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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18
07:00:21
자문라건
노자 : 가장 훌륭한 무기는 가장 큰 죄악을 범한다. 슬기로운 사람은 무기에 의하지 않는다. 전승을 기뻐함은 살인행위를 기뻐함과 같다. 살인을 기뻐하는 따위의 인간은 인생의 목적에 도달 할 수 없다.
2023.02
18
06:10:38
방타
칸트 : 형이상학(形而上學)은 현실에 존재하고 있다. 과학과 같지는 못하 더라도 자연적인 경향으로 존재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이성은 어쩔 수 없는 힘으로 전진하는 것이고 또 그저 많은 지식을 얻고 싶다는 허영적인 희망을 버려야 한다는 것도 깨닫고 어떤 특별한 일에 대한 요구를 느낀다. 그리고 결국에는 어떤 지혜의 힘. 혹은 지혜에서 생겨난 원칙, 지혜 자체의 본원(本源)으로부터 벗어난 문제에 도달한다. 그래서 지혜가 사상에까지 확대된 모든 사람들 에게는 항상 형이상학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항상 있을 것이다.
2023.02
18
05:30:46
소라구이
익명 : 부정한 신념의 요구에 복종하는 것은 인간의 불행의 주된 원인이다.
2023.02
18
05:20:39
만파식적
칸트 : 기독교의 도덕적 특징은 도덕적으로 선과 악을 하늘과 땅을 구별 하는 것과 같이 하지 않고 천국과 지옥을 구별하듯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점에 있다.
2023.02
18
03:40:18
다신교
공자 : 성인이 높은 덕을 쌓을 때면 숨어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의 선함이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음을 슬퍼하지 않는다.
2023.02
18
03:30:52
나법
아우렐리우 : 우리들의 의지력에 의해 평온한 정신 상태로 돌아가기에 힘쓰는 일 이 많으면 많을수록 정신의 편안을 가질수 있는 능력을 더해지는 것 이다.
2023.02
18
02:10:33
차이석
류씨 말로 : 어떤 나그네가 아프리카 지방을 여행하다가 식인종이 사람의 고기 를 먹고 있는 곳에 도착했다. 식인종은 그 여행자에게 사람의 고기를 짐승의 고기보다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 이유는 짐승은 더럽 지만 사람은 하루에 세 번씩 목욕을 하므로 깨끗하다는 것이다. "끔찍스런 일이다 !" 라고 그 나그네는 소리쳤다. "아니야. 이 사람 고기에 소금을 쳐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라고 식인종 추장이 말했다. "끔찍스런 일이다 !" 하고 채식인종은 문명인들의 식탁 위에 놓인 돼지 고기와 양고기를 보고 말할 것이다. "아니 이것에 소금을 쳐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 하고 문명인은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과 식인종과의 차이는 어느 만큼인가? 문명인들도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먹고있는 육체의 고통에 대해서는 무감각 하지 않는가?
2023.02
18
00:30:51
주인수업자
토로우 : 이 세상의 짧은 일생을 영원한 인생의 법칙에 따라서 살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2023.02
17
23:40:09
하아
익명 : 남을 꺼리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 말고, 악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리고 이 세상의 기본적인 힘을 두려워하지 않는 방법은 오직 하나 있다. 그것은 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신을 사랑하는 것에만 있다.
2023.02
17
21:40:45
애타주의
성서 :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가로되, 사람이 아무 연고를 막론하고 그 아내를 내어버리는 것이 옳읍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저희를 남자와 여자로 만드 시고 말씀하시기를,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 이 한몸이 될지어다, 하신 것을 읽지 못했느냐?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오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내어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을 인하여 아내 내어버림을 허락하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 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연고 외에 아내를 내어버리고 다른데 장가가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2023.02
17
21:00:22
야비다리
동양속담 : 자신의 결점을 기억하고 반성하는 자에게는 남의 약점을 찾고 있을 겨를이 없다.
2023.02
17
20:50:30
아즈텍족
익명 : 부유한 자는 선(善)을 행할 수가 없다. 부자가 선행을 하려면은 무엇보다 먼저 재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2023.02
17
20:10:29
가면
익명 : 두 개의 영혼이 영원히 결합됨을 서로 느낄때는 정말 위대하다. 모든 노동이나 모진 세상에서 서로 협력하고, 모든 고뇌에서 서로 격려 하여 최후의 이별이라는 침묵의 순간에도 서로 헤어지지 않기 위하 여 결합된다는 것을 느끼는 순간은 위대하다
2023.02
17
19:50:24
나혜석
익명 : 자기는 학문과 예의와 덕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고 무지 속에서 꾸물대고 있는 사람이다. 즉 스스로의 인생의 뜻을 모를 뿐더러 오히려 그 무지를 자랑으로 삼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에 자주 보는 현상이다. 이와 반대로 자연과학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교양도 없 는 사람들, 또는 전혀 문맹한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도 유덕하고 스스로 의 인생의 뜻을 알고 또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을 우 리들이 자주 목격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교육받은 체하며 그들 의 무지를 절대시하는 자들을 딱하게 여기며 불쌍하게 본다.
2023.02
17
19:00:42
자장
크로스비 : 나는 때때로 이 세계를 변혁할 수 있는 힘을 내 자신 속에서 의식하고 있다. 우리 모두가 스스로의 사명과 이 힘을 의식하는 정도가 커지면 커질수록 점점 분명하게 새로운 세계가 이루어져 가는 것이다. 우리들은 신으로부터 직접 물려받으면서 신의 법칙의 입법자가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인간의 법칙은 우리들 앞에서 점점 시들어 버린다. 그리고 나는 내 자신 속에 있던 그 힘에게 묻는다. "너는 도대체 어떤 놈이냐?" 그 힘이 대답한다. "나는 사랑이요. 천국의 주인이다. 그리고 나는 이 지상의 주인도 되고 싶다. 나는 천국에서 가장 강한 자다. 또 지금 미래의 왕국을 건설하기 위하여 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