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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16
07:50:24
남어자리
존 러스킨 : 성실치 못한 칭찬도 함부로 하는 악담과 같이 많은 해독을 끼친다. 그러나 가장 중대한 해독은 악담 속에 만들어진 그 것이다.
2023.02
16
06:40:38
맞다듬이
세네카 : 신이 그대 곁에 있다. 그대의 곁에, 그리고 그대의 속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 ! 나는 확신한다 우리들 내부에 모든 선과 악의 증인 이며 감시인인 신성한 정신이 깃들어 있음을..... 그것은 우리들과 함께 걷는다. 또 우리들은 그것과 함께 걸어 오기도 한다. 그 누구도 신이 없이는 선할 수 없다. 오직 신의 도움에 의하여 행복과 불행을 초월한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신으로부터 만이 위대하고 가장 높은 결정이 보내어 진다. 덕이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신은 깃들어 있다.
2023.02
16
06:20:50
나무람
익명 : 우리들이 한 공동체가 되어 그 속에 살고 있으면, 또 우리들 각자가 그 속에 살고 있는 무서운 거짓을 뚜렷이 알려고 하면 솔직하고 단순하게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들임이 필요하다.
2023.02
16
04:20:25
자주
익명 : 사랑이 주는 용기(勇氣), 평화(平和), 환희(歡喜)는 참으로 위대하다. 사랑-- 사람들 사이 --에 의하여 얻어지는 외면적인 행복은 사랑의 내면적 행복을 알고 있는 사람에게는 깨달을 수 없는 것이다.그것 들은 그토록 위대하기도 하다.
2023.02
16
04:10:20
아질산염
핸더슨 : 오직 다음과 같은 일만 하라. 즉 그대를 정신적으로 높여주고 동 시에 사회의 이익 되는 일만을 하라
2023.02
16
03:41:00
훈련도감자
익명 : 예술에 대한 논쟁은 가장 공허한 논의이다. 즉 예술에 대하여 지나치 게 떠들어대는 자들은 예술을 이해 못하는 자들이며 예술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다.
2023.02
16
03:10:52
모다깃매
익명 : 육체에 대한 독약과 정신에 대한 독약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즉, 육체에 대한 독약은 대개 그 맛이 불쾌한 것이지마는 신문이나 악서 속에 담겨있는 정신에 대한 독약은 아주 매혹적이며 그럴수록 그것은 더욱 사악한 것이다.
2023.02
16
03:00:34
메피바카인
익명 : 모든 지식이 진실이라면 모든 지식은 유익하다. 그러나 이것이 지식 이라고 주장하여 사람들의 그릇된 판단이 주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러므로 그대가 얻고자 하는 지식의 선택은 아무리 엄격하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2023.02
16
02:30:09
감독하
류씨 말로 : 사람에게 사랑이 적었기 때문이다.
2023.02
16
01:10:31
소요학파
파스칼 : 인간에게는 오직 세 가지 구별이 있을 뿐이다. 첫째는 신을 찾아서 신을 섬기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슬기롭고 행복하다. 둘째는 신을 찾아 낼 수 없으며 또 찾으려고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지혜도 없고 행복도 없다. 셋째는 신을 찾아 낼 수 없어도 찾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지혜는 있어도 아직 행복하지 못하다.
2023.02
16
00:10:25
뚝나무
익명 : 나는 정원이나 독서나 어린이를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죽음이 오면 이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죽음이 싫고 죽는 것이 두렵다. 나의 모든 생활이 이 같은 순간적이고 지상의 욕망과 만족으로 이루어져 있을 때가 있다. 그러나 이들 욕망이나 그 만족이 변하고 다른 희망에, 즉 신의 뜻을 따르고 내 지금의 모습 그대로의 모양 으로 그리고 장래에 있을 모든 모습으로 신을 섬기려는 희망으로 바뀐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 뿐더러 죽음이라는 것은 나에게 존재하지 않게 된다. 만일 나의 욕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면 나에게는 삶 이외의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즉 죽음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속적이고 순간적인 것을 영원한 것으로 바꾸는 것이 인생의 길이 다.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 은 우리들 누구나 각자의 마음 속에서 알고 있다.
2023.02
16
00:00:16
터치다운
익명 : 신이 우리들에게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우리로서는 알 수 없다. 그 것은 말(馬)이 어디로, 무엇 때문에 무엇을 싣고 가는 것이지 알지 못 함과 같다. 그러나 말이 온순하게 싣고 간다면 자기 주인을 위하여 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마음이 편할 것이다. 그때 "나의 멍에는 행복 하고 나의 짐은 가볍도다"라고 할 수 있다.
2023.02
15
23:50:12
참뱀차즈기
파스칼 : 두 가지 유형의 인간들이 신을 알고 있다. 즉 겸손한 마음으로 멸시 받고 비천한 자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교양이 높든 낫든 관계없이 신을 알고 있다. 또 어떠한 장애물도 뛰어넘어 진리를 볼 수 있는 충분한 지혜를 소유한 사람도 신을 알고 있다.
2023.02
15
22:50:24
나자프
제퍼슨 :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 할 수 있 는 일을 남에게 전가시켜서는 안 된다. 값이 싸더라도 필요치 않은 것을 사서는 안 된다. 긍지(矜持)는 의식주(衣食住)에 필요한 모든 것 보다 더 고귀하다. 분수에 맞는 일을 해서 후회하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들은 뜻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일을 얼마나 후회했던가? 그러나 후회란 지나간 일에 대해서만 할 수 있는 것이다. 화가 나면 10까지 세어라. 더욱 화가 나면 100까지 세어라.
2023.02
15
22:20:14
강역다사
에픽테루스 : 만일 그대가 진정한 존재를 말하고 거짓을 버리고 의심스런 것만을 의심하고 선과 공익만을 바랄 수 있을 만큼 행복하다면 그대는 악인이나 어리석은 자에게 화를 낼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패되고 낙오자들이기 때문이다. 화를 내도 소용이 없다. 또 그자들을 벌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그들은 정신적 장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살아나가야 할 지혜를 잃고 있는 것이다. 그들 불행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 자들의 과실에 초조해 하지 말라. 그대 자신이 얼마나 과실을 저지르고 죄를 범하는 일이 많은가를 생각해 보라, 화를 내려거든 그대 자신의 마음에 사악함이나 잔인함이 자리잡고 있음 에 분노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