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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17
18:10:56
늘푸른나무
칸트 : 돈이 있으므로 자선을 하겠다는 말은 대개 어떤 소수의 사람들이 옳지 못한 입장에서 지배권을 보호하려는 결과이다. 그 보호의 결과 로 불공평을 초래하고 그래서 자선을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다. 그러나 그러한 상태에서 부자가 가난한 자들에게 보여 주는 도움이 자선의 가치가 있을까? 그럼에도 부자는 그것을 자랑하고 싶은 것이다.
2023.02
17
18:00:25
고가
익명 : 가장 어리석은 미신의 하나는, 과학자들이 인간은 신앙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잘못 믿고 있는 일이다.
2023.02
17
14:20:25
송하동
헨리 죠지 : 인간의 가장 발달된 분야의 힘이 전쟁과 전쟁에 대한 준비에 소모되고 있다는 것 -- 이 때문에 우리들은 다음 두 가지 위대한 짐을 지고 있는 것이다. 그 하나는 간접세이고 그 다음은 국제 차관이다.
2023.02
17
14:00:44
호라티우스
쇼펜하우어 : 동물에 대하여 우리가 하는 일에 도덕적 의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입으로는 도덕을 부르짖으면서 동물에 대하여는 아무런 의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다. 이러한 오류 속에는 무서운 잔인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2023.02
17
13:40:55
맡아팔기
아라비아 : 신은 사상이나 상상을 훨씬 초월하여 계신다. 신이 존재함을 이해 하거나 상상하고자 할 때는 우리는 벌써 신을 잃고 있는 것이다. 신에 상응하는 말을 찾고자 애쓰는 것은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 우리들은 침묵으로써 신을 존경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2023.02
17
12:40:33
희생파
에머슨 : 우리들 위에 신이 계시고 영원함이 우리 앞에 있다면 모든 것은 달 라져 버린다. 우리들은 악 속에 선을, 어둠 속에 빛을 볼 수 있고 희망이 절망을 추방하리라. 이상의 두 가지 가정에서 어느 것을 믿을까? 그러나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인간은 도덕적인 존재이다. 그리고 인간에게는 오늘날 존재하 는 질서를 저주할 의무도 부여되고 있는 것이고 세상의 모순을 해결 할 수 있는 길이 존재하고 있다. 만일 신, 그리고 미래의 생활이 없 다면 인간의 현실과 자기의 일생을 저주하여야 할 것이다. 반대로 신과 미래의 생활이 있다면 인생은 그 자체가 행복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세상은 도덕의 완성, 행복과 신성함이 끝없이 거쳐 갈 고장 이 되리라
2023.02
17
12:20:46
맡아팔기
익명 : 우리들이 바라지 않는다 하더라도 모든 인류의 세계와 자기가 연관 되어 있음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사상, 지식, 교역(交易)이 우리들을 서로 결합 시킨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 세계에 대한 우리들의 위치, 그리고 관계의 일치가 우리들을 결합시켜 준다는 사실이다.
2023.02
17
11:20:40
다지니천
성서 :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오나 마음속은 노략질하는 자니라.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 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니.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023.02
17
10:10:47
최연장자
익명 : 슬기로움(智)의 세계는 끝이 없다. 인간은 진리 안에 있을 때만이 자유이다. 그리고 진리는 슬기속에 열린다.
2023.02
17
09:50:32
신아
성서 : 나더러 주님, 주님, 하고 부른다고 다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들어 간다.
2023.02
17
09:40:05
바라밀
성서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나,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며 곧 온전한 사람이다.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니, 우리가 말(馬)을 순종케 하려 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목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 하도다. 보라!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 가를. 혀는 곧 불이요, 불의 세계라. 혀는 우리의 지체 중에서도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2023.02
17
09:10:42
바둑무늬
공자 : 설령 사람들이 선이란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할지라도 사람들은 자기의 마음에 그것을 간직하고 있는 것이다.
2023.02
17
08:10:04
항류마티스
중국명언 : 성인은 자기가 하고 싶은 선을 행할 수 없을 때 힘의 부족을 탄식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그 선을 깨닫지 못하는 것, 또는 그를 오해하는 것은 조금도 슬퍼하지 않는다.
2023.02
17
07:40:28
유효타
노자 :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것은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만질 수 없는 것이다.
2023.02
17
06:40:34
박차
익명 : 변하는 환경이 평화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 이 평화를 빼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