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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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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22
22:30:42 마티네
익명 : 죽음을 회상할 필요는 없다. 죽음이 끊임없이 다가옴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평화롭게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2023.02
22
21:30:40 파이낸스사
쇼펜하우어 : 인생에 있어서 불가피하게 속된 무리의 인간들과 대면하게 된다. 그들은 파리떼와 같이,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을 더럽히고 있다. 문학에 있어서도 인생에서와 같은 일이 반복된다. 인간 정신을 파괴하는 악서(惡書)가 허다하다. 그와 같은 문학은 좋은 싹을 망쳐 버리는 문학 적인 깜부기 같은 무익한 수확을 가져온다. 이러한 악서는 선택된 과제와 성스러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집중되어야 할 시간과 금전을 빼앗아 버린다. 악서는 그저 무익할 뿐만 아니라 해독을 끼치기까지 한다. 저속한 문학의 홍수가 무지한 민중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긁어내 려는 목적으로 출판되고 있지 않은가? 이보다 더 유독하고 불량하며 비양심적인 속임수를 뜨내기 작가 들이 저지르고 있다. 여기 저기에서 조금씩 표절하여 독자의 취미를 혼란시키고 참된 교양을 무디게 하고 있다. 이같은 파멸을 막기 위해서는 그따위 서적을 아예 읽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첫 출판이면서 마지막 출판으로 끝나버리는 그따위 책은 침을 뱉어버리라는 것이다. 물론 어리석은 독자를 위해 쓰는 작가는 많 은 독자를 얻는다는 사실을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시대와 모든 국가의 현인들과 민중 속에 솟아 있는 천재와 성자들이 남긴 불멸의 교훈이 담긴 서적들을 읽어야 한다. 이러한 저자들만이 민중을 교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악서는 아무리 적게 읽는다 해도 적다고 말할 수 없고 양서는 아무리 많이 읽는다 해도 너무 많이 읽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악서는 정신에 독이 되고 머리를 둔하게 한다. 그럼에도 저속한 대중들은 모든 시대의 양서를 멀리하고 현대문학 의 최신 작품에만 정신을 팔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살고있는 현대는 더러움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가 없다.
2023.02
22
21:20:33 최하층
익명 : 성장해 가는 자기의 정신면의 생활을 의식 못하고 그저 동물적 생활만을 알고 있는 인간의 상태는 두려운 것이다. 그러한 사람이 오래 살면 살수록 참된 삶은 시들어 사라져 버릴 것이고 그 무엇과도 대치 할 수 없는 것이다.
2023.02
22
20:40:10 그라나도스
익명 : 참되고 진실한 사랑은 적에 대한 사랑이다. 불쾌한 자, 원수를 사랑할 때만이 참된 사랑이 얻어진다.
2023.02
22
20:30:08 타란튤라
에머슨 : 우리들이 흔히 인간이라고 부르는 것은 먹고, 마시고, 앉고, 계산하 는 그러한 존재가 참된 인간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반대로 그것은 거짓의 인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인간을 존귀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정신을 존귀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은 그 기능에불과하다. 만일 그 인간이 오직 그 정신만을 나타낸 다면 우리들은 그 인간에게 존경을 표할 것이다. 그 정신이 그 사람 의 지혜를 통해서 나오면 그것은 천재이고, 그 사람의 의지를 통해서 나타나면 그것은 덕성이며 그의 감정을 통해서 나타나면 그것은 사랑 이다. 지혜로운 속담은 다음과 같다. "신은 초인종을 누르지 않고 온다" 이 뜻은 우리들과 영원과의 사이에는 장벽이 없음을, 인간(결과)과 신(원인)과의 사이에는 담장이 없음을 뜻한다. 벽은 제거되고 우리들 은 모두 신의 본성의 깊은 모든 행위 속에서 벌거숭이가 된다.
2023.02
22
20:10:07 아이들보이
익명 : 악은 일정한 형태가 없다. 사람들 사이를 헤매어 부딪치고 있다.
2023.02
22
18:20:28 안타성
익명 : 사랑은 인격에 대하여서만이 가능하다. 신이 인격자가 아니므로 신을 사랑 할 수가 없다고 하는 자를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나 자신은 인격자이기에 신을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3.02
22
17:20:22 손상익하
성서 : "선생님이여 율법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 하셨다. "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023.02
22
16:00:57 불수감나무
익명 : 고뇌는 성장의 표식이다. 고뇌 없이는 생활이 하나의 형식에서 다른 형태로 옮아갈 수 없다. 왜냐하면 고뇌 자체가 성장을 가져오기 때문 이다. 원인은 결과이며 결과는 원인이기도 하다. 정신적 생활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정신적 생활에 있어서는 시간도 공간도 없다.
2023.02
22
15:50:48 파이버화
챤닝 : 두 가지 평화가 있다. 그 하나는 소극적 평화이다. 그것은 인간을 고달프게 한 소란이 사라진 것에 불과하다. 그것은 전쟁이 있은 뒤에 오는 평온이며 폭풍이 지난 뒤의 평온이다. 그러나 다른 하나는 더욱 완전한 정신의 평화이다. 이 평화는 모든 것을 이해한 신과 같은 평 화이며 실로 "신의 나라 속에 있다"라고 부르짖을 수 있는 평화이다. 이 정신의 평화는 우리들에게 종교를 가져오며 이것은 신과 우주와의 일치, 모든 존재와 사랑의 결합, 인간의 욕망과 이익을 희생하는 지혜 이며 끝없는 근본과의 조화이다. 이와 같은 평화 속에 인간의 행복이 있다.
2023.02
22
15:10:25 산개벚나무
익명 : 평등은 불가능하고, 또는 먼 장래에서만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믿지 말라. 어린이들에게서 배워라. 그러면 평등은 곧 얻어질 것이다. 그것은 시설이나 법률을 통해서가 아니라 그대의 생활, 그대와 교제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의하여 얻어진다. 스스로 위대하고 고귀한 인간이라고 자처하는 자들에게 굴종하지 않고 또 스스로 비천하고 하찮은 인간이라고 생각 하는 자들에게도 모든 사람에게 대함과 같아 존경 을 보여 주는 것에서 얻어진다.
2023.02
22
14:00:26 개복숭아
아우렐리우 : 우리들의 의지력에 의해 평온한 정신 상태로 돌아가기에 힘쓰는 일 이 많으면 많을수록 정신의 편안을 가질수 있는 능력을 더해지는 것 이다.
2023.02
22
13:10:42 트로이카
익명 : 신의 법칙이 모든 종파의 교훈이나 정욕과 허황된 사상으로 가리워지지 않는다면 스스로의 인식에 의하여 그것을 깨 닫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의 법칙을 인생에 적용하려는 시도에서 알 수 있다.
2023.02
22
12:50:27 서주하고초
익명 : 설령 독서함이 적고 배움이 적더라도 생각함은 많으라. 스승이나 서적 에서는 다만 그대에게 필요하고 그대가 알고 싶어하는 것만을 배우 면 그만이다.
2023.02
22
12:40:11 투자
익명 : 학자라고 자칭하는 인간은 주의하라. 그들은 모임에서 인사 받기를 좋아하고 교회에서 윗자리를 차지하고 마음에도 없는 기도를 오래 하는 인간을 주의하라. 그들은 무엇보다도 남의 비판을 하는데 능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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