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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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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13
09:40:17 환가
류씨 말로 : 우리들의 사상이 좋고 나쁨에 따라서 우리들을 낙원이나 아니면 지옥으로 데려간다. 그 낙원 세계나 지옥은 천상(天上)이나 지하(地下) 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인생 속에 낙원과 지옥이 있다. 
2023.02
13
08:30:16 가등청정
클리포오드 : 만일 진실한 일이거든 모든 사람, 즉 부귀, 빈천, 남녀노소를 막론 하고 그것을 믿게 하라. 만일 진실이 아니거든 부귀, 빈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것을 믿지 않도록 하라. 진실한 일이라면 지붕 위에서 큰소리로 떠들어 댈 필요가 있다.
2023.02
13
07:40:49 급마
익명 : 인간은 과거의 성현이 그에게 준 선물을 이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스스로의 판단에 의하여 그 선물을 검토하여 취사 선택하는 것은 자신 이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세계와 신에 대한 자기의 관계를 스스로 수립하여야 한다.
2023.02
13
07:20:05 마혜
익명 : 우리들은 인생을 그저 여기서, 이 세상에 있어서만 인식하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의 인생에 의의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여기에, 이 세상 에 있는 것이다.
2023.02
13
05:30:27 경장육사
라므네 : 민중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큰 의무의 계약은 어떻게 된 것인가? 실로 그것에 의하여 사회가 유지되고 진실로 그것에 의하여 일국의 우대성과 권력이 성립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 할 때 그것을 개선하고 부활시키는 것은 민중이 아니고 누구일까? 국가의 병폐가 중하여 멸망을 면키 어렵다면 낡은 가지대신 새로 나올 젊은 싹은 민중 속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서 살아 나올 것인가? 그러므로 예수는 민중으로 눈을 돌렸던 것이다. 민중은 예수에 대한 신의 사명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르고 그 권위에 굴복하고 그 권위를 소리쳐 찬양했던 것이다. 그러나 귀족, 종교지도자, 학자들은 그를 저주하고 그를 죽였다. 그러나 그들의 억압이나 교활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민중 속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민중은 이 현세에 그의 천국의 기초를 놓을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민중 속에서 널리 발전해 나갈 것이다. 민중 속은 새로운 시대가 탄생할 것이다. 이미 자기의 종말이 가까위옴을 인식하자 공포에 사로잡혔던 과거의 권력이 그것을 말살시키려고 했던 신의 그 어린 싹이 생겨 나오리라.
2023.02
13
04:30:53 소아이디얼
페르시아 속담 : 총에 맞은 상처는 치료할 수 있어도 사람의 입에 맞은 상처는 결코 아물지 않는 것이다.
2023.02
13
03:20:18 숟가락질
익명 : 인간이 신의 법칙을 성취하는 정도에 따라 그 사람이 신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신에게 기꺼이 가면 갈수록 신에 대한 이해는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다.
2023.02
13
02:40:48 차축조대
익명 : 죽음은 밤이 오고 겨울이 오는 것 이상으로 확실하고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들은 밤이나 겨울은 대비하나 왜 죽음에 대하여 대비하 지 않는가? 죽음에 대한 대비는 착한 인생을 보내는 일밖에 없다.
2023.02
13
01:40:21 가스경유
익명 :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사람을 가혹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위 로해 주고 격려하도록 힘써라. 그대 자신이 남에게 위로 받고 싶었던 때가 있었던 것처럼.......
2023.02
13
00:20:15 초차
익명 : 학문의 제목은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그래서 모든 인간의 목적 과 행복이 무엇에 의하여 성취되는가 하는 지식이 소멸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의 참된 행복을 위한 지식이 결핍되는 다른 모든 지식이나 예술은 해롭고 한가한 오락거리가 되어 버린다.
2023.02
12
23:20:43 물아일체
에머슨 : 엄선된 작은 문고(文庫)안에 얼마나 큰 부요가 담겨 있는가. 수천년동안 여러 문명국에서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명한 사람들, 가장 훌륭한 한 사람들과 대화하고 그들의 연구와 지혜의 성과들을 잘 정리된 채로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들은 숨어있기에 가까이 하기 힘들고 고독하며 무질서를 싫어하고 예법도 당신과 거리가 있을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가장 가까운 친구들에게도 털어놓지 않았던 심오한 사상이 당신의 서재에, 세대를 달리한 낯선 우리들을 위하여 분명한 언어로 기록되어 있다. 우리들은 고상하고 지혜로움에서 솟아나는 가장 중요한 혜택을 책에서 받고 있는 것이다.
2023.02
12
21:50:38 가는바디
익명 : 장시간 누구하고 이야기하고 난 뒤에 무슨 이야기를 했던가를 다시 생각해 보아라. 서로 주고받은 모든 이야기가 얼마나 보잘 것 없고, 무익한 것이고 그리고 얼마나 나쁜 것이었는 가에 그대는 새삼 놀랄 것이다.
2023.02
12
21:40:48 터치다운
노자 : 덕이 있는 사람은 부덕한 사람의 스승이다. 부덕한 사람은 유덕한 사람에게 배워야 한다. 자기의 스승을 존경하지 않고 그에게 배움을 받아야 할 사람은 사랑하지 않는 자는 아무리 영리해도 잘못을 범하는 것이다.
2023.02
12
20:10:35 참뱀차즈기
탈무드 : "마음은 만족 할 때가 없다" 신분이 천한 사나이가 어떤 왕녀와 결혼을 했다. 그 사나이는 왕녀 를 영화와 호사로 행복하게 하려 했으나 헛수고 였다. 왕녀에게 는 그런 모든 것이 귀찮기만 했다. 왕녀는 언제나 자기의 고귀한 신 분만을 생각하고 있을 뿐이다. 인간의 마음도 이와 똑 같은 것이다. 인간이 자기의 마음을 오직 현 실적인 만족으로 에워싼다면 결코 만족을 느낄 수 없으리라. 왜냐 하면 마음은 하늘의 딸이기 때문이다.
2023.02
12
19:20:38 마부작침
석가 : 그대의 적은 그대에게 악으로써 보복한다. 그대를 미워하는 자는 고 통으로써 대가를 치른다. 그러나 길 잃은 이지(理智)는 그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악을 그대에게 선물로 보낼 것이다. 신뢰해야 할 길 을 그대에게 택해 주는 이지 만큼은 부모도 친척도 이웃도 결코 많은 행복을 가르쳐 주지는 못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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