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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07
07:40:05
마상언월도
토로우 : 지금까지 배워 온 것을 모두 잊어버려야 비로소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어떤 일을 연구하려 할 때 그 일리 이전의 학자들에 의하여 이미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털끝만큼도 그 지식에 접근 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일을 완전히 파악하려며는 전혀 본 일이 없 는 새로운 것으로써 그것을 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2023.03
07
06:40:06
강경론자
익명 : 착한 생활은 빈틈없는 주의와 끊임없는 노력에 의하여 얻어진다.
2023.03
07
06:30:32
하책
성서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오나 마음속은 노략질하는 자니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 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니.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023.03
07
06:10:29
나뭇결무늬
익명 : 우리들을 가장 강하게 사로잡는 욕망은 음란한 욕망이다. 그 방면 의 욕망은 결코 만족이라는 것이 없다. 또 만족하면 할수록 더욱 커 지는 것이다.
2023.03
07
05:30:57
칠부바지
익명 : 남을 꺼리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 말고, 악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리고 이 세상의 기본적인 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은 오직 하나 있다. 그것은 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을 사랑하는 것에만 있다.
2023.03
07
05:10:36
바둑알
익명 : 자기의 기도 --즉 신에 대한 자기의 말은 자주 새롭게 바꾸는 것이 좋다. 인간은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는 것이며 변해 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에 대한 관계도 바꾸어지는 것이며 또 그것을 밝혀 주어야 한다. 따라서 기도도 바꾸어져야 한다.
2023.03
07
04:40:52
나법
익명 : 모든 종교의 본질은 무엇 때문에 내가 생존하고 있으며 나를 에워 싸고 있는 무궁한 세계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제시함으로써 성립되어진다. 가장 고차원적인 것에서 부터 가장 어리석은 것에 이르기까지 무릇 어떠한 종교일지라도 그 근 본은 인간을 에워싸고 있는 세계에 대한 또는 인간의 제일원인에 대 한 관계의 수립을 가지고 있지 않음이 없다.
2023.03
07
04:00:47
초차
마누우 : 정신은 그 자체에 있어서 스스로의 재판관이며 검사이다. 모든 것 을 잘 알고 있는 그대의 정신에 상처를 입혀서는 안 된다. 높은 내심의 재판관을 다쳐서는 안 된다.
2023.03
07
03:40:09
마혜
아그너 :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결코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 왜냐하면 죽음은 인간이 의무를 다했는지 안 했는지 살피지 않고 찾아온다. 죽음은 존경도 증오도 하지 않는다. 죽음에는 벗도 원수도 없다. 인간의 일생은 그 실천의 결과이다. 그 인간의 실천에 따라서 그 운명을 좋은 것으로 또는 나쁜 것으로 만든다. 그리고 우리들이 완수해야 할 일은 그것이 실천 될 것인가, 되지 못할 것인가 하는 점에 좌우되는 것이다.
2023.03
07
02:30:49
노른자위
레씽 : 영원의 운명이여 ! 보이지 않는 걸음으로 걸어라. 그 보이지 않는 발자취에만 나는 의심을 갖지 않는다. 그 걸음이 뒷걸음치듯 보일 때에도 나는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2023.03
07
02:20:19
카벤
노자 : 우리들이 이해되는 이성은 영원한 것이 못된다. 이름 붙일 수 있는 존재도 영원한 것이 못된다.
2023.03
07
02:10:23
고가
헨리 조지 : 참된 그리고 건전한 사회를 이룩하기 위한 첫단계는 모든 사람들 에게 물질에 대한 진실 되고 평등하고 편벽 됨이 없는 권리를 보장하는 일이다.
2023.03
07
01:00:34
차로
성서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 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 게하라 하겠느냐? 의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2023.03
06
21:41:01
조각자나무
쇼펜하우어 : 죽음이란 개인주의 상태에서 해방되는 순간이다. 개인주의는 인간 의 핵심적 본질이 아니라 본질을 병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 죽음의 순간에 참된 자유가 새로이 찾아오는 것이다. 모든 착한 자의 죽음은 평온하고 쉬운 것이 보통이다. 불의 한 자는 희열을 가지고 죽는 특권을 빼앗기고 있다. 왜냐하면 자살하는 자는 그저 현실 의 도피일 뿐, 영원한 미래의 존재까지 영멸하기를 원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2023.03
06
21:30:46
사투리체
홈즈 : 우리들이 자리하고 있는 그 자리가 귀중한 것이 아니다. 우리들이 움직이고 있는 그 방향이 소중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