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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11
10:00:47
만첩벚나무
익명 : 인간은 서로 사랑한다. 즉 자기를 희생하고 선을 행하기에 앞서 남을 증오함을 버려야 한다. 즉 악을 범하고 자기의 개인적 편리를 위하여 어떤 다른 자보다 미워함이 없어야 한다.
2023.03
11
07:00:25
영집현전사
마호멧 : 가장 완전한 사람은 모든 이웃을 사랑하는 자이다. 그 이웃이 좋든 나쁘든 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하는 자이다.
2023.03
11
06:40:41
임자
공자 : 세 가지 길에 의하여 우리들은 성지(聖智)에 도달할 수 있다. 그 첫째 는 사색에 의하는 것이다. 이것은 가장 높은 길이다. 그 둘째는 모방에 의한 것이다. 이것은 가장 쉬운 길이다. 그 셋째는 경험에 의한 것이다. 이것은 가장 고달픈 것이다.
2023.03
11
06:20:43
티디아르
에머슨 : 엄선된 작은 문고(文庫)안에 얼마나 큰 부요가 담겨 있는가. 수천년동안 여러 문명국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사람들, 가장 훌륭한 한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연구와 지혜의 성과들을 잘 정리된 채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들은 숨어있기에 가까이 하기 힘들고 고독하며 무질서를 싫어하고 예법도 당신과 거리가 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던 심오한 사상이 당신의 서재에, 세대를 달리한 낯선 우리들을 위하여 분명한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 우리들은 고상하고 지혜로움에서 솟아나는 가장 중요한 혜택을 책에서 받고 있는 것이다.
2023.03
11
05:50:23
경사자집
허버트 : 인간이 살고 있는 모든 땅이 지주(地主)들의 소유가 되어 지상에 대 한 권리를 가진다고 생각하면 지주가 아닌 자는 지상에 대한 권리가 없음을 뜻하게 된다. 이렇듯 지주가 못된 자는 지주의 동의를 얻는 조건 아래서만이 그들이 밟고 있는 곳에 대한 권리를 얻는 것이다. 그래서 만일 지주들이 그들에게 휴식의 장소를 거절 한다면 지주가 아닌자는 지주로부터 밖으로 뛰쳐나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2023.03
11
04:00:22
피바
익명 : 참된 진화(進化)는 종교적인 진화이다.
2023.03
11
03:40:34
대하냉채
익명 : 돈 속에, 돈 자체 속에, 그리고 돈을 소유한다는 그 속에 무엇인가 덕한 일 이 있다.
2023.03
11
03:20:23
전파율
익명 : 종교도 철학적 사색에 빛을 줄 수 있다. 철학적 사색은 종교적 진리 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살아 있든 죽어 있든 간에 진실한 종교인, 참된 철학인과 교제를 청하라
2023.03
11
02:30:56
구약나물
익명 : 분노가 남에게 아무리 불쾌하게 하더라도 화내고 있는 자신이 가장 괴로운 것이다. 분노로써 시작된 것은 수치로써 끝난다. 분노는 분노 를 가져오게 하는 모욕보다 해로운 것이다.
2023.03
11
00:50:04
가래조장단
익명 : 신의 뜻은 좁은 길이다. 우리들은 늪지에 놓인 다리처럼 쉽게 신의 뜻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길을 잃은 것은 우리들이 무지하거나 악의 늪에 빠져버리기 때문이다.
2023.03
11
00:40:20
마르코니
동양의 명언 : 단순한 말은 착한 말씀이고 모든 사람에게 이해된다. 그리고 가장 깊은 사상을 함축하고 있기도 하다.
2023.03
11
00:20:17
맞바람
익명 : 성지(聖智)는 그 성질로 보아 특수한 사람의 능력이라고 생각해서 는 안 된다. 성지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 람이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성지는 스스로의 사명을 깨닫고 그것을 행하는 방법을 아는 것에 있다.
2023.03
11
00:10:04
마골
노자 : 거룩한 덕을 이루려면 억제심이 필요하다. 억제심은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만일 어릴 때부터 억제하는 버릇을 갖추면 더 많은 덕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덕을 구비한 사람이 억제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2023.03
10
22:00:17
하회탈
익명 : 항상 이웃 사람들을 무시하는 자들은 --모든 부자들의 생활이 그와 같은데-- 결코 남에게 자애로움을 보여 줄 수 없다.
2023.03
10
21:50:43
수준기자리
익명 : 인간이 신의 법칙을 성취하는 정도에 따라 그 사람이 신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신에게 기꺼이 가면 갈수록 신에 대한 이해는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