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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04
23:50:37
파인베리
석가 : 우리들의 생활은 우리들의 사상의 결과이다. 우리들의 생활은 마음 속에 생겨나는 우리들의 상상 속으로부터 나오는 것이다. 만일 사람들 이 나쁜 사상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 한다면 -- 고뇌는 -- 즉 달구지 를 끄는 소의 발꿈치를 따르는 달구지 바퀴처럼 그들의 뒤를 따라 다 닐 것이다. 우리들의 생활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생겨나서 우리들의 사상 속에서 만들어진다.. 만일 사람들이 선한 사상을 품고 말하거나 행동한다면 결코 자기를 저버리지 않는 그림자처럼 기쁨이 그의 뒤 를 따를 것이다.
2023.02
04
23:40:23
파이버화
익명 : 어떤 회교도 승려가 기도를 드렸다.
2023.02
04
22:10:55
강골바람
익명 : 우리들은 자유롭지 못한다. 자신의 정욕이나 남에게 속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들의 의지의 요구로부터 멀리 있을수록 더욱 심하다. 참된 자유는 오직 오류(誤謬)를 제거해 주는 이지에 의하여 완성된다.
2023.02
04
22:00:56
가시철사
익명 : 과거의 생활이 어떤 방향으로 흘렀든 간에 현재의 행위가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2023.02
04
21:40:13
아계
세네카 : 신이 그대 곁에 있다. 그대의 곁에, 그리고 그대의 속에 있는 것이다. 그렇다 ! 나는 확신한다 우리들 내부에 모든 선과 악의 증인 이며 감시인인 신성한 정신이 깃들어 있음을..... 그것은 우리들과 함께 걷는다. 또 우리들은 그것과 함께 걸어 오기도 한다. 그 누구도 신이 없이는 선할 수 없다. 오직 신의 도움에 의하여 행복과 불행을 초월한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신으로부터 만이 위대하고 가장 높은 결정이 보내어 진다. 덕이 있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신은 깃들어 있다.
2023.02
04
21:00:56
송하동
라므네 : 왜 그대는 그 처절한 상황에서 부질없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가? 그대들은 선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를 모르고 있 다. 생명을 주는 자만이 선을 줄 수 있음을 알라. 그대들은 신이 없이 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그대들은 정욕의 침대에서 그 무엇을 찾았 는가? 그대들은 때로 폭군을 무찔러 멸망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포악한 폭군이 나타났다. 그대들은 노예제도를 철폐했다. 그 러나 또 다른 피의 제도요, 새로운 노예제도가 생겨났다. 신과 그대 들 중간에 서 있는 인간들을 믿지 말라. 그 인간들의 그림자가 그대 에게 신을 은폐시키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간들은 오직 악한 뜻을 가 지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자유의 힘은 신에게서 오고 오직 신에게 서만이 통일적인 사랑이 오기 때문이다. 자기의 사상과 뜻이 법칙에 의하여 그대들을 지도하는 자들이 그대 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일 그들이 선한 뜻을 가지고 선을 원한다 하더라도 아무튼 그들은 신의 법칙 대신에 자기의 뜻을 그대들에게 강요하고 정의 대신에 자기의 사상을 주는데 불과하다. 이러한 일은 많은 폭군들이 하는 것이다. 어떤 폭군이나 저 폭군 이 지배하고 있는 곳에는 이루어지지 못한다. 오직 하나의 신이 지배 하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신이 지배하지 않는 곳에서는 인간의 지배 한다. 신의 왕국은 지혜로움에 있어서 정의와 마음에 있어서 사랑의 왕국이다. 이 왕국의 기본은 신에 대한 신앙이고 예수의 가르침에 대 한 신앙이다. 예수는 신의 법칙, 즉 정의와 사랑의 법칙을 밝혀 가르 쳤다. 정의 법칙은 신 앞에서, 그러고 오직 하나의 스승이신 예수 앞 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임을 가르친다. 사랑의 법칙은 오직 하나, 스승의 제자로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주기를 가르치신다. 그러나 " 우리들 이전에는 그 누구도 정의란 무엇인가를 몰랐다. 정 의는 우리들에게서 생겨난다. 우리들을 믿으라. 그러면 우리들은 그 대들을 만족시킬만한 정의를 세우리라"하고 그대들에게 말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그대를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그가 진실로 그대들 에게 자유와 정의를 약속한다면 그는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대들이 그들을 높이 숭배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 이다. 그렇다면 그대들의 자유는 그들을 섬기는데서만이 보장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대답해 주어라. 그대들의 주인은 오직 하나의 신이며 그대들은 다른 지배자를 원치 않고 신만이 그대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잇는 것이라고 말이다.
