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회원 2 레벨 이상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2023.02
09
15:40:14
급마
아미엘 : 일단 죽으면 고귀한 종교적 정신도 아무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간의 무지다. 항상 정의만을 구하는 자에게 최대의 행복이 주어진다. 자기 부정은 무엇보다 굳센 사람임을 의미한다. 아무 것도 유혹되지 않는 세계가 그의 발아래 있을 것이다.
2023.02
09
14:50:16
하둔동맥
익명 : 지혜로운 사람은 자신에게 이익이 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사랑한다는 것에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다.
2023.02
09
14:20:32
보리자나무
익명 : 자기나 혹은 남이 이룩한 생활의 패턴을 바꾸기 위해서는 나타난 사건들 뿐만 아니라, 그 사건을 일으킨 사상과 투쟁하여야 한다.
2023.02
09
13:30:51
메타몰형
칸트 : 의무의 관념은 인간의 향락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의무에는 그 자체의 법칙, 그 자체의 판단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이 마음의 고통을 없애려고 의무와 향락을 혼합해 버리려고 하더라도 그 두 가지는 각기 분리되어 버릴 것이다. 만일 분리되지 않는다면 의무의 관념은 결코 행위로서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만일 육체적 향락 생활이 강하면 도덕적 생활을 사라지고 결코 되돌아오지 못할 것이다.
2023.02
09
12:30:23
저자
라브루에르 : 인간은 모두 끊임없이 살아가는 것에 찬성한다. 병이나 고통이나 죽음 을 보면 또 하나의 세계를 인식하는 것에서 도망친다. 인간으로 하여금 이 일에 대하여 깊이 사색하도록 하려면 종교의 모든 힘이 필요 하다
2023.02
09
11:30:04
고어지사
익명 : 죽음을 회상할 필요는 없다. 죽음이 끊임없이 다가옴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평화롭게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2023.02
09
10:30:52
칠부바지
파스칼 : 참된 기독교는 자기와 가까운 자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의 적에게도 착한 일을 바란다. 자기의 적에게 뿐만 아니라 신의 적에게도 착한 일 을 바란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그이 사랑은 만족이 아니라 고뇌를 가져오는 일이 가끔 있다.
2023.02
09
09:50:59
가야
익명 : 종교는 인간이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종교는 모든 것을 더욱 단순 하고, 알기 쉽고 분명하게, 그리고 지식과 더욱 잘 조화시켜 가는 것 이다. 그리고 종교적 활동에 따라서 모든 도덕적인 또는 사회적인 운동이 완성되는 것이다.
2023.02
09
07:50:55
마로
익명 : 불행 --특히 죽음과 고통은 인간이 육체적이며 동물적인 본체의 법칙을 인생의 법칙으로 잘못 생각할 때에만 나타나는 것이다. 인간이 면서 동물의 영역으로 전락했을 때에만 인간은 죽음과 고통을 보는 것이다. 죽음과 고통은 허수아비처럼 사방에서 그를 위협하고 그의 앞에 열린 오솔길로 몰아 넣을 것이다. 죽음과 고통 그 자체는 인간에게는 인생의 법칙에 대한 위반에 불과하다. 참된 법칙을 준수한 사람에게는 죽음도 고통도 없는 것이다.
2023.02
09
07:30:08
가야
익명 : 나는 나의 본성이 선이고 악이 아님을 알고 있다. 다른 모든 사람들도 나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남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다 하더라도 항상 모든 사람들을 악하다고 생각하기 보다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다.
2023.02
09
07:00:10
쌍바퀴
조지 앨리 : 우리들의 생활을 도덕에 대한 봉사로써 이루어진다. 그것은 인류의 생활이 종족에 대한 봉사로써 이루어져 있음과 같다. 우리들 사이 에 완전하고 위대한 행위가 성취됨을 보면 우리들의 인생은 언제나 고귀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이유를 보는 것 같이 느껴지는 것이다.
2023.02
09
04:50:07
사천왕문
에머슨 : 우리들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성장하는 것이다. 청년은 어릴 때의 환상을 버린다. 청년은 청년 시대의 무지와 폭풍우 같은 정의 를 버린다. 그리고 차차 장년 시대의 이기주의가 버려지고 점점 보편 적인 마음이 된다. 드디어 높고 참된 인생의 계단으로 올라간다. 외부적 인 관계나 환경은 없어지고 점점 신께 가까워진다. 신도 그에게 다가온다. 결국에는 자아애라는 옷이 벗겨지고 신과 일치되고 신의 뜻에 합류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2023.02
09
04:10:57
등가죽
페르시아의 : 그대를 구해 주는 자는 그대의 행위이다. 신은 그 속에 계신다. 착한 일은 다음과 같은 것을 말한다. 즉 자애롭고 친절하고 겸손한 것, 착한 말만을 하는 것, 남에게 착한 일을 바라는 것. 정직한 마음을 가지는 것, 항상 배우는 것, 항상 진실을 말하는 것, 인내심이 강하고 수치를 알고 윗사람을 존경하는 것, 어버이와 스승을 존경하는 것을 말한다.. 대저 이러한 일은 착한 마음의 벗이며 악한 마음의 적이다. 거짓을 말하고, 훔치고, 나태하고, 음탕한 눈으로 여자를 보고, 기만 하고, 비방하고, 이웃이 불행하기를 바라고, 거만하고, 소란을 피우고, 중상모략을 꾀하고, 인색하고, 불손하고, 파렴치하고, 화를 잘 내고, 복수심이 강하고, 추하고, 완고하고, 질투심이 많고, 잔인하고, 스스로 미신을 좇는 것은 나쁜 마음의 벗이며, 착한 마음의 적이다.
2023.02
09
02:50:40
뻗장다리
익명 : 겸손은 인간을 확고한 지반(地盤)위에 올려놓는다. 그러한 지반위에 서면 자기에게 주어진 숙명적인 일을 성취 할 수 있다. 사람이 거만하면 거만할수록 그의 처지는 약해지는 것이다.
2023.02
09
01:40:08
하냥다짐
익명 :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질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갈는지 전혀 깨닫지 못 하면서 어떻게 살아간다는 것이냐? 그러나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 할지 모를 때에 비로소 참된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오직 그때에만 인생을 창조하는 신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신만이 알고 계신다" 라고 하는 삶만이 오직 신과 신의 법칙에 대한 신앙을 입증해 준다. 오직 그때에만 자유가 있고 삶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