의 모순을 해결 할 수 있는 길이 존재하고 있다. 만일 신, 그리고 미래의 생활이 없 다면 인간의 현실과 자기의 일생을 저주하여야 할 것이다. 반대로 신과 미래의 생활이 있다면 인생은 그 자체가 행복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은 도덕의 완성, 행복과 신성함이 끝없이 거쳐 갈 고장 이 되리라
2023.03
28
17:50:33 천하일
쇼펜하우어 : 지식을 얻으려는 생각은 신앙에 대한 무능력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교양에는 저울눈이 있다. 그 저울눈에는 모든 신앙, 모든 계시, 모든 권위가 증발하는 증발점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스로 배우고 확신을 얻고자 한다. 
2023.03
28
15:51:02 바이유
성서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다.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2023.03
28
15:10:27 지구라트
챤닝 : 만일 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에 있어서 가장 본질적 인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인간의 영혼이 위대하다는 것에 대한 그의 신념에 있다고 대답하리라. 예수는 인간 속에서 신의 그림자와 신의 형상을 보았던 것이다. 그런고로 예수는 인간의 속죄를 자원했으며 어 떠한 인간. 어떠한 처지에 있는 자라 할 지라고 모든 인간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했던 것이다. 예수는 물질적인 껍질을 뚫고 인간의 마음 속 을 보았던 것이다. 육체는 예수 앞에서는 사라져 버렸다. 예수는 부유한 자의 옷을 통해서 그리고 가난한자의 옷을 찢어서 인간의 마음 속을 보았다. 그리고 예수는 무지의 암흑과 죄의 시궁창 속에서도 인 간의 영혼과 불멸의 성질과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힘과 완성의 싹을 발견했던 것이다. 가장 낮은 곳까지 타락한 자, 가장 부패한자 속에 도 예수는 이 세상의 천사로 변할 수 있는 바탕이 있음을 보았던 것이다.
2023.03
28
14:00:07 차권
익명 : 그대와 신과의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두려워하라. 그대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온갖 환상이나 심상을 두려워하라.
2023.03
28
13:10:35 호깨나무
헨리 조지 : 나는 정의를 도덕적인 삶을 위한 최고의 조건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첫째 조건이다. 정의 이상의 것도 결국 정의에 근거 를 둔 것이어야 하고 정의를 통해서만이 얻어져야 한다. 기독교 정신 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전승된 "그대의 신은 정의의 신이다"라고 하는 고시(告示)는 사랑의 신에 대한 감동적 계시(啓示)보다 훨씬 앞서 존재하고 있었음을 당연하다. 인간이 정의의 영원성을 인식하지 않는 한 사랑의 영원성도 감춰져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관용을 얻기에 앞서 정의를 가져야 하고 인간 사회가 사랑으로 향상되기 앞서 정의의 기초를 세워야 한다.
2023.03
28
12:40:46 아탕
익명 : 설령 독서함이 적고 배움이 적더라도 생각함은 많으라. 스승이나 서적 에서는 다만 그대에게 필요하고 그대가 알고 싶어하는 것만을 배우 면 그만이다.
2023.03
28
12:20:49 뇌파
익명 : 예술에 대한 논쟁은 가장 공허한 논의이다. 즉 예술에 대하여 지나치 게 떠들어대는 자들은 예술을 이해 못하는 자들이며 예술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다.
2023.03
28
12:10:19 다매
익명 : 인간은 자기 이전의 시대 사람들과 자기와 동시대에 살고 있는 자 들의 노력의 결과에 혜택을 입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자기가 얻은 것을 남에게 줄 수 있도록 남을 위하여 근로하여야 한다.
2023.03
28
11:50:05 사벨리
익명 : 나를 보내신 아는 참이시니 나는 그에게서 들은 것을 전하느니라. 그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말한 것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인간의 후예가 칭찬을 받을 때는 그대들은 내가 내 자신이 생각나는 것을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것을 말하고 있음을 깨 닫게 될 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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