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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24
10:50:37
행위자
동양의 명언 : 단순한 말은 착한 말씀이고 모든 사람에게 이해된다. 그리고 가장 깊은 사상을 함축하고 있기도 하다.
2023.03
24
08:10:49
마르코니
익명 :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선(善)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의무이다. 만일 그대가 타인에 대하여 선으로 대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악(惡)인 것 이다. 또 나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도 악이 눈뜨게 될것이다.
2023.03
24
08:00:42
소라구이
성서 : 우리는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2023.03
24
07:40:16
벨파스트
레씽 : 환상에 사로잡힌 자들은 흔히 미래를 확신적으로 한정해 버린다. 그러나 그들은 미래를 기다리려고 하지 않는다. 그는 미래가 곧 눈 앞 에 다가오기를 고대하고 미래에 대하여 매우 성급하고. 자연에 있어 서도 수천년의 세월이 필요한 그것을 그는 자기의 생애에서 완전히 보기를 원한다.
2023.03
24
07:30:08
하엽
마르셀리우 : 진리를 말하는 표현에는 항상 꾸밈새가 없다. 그리고 단순하다.
2023.03
24
05:00:12
슬롯마왕
라므네 : 인간에게는 세 가지 유혹이 있다. 그것은 사나운 육체적 욕망과 도도한 교만, 그리고 악하고 불손한 욕심이다. 이 세 가지 유혹 때문에 모든 불행이 과거에서 미래로 또 영원히 인류의 무거운 짐이 되고 있다. 지상에서 육체적 욕망과 교만, 그리고 욕심이 없다면 완전한 질서가 지배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무서운 질병, 그리고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그 싹에 대하여 취해야 할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각자 자신이 쌓아야 할 수양밖에는 별 도리가 없다. 이들 막의 뿌리가 나의 마음 속, 아니 모든 사람 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다면 영원히 온갖 슬픈 열매와 독이 가득한 씨앗--즉 폭군, 노예, 이기주의, 학대 그리고 다른 불행과 음란을 가져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각기 자기부터 개선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선으로의 전환도 있을 수 없게 된다.
2023.03
24
04:20:18
의사일정
익명 : 학자라고 자칭하는 인간은 주의하라. 그들은 모임에서 인사 받기를 좋아하고 교회에서 윗자리를 차지하고 마음에도 없는 기도를 오래 하는 인간을 주의하라. 그들은 무엇보다도 남의 비판을 하는데 능숙하다.
2023.03
24
01:10:25
출차
성서 : 예수를 시험하려던 한 율법사가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이여 !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 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023.03
23
23:20:19
국수나물
익명 : 사랑과 지혜는 작은 것의 다른 두 측면이다. 이 두 개의 측면에 의하여 우리들은 신을 생각 할 수 있다.
2023.03
23
23:00:29
앙파트망
익명 : 그대의 마음과 하나님 사이에 중개인을 두어서는 안된다. 누구도 그대 자신 이상 신에게 가까이 있을 수 없다.
2023.03
23
22:00:41
가막살나무
조지 앨리 : 우리들의 생활을 도덕에 대한 봉사로써 이루어진다. 그것은 인류의 생활이 종족에 대한 봉사로써 이루어져 있음과 같다. 우리들 사이 에 완전하고 위대한 행위가 성취됨을 보면 우리들의 인생은 언제나 고귀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유를 보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2023.03
23
21:40:56
보파
세네카 : 그대 눈에 반영되는 모든 인간 속에는 "신다운 것"과 "인간다운 것" 이 있다. 즉 이것은 모든 인간에게 동일한 것이다. 자연은 우리들을 같은 재료로서 같은 목적을 위하여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한 것이다. 자연은 우리들 속에 서로의 사랑을 불어넣는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협동 정신을 부여한다. 자연은 우리들에게 정의, 그리고 근원적인 감정 을 확립시켜 주는 것이다. 우리들은 협조하기 위하여 태어났다. 만일 의지가 바르지 못하면 행위도 바르지 못하다. 의지는 행위를 낳는 것 이다. 그리고 신념이 바르지 못하면 의지도 바르지 못한다. 왜냐하면 신념 속에 의지가 생겨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만일 생활에서 법칙이 신념으로 얻어지는 것도 못되고 또 규명함도 없다면 인생의 모든 부분적인 순간은 보람도 없고 기만적이 될 것이다.
2023.03
23
20:50:51
보치아
존 러스킨 : 예술은 적당한 장소에 있을 때에만 이익을 가져온다. 예술의 문제 는 가르치는 것이다. 사랑으로 가르치는 것이다. 예술이 단순히 사람을 즐겁게 하는 것으로 끝나고 진리를 보여주는 힘이 없다면 그것은 수치스런 예술이고 숭고한 것이 못된다.
2023.03
23
19:40:49
타곡장
에픽테투스 : 노예가 얼마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가를 보라. 무엇보다 먼저 쇠사슬에서 풀려나기를 원한다. 그는 그 사슬이 풀리지 않고는 자유롭고 행복스럽게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말한다 "만일 나의 사슬에서 풀려나면 나는 곧 충만한 행복을 얻을 것이다. 나는 주인의 비위를 맞추거나 일해 줄 필요도 없고 주인과 동등한 위치에서 이야기하고 주인의 허가가 없이도 마음대로 여행할 수도 있게 된다" 라고 그러나 일단 쇠사슬에서 풀러나면 곧 그는 환심을 살 상대를 찾을 것이다. 이제는 주인이 먹여주지 않으므로 밥을 얻어먹기 위해서다. 그런 상대를 만나고자 그는 온갖 비열한 행동을 거리낌없이 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전보다 훨씬 고통스러운 노예가 되었음을 스스로 깨달 을 수 있는 거처와 식사를 찾아내게 될 것이다. 만일 이러한 인간이 부자가 되면 음탕한 여자를 연인이라고 데리고 다닐 것이다. 그리고 고민하고 울기 시작한다. 이전 보다 고통스러 운일이 생기면 그는 노예 시절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그 주인과 함께 살 때에는 그래도 괜찮았지 ! 내가 염려 안해도 밥을 주었고 신발도 옷도 입혀 주었지. 병이 나면 돌바 주었지. 일이란 별거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무슨 불행한 모습인가? 그때는 주인이 한사람 뿐이었는데 지금은 도대체 몇 사람인가? 부자가 되려면 대체 몇 사람의 환심을 사야 하는가? " 라고. 그러나 이 노예는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다. 그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 갖은 고난을 참았다. 그러나 소망을 성취하고 나면 또 다시 여러 고민 속을 헤매고 있음이 틀림없다. 아믛든 그에게는 지혜가 없는 것이다. 그는 만일 위대한 장군이 된다면 모든 불행은 사라지고 자기는 세계의 총아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모든 불행에서 자유롭게 되고 싶다면 스스로 각성함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무엇이 참된 인생의 행복인가 를 깨달아야 한다. 자기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자기 마음속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진(眞) 과 선(善)의 법칙에 따라서 걸어나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후에는 그는 참된 자유를 얻을 것이다.
2023.03
23
19:00:45
돈나무
익명 : 육체의 세계를 참된 실재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인식하는 감정의 기만에서 벗어남으로써 인간은 자신의 참된 사명을 깨닫고 그것을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