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회원 2 레벨 이상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2023.03
05
19:00:23
앙파트망
익명 : 죽음에 대한 걱정을 아주 잊어버리는 생활과, 시시각각 죽음이 가 까이 오고 있음을 걱정하면서 보내는 생활은 전혀 다른 두개의 상 태이다.
2023.03
05
18:00:07
타이페르
익명 : 변하는 환경이 평화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 이 평화를 빼앗는다.
2023.03
05
17:50:21
산개벚나무
익명 : 과거의 생활은 현재의 생활에 영향을 준다. 이것을 인도에서는 <카루마> --인과응보(因果應報)--라고 불리워진다.
2023.03
05
17:00:41
사내바람
에머슨 : 그대에게 위대하고 선한 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결코 한 두 번 불러서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고난 없이 쉽게 보이는 것도 아니고 소리 없이 사랑방에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신의 길은 --가시밭 길이 며 험준한 길이라고 폴피리는 말했다.
2023.03
05
16:30:54
파기상준
익명 : 전에는 심한 욕망을 느끼던 일이 지금은 반항까지는 아니더라도 멸시를 느낌을 생각해 보라. 그대가 지금 갈망하는 일이 미래에 가서는 또 그와 같을 것이다. 욕망을 채우기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미래도 현재와 마찬가지다. 욕망을 억제하도록 하라. 그와 같은 자기 억제는 가장 이익이 많고 또 가장 중요한 일이기도 하다.
2023.03
05
15:30:59
터치다운
익명 : 인류가 어디로 가는가를 인간들은 알 수 없다. 가장 고귀한 지혜란 그대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를 아는 것에서 얻어진다. 그것은 다시 말해서 신을 향하여 높은 완성으로 걸어 나가야 함을 깨닫는 일이다.
2023.03
05
13:30:23
세파라치
토로우 : 좋은 책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읽어라. 그렇지 않으면 끝내 읽지 못할지도 모른다.
2023.03
05
11:21:01
농마
존 러스킨 : 실무적인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의 가장 실리적인 제도는 무질서한 대중들이 서로 이간질하게 하고 어린이와 노인을 천대하며 조직성이 없는 노동자 계급의 힘을 이용하여 쓸모 없는 여러 가지 물건을 생산하는 따위의 제도라고 생각한다. 조직이 없는 노동자들을 어느 때라도 불러모았다가 자기들의 형편에 따라 해고해 버리는 무정하고 무책임한 상태에 둘 수도 있는 것이다.
2023.03
05
11:10:43
남선북마
노자 : 우리들이 이해되는 이성은 영원한 것이 못된다. 이름 붙일 수 있는 존재도 영원한 것이 못된다.
2023.03
05
11:00:58
차이석
익명 : 인간이 준수(遵守)해야 하고 또 그 때문에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법칙을 알기 위하여 육체적인 생활에서 정신적인 생활로 향상시킴이 필요하다.
2023.03
05
10:30:17
바로잡기
익명 : 이 세계처럼 한 사람의 부자 때문에 수많은 거지들이 생겨나는 곳 에서는 죄 없는 재산이란 있을 수 없다.
2023.03
05
10:10:49
우물마루
헨리 조지 : 막대한 생산 능력이 낭비되는 것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고 있지 않 은 사회의 무질서 때문이다. 노동자들은 그 무질서로 인하여 노동에 필요한 오락과 즐거움을 얻지 못하는 것 같이 보인다. 노동자는 정당 한 보수마저도 빼앗기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그 원인이 있다.
2023.03
05
09:10:18
헥사코센
익명 : 자기를 동정해 주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러나 자기를 배반하고 자기를 해치는 자를 결코 비난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 !
2023.03
05
08:40:06
발가락바닥
레씽 : 영원의 운명이여 ! 보이지 않는 걸음으로 걸어라. 그 보이지 않는 발자취에만 나는 의심을 갖지 않는다. 그 걸음이 뒷걸음치듯 보일 때에도 나는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2023.03
05
08:30:53
수론파
익명 :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나, 만일 그 제비가 이미 봄을 느끼고 있다면 다만 기다리기만 하고 날아오지 않을 수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이 땅도 풀도 그저 기다릴 뿐이라면 봄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신의 나라를 건설 하 는데 자기가 첫 번째 제비인지 열 번째 제비인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