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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19
18:10:26
헥사코센
익명 : 죽음에 대하여 자주 생각하라. 그리고 오래지 않아서 죽어야 할 사 람처럼 살아라.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그대가 아무리 번민하고 있을 때라도 밤이 오면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그 번민은 곧 해결 된다. 그리고 의무란 무엇인가? 인간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는것 도 곧 밝혀질 것이다.
2023.03
19
17:00:58
심장하낭
익명 : 고뇌 속에서 정신적 성장에 대한 의의를 찾아라. 고뇌의 슬픔은 사라져 버릴 것이다.
2023.03
19
15:20:37
대가야
익명 : 하늘과 땅은 영원하다. 하늘과 땅이 영원하다는 것은 둘 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이것 이야말로 하늘과 땅이 영원한 원인이다. 그리고 성현은 자아에서 항상 초월해 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자기를 위하여 그 무엇도 구하지 않 음이 그 때문에 필요하다. 그리고 그 때문에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 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2023.03
19
14:40:36
아닐비
익명 : 진(眞)과 선(善)은 분리 할 수 없는 것이다.
2023.03
19
13:21:03
김치마리슬롯
익명 : 과학의 가장 큰 과오는 과학으로서는 모든 것을 알 수도 없고 종교의 도움이 없이는 무엇을 연구 할 것인 가조차도 깨닫지 못한다. 그럼에도 과학 하는 자들은 자기들에게 필요한 것, 유쾌한 것만 연구하는 점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옳지 못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들에게 절실하게 요청되는 것은 그들에게 이익이 있는 지상의 질서이다. 또 그들에게 유쾌한 것은 더운 큰 지혜의 노력이나 실제적 적용도 아닌 공허한 호기심의 만족뿐이다.
2023.03
19
11:50:46
항머스카린
성서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나,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며 곧 온전한 사람이다.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니, 우리가 말(馬)을 순종케 하려 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목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 하도다. 보라!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 가를. 혀는 곧 불이요, 불의 세계라. 혀는 우리의 지체 중에서도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2023.03
19
11:00:31
파비
성서 : "선생님이여 율법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 하셨다. "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023.03
19
10:30:59
대가야
익명 : 이 세상에서 어린이만큼 참된 평등을 실현하고 있는 자가 없다. 그러나 어른들은 어린이들에게 있는 이 신성한 감정을 깨뜨려 버리며 그리고 방해하고 있다. 그들은 어린이들에게 존경해야 할 왕이나, 부자나, 귀인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은혜를 베풀어주어야 할 노예나, 노동자나 거지가 있다고 가르친다. "선량한 어린이의 특질을 그릇되게 유혹해 가는 자는 누구냐? "
2023.03
19
08:40:30
자몽주스
익명 : 종교는 단순한, 그리고 마음을 합한 성지(聖智)이다. 성지는 --이성에 의하여 바르게 증명된 종교이다.
2023.03
19
08:20:10
뒷바라지
쇼펜하우어 : 인생에 있어서 불가피하게 속된 무리의 인간들과 대면하게 된다. 그들은 파리떼와 같이,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을 더럽히고 있다. 문학에 있어서도 인생에서와 같은 일이 반복된다. 인간 정신을 파괴하는 악서(惡書)가 허다하다. 그와 같은 문학은 좋은 싹을 망쳐 버리는 문학 적인 깜부기 같은 무익한 수확을 가져온다. 이러한 악서는 선택된 과제와 성스러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집중되어야 할 시간과 금전을 빼앗아 버린다. 악서는 그저 무익할 뿐만 아니라 해독을 끼치기까지 한다. 저속한 문학의 홍수가 무지한 민중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긁어내 려는 목적으로 출판되고 있지 않은가? 이보다 더 유독하고 불량하며 비양심적인 속임수를 뜨내기 작가 들이 저지르고 있다. 여기 저기에서 조금씩 표절하여 독자의 취미를 혼란시키고 참된 교양을 무디게 하고 있다. 이같은 파멸을 막기 위해서는 그따위 서적을 아예 읽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첫 출판이면서 마지막 출판으로 끝나버리는 그따위 책은 침을 뱉어버리라는 것이다. 물론 어리석은 독자를 위해 쓰는 작가는 많 은 독자를 얻는다는 사실을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시대와 모든 국가의 현인들과 민중 속에 솟아 있는 천재와 성자들이 남긴 불멸의 교훈이 담긴 서적들을 읽어야 한다. 이러한 저자들만이 민중을 교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악서는 아무리 적게 읽는다 해도 적다고 말할 수 없고 양서는 아무리 많이 읽는다 해도 너무 많이 읽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악서는 정신에 독이 되고 머리를 둔하게 한다. 그럼에도 저속한 대중들은 모든 시대의 양서를 멀리하고 현대문학 의 최신 작품에만 정신을 팔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살고있는 현대는 더러움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가 없다.
