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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20
18:00:29
훈련도감자
조로아스터 : 자비란 긍휼(矜恤)에서 오는 것이다. 그 이외 자비는 잔학한 일면 을 띠고 있다. 우리들이 남에게 약탈한 물건을 자선이란 명분으로 다른 사람에게 선처한다 해도 아무 공로가 없는 것이다.
2023.02
20
16:30:42
입마
익명 : 유대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죄악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의 이름이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금하는 사상의 근거는 깊고 진실하다. 정신적인 것에 이름이 없는 것과 같이 신은 이름이 있을 수 없다. 이름이란 오로지 물질적인 것이고 정신적인 것이 아니다. 신은 정신이다. 어떤 이름에 의하여 정의 될 수는 없다. 신의 정의를 내리고자 하는 모든 시도는 진정 모독이다.
2023.02
20
15:50:52
타로점
칸트 : 기독교의 도덕적 특징은 도덕적으로 선과 악을 하늘과 땅을 구별 하는 것과 같이 하지 않고 천국과 지옥을 구별하듯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점에 있다.
2023.02
20
15:20:52
차량용품
익명 : 동물적인 생활에 열중하는 것은 자기에게도 남에게도 해로운 일이 다. 그리고 자기의 정신적 생활을 잘하려고 하는 것처럼 자기에게도 또 남에게도 유익한 것은 없다.
2023.02
20
15:10:21
덜꿩나무
익명 : 만일 내가 정직한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고 하자. "하늘에서처럼 이 지상에서도 참으로 신의 뜻이 있다. 즉 영원한 세계에 있어서와 같이 덧없는 인생에 있어서도 존재한다"라고. 그러면 나에게는 불멸에 대한 어떤 확신이나 증명 같은 것은 필요 없다. 나는 영원한 존재의 뜻을 찬양하면서 그 뜻에 나 스스로를 맡기고 있는 것 이다. 나는 그 뜻이 사랑임을 알고 있다. 네게는 그 이상의 것이 있 을수 없다. 예수는 죽음에 임하여 말씀 하셨다. "아버지여 당신의 손 에 저의 영혼을 맡깁니다"라고. 이와 같은 말의 뜻을 이해하고 또 그 렇게 말할 수 있는 자에게는 그 이상의 아무 것도 필요 없다. 신앙 -- 참된 신앙으로 모든 것을 해결한다. 파스칼은 말했다. 죽음은 홀로 온다. 그리하여 사람들 앞에서 홀로 가 아니라 신의 앞에서 홀로 살아감이 필요하다.
2023.02
20
14:00:29
실력다짐
익명 : 참되고 진실한 사랑은 적에 대한 사랑이다. 불쾌한 자, 원수를 사랑할 때만이 참된 사랑이 얻어진다.
2023.02
20
13:40:20
샅바
익명 : 악은 일정한 형태가 없다. 사람들 사이를 헤매어 부딪치고 있다.
2023.02
20
12:20:56
단사점렬문
익명 : 영혼이 마음에 대한 관계라면 건강은 육체에 대한 관계와 유사하다. 그것은 눈에 띠지 않는다. 그러나 그것을 활용할 때에는 모든 일에 성공을 가져다 준다.
2023.02
20
12:10:09
광차
레씽 : 영원의 운명이여 ! 보이지 않는 걸음으로 걸어라. 그 보이지 않는 발자취에만 나는 의심을 갖지 않는다. 그 걸음이 뒷걸음치듯 보일 때에도 나는 그것을 의심하지 않는다.
2023.02
20
11:50:28
칼루아
존 러스킨 : 모든 만족은 수고하므로 얻어지는 것이다. 참된 만족은 미리 그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이다.
2023.02
20
10:50:23
강경론자
익명 : 오늘의 젊은이들은 수없이 많고 또 가장 어려운 일, 즉 천체의 조직 이나 몇 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지구, 또는 유기체의 원인에 관한 연구 는 열을 올리고 있으나 누구에게나 동일한 게 절실하고 필요한 오직 하나의 것은 연구하기를 게을리 하고 있다. 그 오직 하나의 일이란 인생의 의의이다. 이 일을 등한히 하는 우리들의 생활은 건물의 기초 를 돌로 하지 않고 공기 주머니를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건물이 무너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
2023.02
20
10:30:33
개복숭아
칸트 : 나는 무엇보다도 아무런 증명도 필요치 않은 다음과 같은 기초적 명제를 받아들인다. 즉 인간이 선한 생활이 아니더라도 신에 적응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느 것이나 기만이며 신에 대한 거짓된 봉사라 할 수 있다.
2023.02
20
09:30:08
명천바늘꽃
석가 : 활 쏘는 사람이 곧게 화살을 겨누듯이 성인(聖人)은 자기의 미숙하고 동요하며 완고하여 굽히지 않는 사상을 옳은 것으로 바꾸려고 힘쓴다
2023.02
20
09:21:01
하과
익명 : 죽음에 대한 걱정을 아주 잊어버리는 생활과, 시시각각 죽음이 가 까이 오고 있음을 걱정하면서 보내는 생활은 전혀 다른 두개의 상 태이다.
2023.02
20
08:20:27
타표
익명 : 신의 법칙이 모든 종파의 교훈이나 정욕과 허황된 사상으로 가리워지지 않는다면 스스로의 인식에 의하여 그것을 깨 닫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신의 법칙을 인생에 적용하려는 시도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