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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
02
23:10:05
다운료
에픽테투스 : 사람들이 그렇게 매혹되어 있는 모든 것, 그리고 그것을 얻으려고 그렇게 흥분하고 골몰하는 모든 것들은 조그마한 행복조차도 가져다 주지 못한다. 사람들은 열중하고 있는 동안에는, 행복이란 자기들이 쫓아 다니고 있는 그 속에 있는 줄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얻자마자 또 다시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을 얻고자 열중하며 시기하고 슬퍼 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자기의 저속한 욕망이 이루어 졌을 때 마음의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욕망을 과감히 차버릴 때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만일 내가 말하는바가 진실임을 증명코자 하거든 그대가 지금까지 보잘 것 없는 욕망을 얻고자 허비한 노력의 절반이라도 용감하게 없 애려고 노력해 보라. 그와 같은 노력에서 오히려 더 많은 마음의 평 화와 행복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2023.03
02
21:50:36
급마
익명 : 겸양은 완성에 이르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상태이다.
2023.03
02
21:40:48
행위자
익명 : 참되고 진실한 사랑은 적에 대한 사랑이다. 불쾌한 자, 원수를 사랑할 때만이 참된 사랑이 얻어진다.
2023.03
02
21:20:25
투자
라부르예르 :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그것은 언젠가는 사라지리라는 것이 나의 뜻이 아님과 마찬 자기다. 아무튼 나는 나 이전에도 존재했고 , 나 이후에도 존재할 그리고 나보다 전능한 힘에 의하여 존재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이 선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 존재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2023.03
02
19:10:36
갈이농사
헨리 죠지 : 인간의 가장 발달된 분야의 힘이 전쟁과 전쟁에 대한 준비에 소모되고 있다는 것 -- 이 때문에 우리들은 다음 두 가지 위대한 짐을 지고 있는 것이다. 그 하나는 간접세이고 그 다음은 국제 차관이다.
2023.03
02
19:00:44
차망
익명 : 자기가 하는 일이 자기의 뜻과는 전혀 다른 불가항력적인 현상이라고 단정해 버린 인간은 아무런 공포도 모르고 살아간다. 이같은 인간은 병적이니 잘 보살펴 치료해 줄 필요가 있다,
2023.03
02
18:50:17
갑자
에머슨 : 우리들은 모두 어린이와 같다. 어린이는 첫째로 유모에게서 배운 진실 을 무시해서는 안될 것으로 반복한다. 다음에는 스승으로부터 배운 것, 그리고 점점 성장함에 따라 알게된 여러 유명한 사람들의 진실을, 우리들은 왜 그토록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귀에 들은 이야기를 외 우려고 애쓰는 것일까? 그러나 자신들이 선인들의 위치까지 도달하여 그 진실의 뜻을 이해할 때가 되면, 우리들의 환멸은 매우 크고 그로 말미암아 그들에게서 들은 진실의 모든 것을 스스로 잊어버리고 싶 은 생각이 들게된다.
2023.03
02
18:20:32
그늘바람꽃
성서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 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 게하라 하겠느냐? 의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2023.03
02
18:00:05
나무람
익명 : 어린이가 웃고있는 모습을 보면 마음에서 우러나는 선량한 기쁨이 나타나 있음을 본다. 정신이 부패하지 않은 사람은 누구나 어린 아기와 같다. 그러나 어떤 국민들은 외국인을 본 일도 없으면서 그들을 혐오하고 그들에게 고뇌와 죽음을 줄 준비를 하는 것이다. 국민들 사이에 이런 나쁜 감정이나 행동을 부채질하는 자들은 얼마나 엄청난 죄인일까 !
2023.03
02
17:20:55
파한
익명 : 악은 일정한 형태가 없다. 사람들 사이를 헤매어 부딪치고 있다.
2023.03
02
17:10:05
베르나르트
칸트 : 매우 세련된 예술이라도 도덕적인 이상(理想)에 결부되지 않고 오직 그 자체에 만족에만 치우친다면 그 예술은 그저 방종(放縱)과 향락(享樂)의 도구가 될 뿐이다. 사람들이 방종과 향락에 빠지고 싶으 면 더욱 이러한 예술을 목표로 한다. 그것은 자신의 내부에 불만을 억누르기 위함이다. 그러나 그렇게 함으로 더욱 스스로를 무익한 불만 으로 만들어 갈 뿐이다.
2023.03
02
15:40:11
아슬라
인도명언 : 신이 어디 있느냐고 끊임없이 묻는 사람은 바보이다. 신은 모든 것 속에 깃들어 있다. 신앙은 여러 가지 있으나 신은 하나이다. 인간이 자신을 모르는데 어떻게 신을 알 수 있겠는가?
2023.03
02
13:10:09
주파라치
쇼펜하우어 : 인생에 있어서 불가피하게 속된 무리의 인간들과 대면하게 된다. 그들은 파리떼와 같이,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을 더럽히고 있다. 문학에 있어서도 인생에서와 같은 일이 반복된다. 인간 정신을 파괴하는 악서(惡書)가 허다하다. 그와 같은 문학은 좋은 싹을 망쳐 버리는 문학 적인 깜부기 같은 무익한 수확을 가져온다. 이러한 악서는 선택된 과제와 성스러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집중되어야 할 시간과 금전을 빼앗아 버린다. 악서는 그저 무익할 뿐만 아니라 해독을 끼치기까지 한다. 저속한 문학의 홍수가 무지한 민중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긁어내 려는 목적으로 출판되고 있지 않은가? 이보다 더 유독하고 불량하며 비양심적인 속임수를 뜨내기 작가 들이 저지르고 있다. 여기 저기에서 조금씩 표절하여 독자의 취미를 혼란시키고 참된 교양을 무디게 하고 있다. 이같은 파멸을 막기 위해서는 그따위 서적을 아예 읽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첫 출판이면서 마지막 출판으로 끝나버리는 그따위 책은 침을 뱉어버리라는 것이다. 물론 어리석은 독자를 위해 쓰는 작가는 많 은 독자를 얻는다는 사실을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시대와 모든 국가의 현인들과 민중 속에 솟아 있는 천재와 성자들이 남긴 불멸의 교훈이 담긴 서적들을 읽어야 한다. 이러한 저자들만이 민중을 교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악서는 아무리 적게 읽는다 해도 적다고 말할 수 없고 양서는 아무리 많이 읽는다 해도 너무 많이 읽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악서는 정신에 독이 되고 머리를 둔하게 한다. 그럼에도 저속한 대중들은 모든 시대의 양서를 멀리하고 현대문학 의 최신 작품에만 정신을 팔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살고있는 현대는 더러움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가 없다.
2023.03
02
13:00:07
아이들보이
탈무드 : 그대가 신의 뜻을 그대의 의지로 이룩할 때 신은 그대의 의지를 신의 뜻으로서 이룩할 것이다. 그대의 욕구를 신의 욕구와 조화되도록 행한다면 신은 다른 사람에게 그네들의 욕구를 그대의 욕구와 조화 되도록 할 것이다.
2023.03
02
12:40:54
큰밀잠자리
익명 : 불멸이란 미래에 대한 사색에만 국한 시킬 수 없다. 과거의 비밀에 대한 생각이 필연적으로 생겨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