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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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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22
12:30:43 경천사상
익명 : 참된 진화(進化)는 종교적인 진화이다.
2023.02
22
11:20:37 헤마톡실린
불경 :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그리고 생각하라. 모든 것은 지나가고 산도 시내도 지나가는 것이다. 각기 다른 인생의 유형도, 자연의 산물도 모두 지나가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이 그같은 경지에 이르는 순간 광명 이 비치기 시작할 것이다.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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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09 그라나다
존 러스킨 : 이웃에게 정의를 보여 주어라, 그를 사랑하든 그렇지 않든 정의는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그 후에 그대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되리라. 그러나 만일 그대가 그를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그에 게 불의를 행한다면 끝내 그를 미워하는 것이 될 것이다. 
2023.02
22
10:40:22 애타주의
익명 : 남에게 자신들의 신과 세계에 대하여 결정지어 줄 권리가 자기에게 있듯이 생각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권리는 남들도 가지고 있듯이 생각하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맹목적으로 믿는  인간들도 있다.
2023.02
22
10:10:57 십자가형
칸트 : 의무의 관념은 인간의 향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의무에는 그 자체의 법칙, 그 자체의 판단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마음의 고통을 없애려고 의무와 향락을 혼합해 버리려고 하더라도 그 두 가지는 각기 분리되어 버릴 것이다. 만일 분리되지 않는다면 의무의 관념은 결코 행위로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육체적 향락 생활이 강하면 도덕적 생활을 사라지고 결코 되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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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0:11 나바기
존 러스킨 : 교육의 진실한 목적은 착한 일을 하도록 강조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 니고 착한 일을 함으로 기쁨을 찾게 하는데 있다. 사람들을 깨끗하게 할뿐더러 그들도 깨끗함을 자랑하도록 하는 것이다. 정의를 지키게 할 뿐 아니라 정의를 목마르듯 갈구하는데 있다.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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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40:20 아부한사단
익명 : 분노가 남에게 아무리 불쾌하게 하더라도 화내고 있는 자신이 가장 괴로운 것이다. 분노로써 시작된 것은 수치로써 끝난다. 분노는 분노 를 가져오게 하는 모욕보다 해로운 것이다.
2023.02
22
09:30:06 마르코프
익명 : 어른들이 서로 사악한 태도로 싸우고 있는 꼴을 보면 아이들은 곧 그 광경을 바르게 평가한다. 즉 아이들은 누가 옳고 그르다는 것 에는 관계없이 공포와 혐오로 그들로부터 도망쳐 버릴 것이다.
2023.02
22
08:50:09 초저주파수
익명 : 인간의 생활은 자신의 생애에서 지혜없는 어리석음을 슬기로운 명 철로 이끄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슬기롭지 못한 것을 깊이 주시하고 그 어리석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일이다. 또 하나는 실천적인 인생에 있어서 지혜 있는 것을 완전한 순수성에서 아는 일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활동은 어리석고 무지한 것을 감추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무지와 악을 감추기 위한 목적 때문에 다음과 같은 것들이 존재한다. (1)경찰 (2)군대 (3)형법과 감옥 (4)자선단체, 고아원, 양로원 (5)학교 (6)수도원 (7)정신병원 (8)병원(특히 성병,결핵을 위한) (9)보험회사 (10) 온갖 의무적이며 강제적인 자금 징수를 위한 교화설비 (11)소년 재판소 및 기타 많은 것들 -- 이 시설들이 무지와 악을 추방하는 일에 쓰여진다면 분명 정의로운 사회가 이룩될 것이나 이 악은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이미 명백한 것이고 우리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20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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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02 경장육사
익명 :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지식이 있다. 사람들이 그 지식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지 못하는 한 다른 모든 지식은 그에게 해로운 것이다.
2023.02
22
07:00:53 마름모깔기
라므네 : 예수는 그의 전도를 끝마쳤을 때 새로운 사회의 기초를 수립하였던 것이다. 그가 탄생하기 전에는 사람들은 한사람이나 또는 여러 사람의 주인에게 예속물이 되었다. 그것은 마치 가축과도 같은 존재였다. 왕과 권력자들은 자기들의 권력과 이권 때문에 민중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다. 예수는 이러한 부패한 상태에 종말을 짓고 굽었던 머리를 들게 하고 노예를 해방 시켰던 것이다. 예수는 가르쳤다. 사람은 신 앞에 평등 하므로 서로는 모두 자유롭다고, 어떠한 인간도 자기 동포를 지배할 권리 를 갖지 못한다. 평등과 자유는 인류가 신으로부터 받은 깨뜨릴 수 없는 법칙이다. 권력은 그 형태가 어떠하든 정당하지 못하다.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의무, 봉사, 그리고 전체의 행복을 위하여 스스로 달게 받는 순종 이 필요하다. 예수는 위에서 말한 것을 설교했다. 그가 이룩한 것은 그와 같은 사회였다. 그러나 우리들은 오늘의 세계에서 그와 같은 사회를 발견할 수 없다. 오늘 그와 같은 교훈이 존중될까? 18세기 동안 연연히 예수의 가르침을 전해오고 그것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 세계에서는 그것이 어떻게 변해 버렸는가? 완전히 분쇄되고 말았다. 고뇌에 찬 인간은 약속된 자유를 헛되이 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의 교훈이 믿기 어렵고 실제적인 것이 못된다는 이유에서가 아니다. 그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노력과 굳은 의지에 의하여 실현되어야 함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는 비겁한 심정에 너무나 오랫동안 잠들게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국 깨우치게 될 것이다. 벌써 인간들 속에 그 무엇이 꿈틀거리고 있다. 사람들은 구원이 가까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2023.02
22
06:40:37 바다반디
라브루에르 : 인간은 모두 끊임없이 살아가는 것에 찬성한다. 병이나 고통이나 죽음 을 보면 또 하나의 세계를 인식하는 것에서 도망친다. 인간으로 하여금 이 일에 대하여 깊이 사색하도록 하려면 종교의 모든 힘이 필요 하다
2023.02
22
05:40:34 메타몰형
쇼펜하우어 : 자신의 기본적인 사상만이 진리와 인생을 본질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기본적 사상만을 그대는 그 참된 의의에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의 글에서 얻은 사상은 남의 밥상의 부스러기이고 남의 몸에 맞는 옷이기도 하다
2023.02
22
05:30:44 주인마님
아미엘 : 아무 것도 원치 않는다는 것만큼 강한 힘은 없다. 그러나 이것은 필요한 것이 못된다. 필요한 것은 신께서 원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즉 자아 부정에서 희생으로 변해 가는 것이고 희생에서 자기 희생으로 변해 가는 것이다.
2023.02
22
04:50:58 파시파린
익명 : 악은 일정한 형태가 없다. 사람들 사이를 헤매어 부딪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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