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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15
19:10:47
모제타
쇼펜하우어 : 동물에 대하여 우리가 하는 일에 도덕적 의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입으로는 도덕을 부르짖으면서 동물에 대하여는 아무런 의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다. 이러한 오류 속에는 무서운 잔인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2023.03
15
17:50:36
지구라트
아라비아 명언 : 좋은 말이란 조심성 있게 겸손히 하는 것이고 좋은 이야기란 조심성 있게 잘 생각한 후에 하는 것이다.
2023.03
15
16:40:42
연작상하
칸트 : 의무의 관념은 인간의 향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의무에는 그 자체의 법칙, 그 자체의 판단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마음의 고통을 없애려고 의무와 향락을 혼합해 버리려고 하더라도 그 두 가지는 각기 분리되어 버릴 것이다. 만일 분리되지 않는다면 의무의 관념은 결코 행위로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육체적 향락 생활이 강하면 도덕적 생활을 사라지고 결코 되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2023.03
15
16:20:28
와이파이망
존 러스킨 : 남의 가난을 기회로 하여 약탈하지 말라고 솔로몬은 말했다. "남의 가난을 기회로 하여 약탈한다"라고 하는 것은 오늘날 명백한 사회적 약탈을 의미하는 것이다. 즉 남이 가난함을 이용하여 그 노동을 착취 하고 값싼 임금을 지불하는 일이 가끔 있다.
2023.03
15
16:00:23
친할아버지
아놀드 : 저주받을 세 가지 뚜렷한 습관이 있다. 그것은 육식과 음주와 흡연 이다. 이 세 가지 습관은 음탕한 정욕과 함께 인간을 행복하게 할 가능 성을 파괴하고 신의 자녀인 인간을 동물과 같은 수준으로 떨어뜨린다. 그리하여 거리의 뒷골목을 지옥으로 들어가는 경계선으로 만들어 버린다.
2023.03
15
14:10:20
시곗바늘
익명 : 사람은 사람을 돕는다는 말이 있다. 남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그 도움은 서로 주고받는 것이어야 한다. 우리 들의 생활은 서로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은 그저 남의 도움을 이용할 따름이다. 이런 자는 인생을 파괴하는 것이다.
2023.03
15
14:00:45
불로불사약
라므네 : 일시적이고 덧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물욕(物慾)에 사로잡힌 나머지 자신 속에 자유를 부르짖는 영혼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생존 하는 것은 투쟁을 의미하며, 이 위대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죽음도 받아들인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은 멸망할 자들이다.
2023.03
15
13:20:53
아질산염
노자 :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만질 수 없는 것이다.
2023.03
15
10:50:41
임자
익명 : 좋은 은혜를 바라고 나쁜 은혜를 원치 않는다면 자신이 하는 일을 칭찬하는 것 을 그치고 남에게도 자기를 칭찬하지 못하게 하라
2023.03
15
10:40:29
명란바게트
익명 : 그것이 무엇이든 어떤 것을 얻어 그것을 이용하려면 다음의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꼭 그것은 인간의 근로의 소산이고 그것을 낭비하거나 상실하거나 파괴하는 것은 인간의 근로를 잃고 인간의 삶을 낭비하는 일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설령 어떤 소개인 이 그대와 그 물품의 소득 사이에 개입 할 지라도 그 물품은 그대의 형제인 인간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그대는 인간의 근로를 존중하여야 한다. 또 그 존중의 표시는 동족의 근로의 소산인 물품을 소중하게 사용하는데 있다.
2023.03
15
08:30:59
구아니딘
루소 : 우리들의 약함을 보충해 주는 기도를 왜 스스로 피하는가? 우리들을 신에게 접근시켜 주는 모든 정신상의 노력은 아집(我執) 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신에게 구원을 갈구하면 우리는 그 구원을 발견할 수 있다. 신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신에게 가까이 가면서 스스로 변화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자기의 약함을 알 때에 스스로의 힘을 더해 가는 것이다.
2023.03
15
07:21:00
슬롯크레프트
익명 : 나는 정원이나 독서나 어린이를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죽음이 오면 이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죽음이 싫고 죽는 것이 두렵다. 나의 모든 생활이 이 같은 순간적이고 지상의 욕망과 만족으로 이루어져 있을 때가 있다. 그러나 이들 욕망이나 그 만족이 변하고 다른 희망에, 즉 신의 뜻을 따르고 내 지금의 모습 그대로의 모양 으로 그리고 장래에 있을 모든 모습으로 신을 섬기려는 희망으로 바뀐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 뿐더러 죽음이라는 것은 나에게 존재하지 않게 된다. 만일 나의 욕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면 나에게는 삶 이외의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즉 죽음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속적이고 순간적인 것을 영원한 것으로 바꾸는 것이 인생의 길이 다.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 은 우리들 누구나 각자의 마음 속에서 알고 있다.
2023.03
15
06:50:30
자탄
성서 :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2023.03
15
05:30:29
다이어몬드
익명 : 나는 나의 본성이 선이고 악이 아님을 알고 있다. 다른 모든 사람들도 나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남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다 하더라도 항상 모든 사람들을 악하다고 생각하기 보다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다.
2023.03
15
04:51:02
마르코프
익명 : 어떤 사나이가 사람으로 초만원이 된 건물 안에서 "불이야!" 하고 소리친다면 사람들은 혼란을 일으켜 수천 명의 사상자(死傷者)가 날 것이다. 말 한마디의 해독은 이렇게 무섭다. 우리들이 실수한 말 한마디로 인해 일생을 망치는 사람을 우리 눈으로 보지 못한다 해도 그 말 의 해독의 크기는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