2023.03
19
07:30:49
바다반디
라므네 : 왜 그대는 그 처절한 상황에서 부질없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가? 그대들은 선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를 모르고 있 다. 생명을 주는 자만이 선을 줄 수 있음을 알라. 그대들은 신이 없이 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그대들은 정욕의 침대에서 그 무엇을 찾았 는가? 그대들은 때로 폭군을 무찔러 멸망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포악한 폭군이 나타났다. 그대들은 노예제도를 철폐했다. 그 러나 또 다른 피의 제도요, 새로운 노예제도가 생겨났다. 신과 그대 들 중간에 서 있는 인간들을 믿지 말라. 그 인간들의 그림자가 그대 에게 신을 은폐시키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간들은 오직 악한 뜻을 가 지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자유의 힘은 신에게서 오고 오직 신에게 서만이 통일적인 사랑이 오기 때문이다. 자기의 사상과 뜻이 법칙에 의하여 그대들을 지도하는 자들이 그대 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일 그들이 선한 뜻을 가지고 선을 원한다 하더라도 아무튼 그들은 신의 법칙 대신에 자기의 뜻을 그대들에게 강요하고 정의 대신에 자기의 사상을 주는데 불과하다. 이러한 일은 많은 폭군들이 하는 것이다. 어떤 폭군이나 저 폭군 이 지배하고 있는 곳에는 이루어지지 못한다. 오직 하나의 신이 지배 하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신이 지배하지 않는 곳에서는 인간의 지배 한다. 신의 왕국은 지혜로움에 있어서 정의와 마음에 있어서 사랑의 왕국이다. 이 왕국의 기본은 신에 대한 신앙이고 예수의 가르침에 대 한 신앙이다. 예수는 신의 법칙, 즉 정의와 사랑의 법칙을 밝혀 가르 쳤다. 정의 법칙은 신 앞에서, 그러고 오직 하나의 스승이신 예수 앞 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임을 가르친다. 사랑의 법칙은 오직 하나, 스승의 제자로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주기를 가르치신다. 그러나 " 우리들 이전에는 그 누구도 정의란 무엇인가를 몰랐다. 정 의는 우리들에게서 생겨난다. 우리들을 믿으라. 그러면 우리들은 그 대들을 만족시킬만한 정의를 세우리라"하고 그대들에게 말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그대를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그가 진실로 그대들 에게 자유와 정의를 약속한다면 그는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대들이 그들을 높이 숭배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 이다. 그렇다면 그대들의 자유는 그들을 섬기는데서만이 보장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대답해 주어라. 그대들의 주인은 오직 하나의 신이며 그대들은 다른 지배자를 원치 않고 신만이 그대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잇는 것이라고 말이다.
2023.03
19
05:20:50
파수막
중국명언 : 후덕(厚德)한 사람은 길을 걸을 때 똑바로 끝까지 가도록 노력한다. 길을 절반도 못가서 지쳐버리고 중단하는 것을 두려워하여야 한다.
2023.03
19
04:00:30
임자
리히텐베르 : 신에게 있어서는 벌레나 인간은 동일하다. 그러나 인간의 감각에 의 하여는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의 육체에 관하여 배움도 중요하다. 그리고 정신에 관하여 아는 것은 더욱 필요하다. 지식을 더하는 것은 더 많은 의구심이 일어난다. 그러나 영혼을 수양하는 것은 평화로 이끌어 간다. 인간은 전체를 알도록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이웃의 참된 행복을 위하여 진리를 발하는 행복으로 무장하라
2023.03
19
03:20:06
바릿대
익명 : 성장해 가는 자기의 정신면의 생활을 의식 못하고 그저 동물적 생활만을 알고 있는 인간의 상태는 두려운 것이다. 그러한 사람이 오래 살면 살수록 참된 삶은 시들어 사라져 버릴 것이고 그 무엇과도 대치 할 수 없는 것이다.
2023.03
19
03:00:10
불가급태
챤닝 : 어린이들을 가르쳐 신의 본질에 대한 자의식(自意識)에 이르게 하는 것은 부모와 교육자들의 최고 의무라고 나는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