2023.02
04
20:40:54
사제성소
세네카 : 그대가 인간의 마음을 본 일이 없음과 같이 신을 본 일도 없다. 그러나 그대는 신이 창조한 모든 창조물 속에 신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신의 힘을 알지 못할 수도 있다. 그 힘은 마음의 창조적인 힘 속에 나타난다. 그리고 기억의 능력과 완성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능력 속에 나타난다.
2023.02
04
20:30:37
밀수업자
익명 : 예술은 대주교와 같다. 동시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교묘한 배우이기도 하다.
2023.02
04
20:10:12
자소
에머슨 : 우리들은 모두 어린이와 같다. 어린이는 첫째로 유모에게서 배운 진실 을 무시해서는 안될 것으로 반복한다. 다음에는 스승으로부터 배운 것, 그리고 점점 성장함에 따라 알게된 여러 유명한 사람들의 진실을, 우리들은 왜 그토록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귀에 들은 이야기를 외 우려고 애쓰는 것일까? 그러나 자신들이 선인들의 위치까지 도달하여 그 진실의 뜻을 이해할 때가 되면, 우리들의 환멸은 매우 크고 그로 말미암아 그들에게서 들은 진실의 모든 것을 스스로 잊어버리고 싶 은 생각이 들게된다.
2023.02
04
19:50:58
마르코프
익명 : 인생을 보다 값지게 살고자 한다면 언제라도 자기 인생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 법칙은 개인 생활이나 공동 생활에도 통하는 것이다.
2023.02
04
19:40:38
헥사코센
익명 : 사상은 자유로운 듯이 보인다. 그러나 인간의 내부에는 사상보다 강하고 사상을 지배하는 그 무엇이 있다.
2023.02
04
19:10:58
다리풀이
존 러스킨 : 우리들은 여러 가지 물건이 미완성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랑한다. 미완성이란 인간 생활의 법칙으로서 노력이 필요하고, 인간 정의의 법칙으로서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에 의하여 정해진 것이다. 완성이란 오직 신에게만 있다. 그리고 인간의 지혜가 완성되면 될 수록 신의 섭리와 인간의 일 사이에 끝없는 차이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2023.02
04
18:50:07
맡아팔기
익명 : 불멸이란 미래에 대한 사색에만 국한 시킬 수 없다. 과거의 비밀에 대한 생각이 필연적으로 생겨날 것이다.
2023.02
04
18:00:19
칭하이호
존 러스킨 : 지식은 통화(通貨)와 같은 것이다. 만일 사람이 수고의 댓가로 금 화를 얻어 그것을 빛내려고 한다면 그는 금화를 가지고 있음을 자랑 할 만 하다. 금화가 아니고 동화(銅貨)라 할 지라도 정직하게 일해서 얻는 것이라면 그것을 자랑해도 좋다. 그러나 자기는 아무일도 아니 하고 길가는 나그네가 던져 준 것을 받았다면 그것을 가지고 있음을 자랑할 염치가 어디 있겠는가?
2023.02
04
17:40:51
갈이농사
익명 : 만일 인생에 대하여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즉 죽음이라고 부르 는 육체적 변화는 모든 생명체 사이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조금도 불쾌하거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