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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12
07:40:37
모제타
에머슨 : 생활이 귀찮다 해서 죽음을 원치 말라. 모든 도덕적 인간이 지고 있는 세상의 무거운 짐이 그 사람들의 사명을 다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이 무거운 짐을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 이다.
2023.02
12
07:10:27
피바
익명 : 인간은 자기가 자기 몸을 들어 올릴 수 없듯이 자기 자신을 칭찬 할 수 없다. 자기를 칭찬하려고 무슨 일을 해도 그것은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것이다.
2023.02
12
05:30:47
나바기
탈무드 : 학문이 높으면서 신을 사랑하는 자는 누구와 비교할까? 그는 연장 을 손에 든 명공(名工)과도 같다. 학문은 있으나 신의 사랑이 없는 자 는 연장이 없는 공인(工人)과도 같다. 신을 사랑하고는 있지만 학문을 등한히 하는 자는 연장은 있으나 일을 모르는 공인과도 같다.
2023.02
12
05:10:58
개복숭아
익명 : 착한 생활은 빈틈없는 주의와 끊임없는 노력에 의하여 얻어진다.
2023.02
12
03:30:10
재소자
불경 : 하늘을 보고 땅을 보고 그리고 생각하라. 모든 것은 지나가고 산도 시내도 지나가는 것이다. 각기 다른 인생의 유형도, 자연의 산물도 모두 지나가는 것이다. 그대의 마음이 그같은 경지에 이르는 순간 광명 이 비치기 시작할 것이다.
2023.02
12
02:00:38
반미파
석가 : 무지(無智)를 두려워하라. 그러나 그보다 그룻된 지식을 더 두려워 하라. 허위의 세계로부터 그대의 눈을 돌려라. 자신의 감정을 믿지 말라. 감정은 자신을 속일 수가 있다. 그대 자신 속의 영원한 인간성을 탐구하라.
2023.02
12
01:00:17
타망
에드워드 : 인간은 고귀하게 또는 비천하게 인생을 보낼 수 있음과 같이 죽음 도 고귀하게, 혹은 야비하게 맞이한다. 우리들의 심령적 자아(自我) 는 그 자아에 주어진 힘을 극복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기생적(寄生的) 인 것에 패배하든가 또는 자신과 타협할 수 없는 힘에 복종한 자아는 이 높은 천명인 죽음을 거절하고 자신이 다스려야 할 이 성지에서 추 방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 성스럽고 진실한 천명을 다하고 자신을 신 의 삶과 사랑으로써 빛나게 하는 자아가 있다. 그것은 마치 착한 근 로자와 같이 자기일에 자신의 기구를 사용하면서 주어진 모든 자원 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자아이다. 이와 같이 온화하고 평화롭게 기구와 자원을 거두어 놓고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은 모든 목적 때문에 완전히 변질됨이 없이 자신의 천명으로 주어진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
2023.02
12
00:40:18
도덕군자
헨리 조지 : 흙, 햇빛, 식물계, 광물, 기타 자연의 힘을 이제 겨우 이용하기 시작 했다. 그러나 이것들 중에는 인간이 지식을 잘 활용하면 물질적 욕구 를 만족시킬 수 있는 무한한 보고가 깊이 간직되어 있다. 자연에는 빈곤의 원인이 없다. 병자나 노약자의 빈궁에까지도 자연에는 그 원인 이 없다. 왜냐하면 인간의 본질은 사회적 동물인 것이고 인간의 만성적 빈궁의 원인인 탐욕의 영향만 없다면 가정이나 사회적 일치로 말 미암아 필요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스스로 자신 을 억제하는 힘이 없는 것이다.
2023.02
12
00:30:37
파이로산
류씨 말로 : 우리들의 사상이 좋고 나쁨에 따라서 우리들을 낙원이나 아니면 지옥으로 데려간다. 그 낙원 세계나 지옥은 천상(天上)이나 지하(地下) 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 인생 속에 낙원과 지옥이 있다.
2023.02
12
00:20:56
나무장군
익명 : 나는 정원이나 독서나 어린이를 무척 좋아한다. 그러나 죽음이 오면 이 모든 것을 빼앗기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죽음이 싫고 죽는 것이 두렵다. 나의 모든 생활이 이 같은 순간적이고 지상의 욕망과 만족으로 이루어져 있을 때가 있다. 그러나 이들 욕망이나 그 만족이 변하고 다른 희망에, 즉 신의 뜻을 따르고 내 지금의 모습 그대로의 모양 으로 그리고 장래에 있을 모든 모습으로 신을 섬기려는 희망으로 바뀐다면 죽음이 두렵지 않을 뿐더러 죽음이라는 것은 나에게 존재하지 않게 된다. 만일 나의 욕망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다면 나에게는 삶 이외의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게 된다. 즉 죽음도 존재하지 않는다. 세속적이고 순간적인 것을 영원한 것으로 바꾸는 것이 인생의 길이 다. 그 길을 가지 않으면 안된다. 그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 은 우리들 누구나 각자의 마음 속에서 알고 있다.
2023.02
11
23:20:06
요다각형
익명 : 전쟁은 불가피한 현상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이 만들어낸 현 상이다.
2023.02
11
23:00:10
대가야
노자 : 무엇보다 도덕에 벗어나지 않은 생활을 하도록 힘쓰라. 거기에 익숙 해지면 질수록 무엇보다 큰 기쁨이 될 것이다. 가득찬 잔에서 물이 엎질러지지 않게 하려면 잔을 조심스럽게 들고 있어야 한다. 칼날을 예리하게 하려면 끊임없이 갈지 않으면 안 된다.
2023.02
11
22:51:00
아들바퀴
익명 : 인간이 신의 법칙을 성취하는 정도에 따라 그 사람이 신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신에게 기꺼이 가면 갈수록 신에 대한 이해는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다.
2023.02
11
21:50:29
아르테미스
익명 : 성적(性的)결합은 각 개인에게 중요함과 같이 인류 전체에 있어서도 종족 보존에 관계 있는 결과로서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곤란하 고 번잡한 것이기 때문에 이 결합이 이루어 지는 형식은 천차만별이고 아무리 깊이 연구한다 해도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다.
2023.02
11
21:40:33
경장육사
불경 : 사나운 말이나 또는 고삐만으로 다스릴 수 있는 순한 말에 대해서도, 한결같이 자기의 노여움을 자제 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나는 믿 음직한 마부(馬夫)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