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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26
02:20:56
카페라테
마호멧 : 가장 완전한 사람은 모든 이웃을 사랑하는 자이다. 그 이웃이 좋든 나쁘든 가릴 것 없이 모든 사람에게 착한 일을 하는 자이다.
2023.05
26
01:40:47
가액
칸트 : 의무의 관념은 인간의 향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의무에는 그 자체의 법칙, 그 자체의 판단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마음의 고통을 없애려고 의무와 향락을 혼합해 버리려고 하더라도 그 두 가지는 각기 분리되어 버릴 것이다. 만일 분리되지 않는다면 의무의 관념은 결코 행위로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육체적 향락 생활이 강하면 도덕적 생활을 사라지고 결코 되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2023.05
25
23:50:23
대가야
익명 : 남편과 아내가 하나의 육체가 된다는 것은 , 글자 그대로의 뜻이 아니다. 그것은 도덕적인 삶을 보내는 남편과 아내가 그들의 발걸음을 내딛는 상태를 정확히 표현한 것이다.
2023.05
25
21:10:03
파기상준
익명 : 가장 어리석은 미신의 하나는, 과학자들이 인간은 신앙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잘못 믿고 있는 일이다.
2023.05
25
20:30:21
이십사절기
제이메 : 살아 본 경험이 없는 자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2023.05
25
19:30:22
아페르
익명 : 인생을 악하게 살아가는 주된 원인은 거짓 신앙이다.
2023.05
25
17:01:01
밀수업자
라부르예르 :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그것은 언젠가는 사라지리라는 것이 나의 뜻이 아님과 마찬 자기다. 아무튼 나는 나 이전에도 존재했고 , 나 이후에도 존재할 그리고 나보다 전능한 힘에 의하여 존재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이 선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 존재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2023.05
25
15:40:50
십자가형
류씨 말로 : 어떤 나그네가 아프리카 지방을 여행하다가 식인종이 사람의 고기 를 먹고 있는 곳에 도착했다. 식인종은 그 여행자에게 사람의 고기를 짐승의 고기보다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 이유는 짐승은 더럽 지만 사람은 하루에 세 번씩 목욕을 하므로 깨끗하다는 것이다. "끔찍스런 일이다 !" 라고 그 나그네는 소리쳤다. "아니야. 이 사람 고기에 소금을 쳐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라고 식인종 추장이 말했다. "끔찍스런 일이다 !" 하고 채식인종은 문명인들의 식탁 위에 놓인 돼지 고기와 양고기를 보고 말할 것이다. "아니 이것에 소금을 쳐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 하고 문명인은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과 식인종과의 차이는 어느 만큼인가? 문명인들도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먹고있는 육체의 고통에 대해서는 무감각 하지 않는가?
2023.05
25
15:00:18
라스트
익명 : 그대의 마음과 하나님 사이에 중개인을 두어서는 안된다. 누구도 그대 자신 이상 신에게 가까이 있을 수 없다.
2023.05
25
13:10:44
그라나도스
탈무드 : 육체가 지적인 일로 고통받는 것은 괜찮으나 지적인 힘이 육체 적인 욕정으로 괴로움을 받을 때는 악이다.
2023.05
25
12:00:55
덜꿩나무
에머슨 : 만일 토지에 대한 권리를 단 한사람이라도 가지지 못한 자가 있다 면 나의 권리도 그대의 권리도 그리고 모든 사람의 토지에 대한 권리도 부정(不正)한 것이다.
2023.05
25
11:20:29
칼루아
탈무드 : "마음은 만족 할 때가 없다" 신분이 천한 사나이가 어떤 왕녀와 결혼을 했다. 그 사나이는 왕녀 를 영화와 호사로 행복하게 하려 했으나 헛수고 였다. 왕녀에게 는 그런 모든 것이 귀찮기만 했다. 왕녀는 언제나 자기의 고귀한 신 분만을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의 마음도 이와 똑 같은 것이다. 인간이 자기의 마음을 오직 현 실적인 만족으로 에워싼다면 결코 만족을 느낄 수 없으리라. 왜냐 하면 마음은 하늘의 딸이기 때문이다.
2023.05
25
10:30:41
지구라트
익명 : 가장 야만적인 미개인은 육식밖에 모른다. 채식을 먹게 되는 것 같은 일을 초보적이며 자연스런 교화의 결과이다.
2023.05
25
08:00:49
소라구이
쇼펜하우어 : 자신의 기본적인 사상만이 진리와 인생을 본질적으로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스스로의 기본적 사상만을 그대는 그 참된 의의에서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의 글에서 얻은 사상은 남의 밥상의 부스러기이고 남의 몸에 맞는 옷이기도 하다
2023.05
25
07:30:27
늘푸른나무
익명 : 신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우리로서는 알 수 없다. 그 것은 말(馬)이 어디로, 무엇 때문에 무엇을 싣고 가는 것이지 알지 못 함과 같다. 그러나 말이 온순하게 싣고 간다면 자기 주인을 위하여 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편할 것이다. 그때 "나의 멍에는 행복 하고 나의 짐은 가볍도다"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