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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04
16:30:06
갈이농사
익명 : 단순함은 언제나 사람을 매혹하는 힘이 있다. 어린이와 동물의 매력은 그 단순함에 있다.
2023.02
04
16:00:39
도덕군자
동양의 명언 : 단순한 말은 착한 말씀이고 모든 사람에게 이해된다. 그리고 가장 깊은 사상을 함축하고 있기도 하다.
2023.02
04
14:50:48
최하층
익명 : 우리들이 한 공동체가 되어 그 속에 살고 있으면, 또 우리들 각자가 그 속에 살고 있는 무서운 거짓을 뚜렷이 알려고 하면 솔직하고 단순하게 예수의 가르침을 받아들임이 필요하다.
2023.02
04
13:40:38
대베리아
세네카 : 여러 작가를 알고 많은 책을 읽어서 두뇌를 혼란시키거나 어지러운 지점에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에게 피와 살이 되는 유익한 그 무엇을 얻으려면, 진정 천재성이 있고 훌륭한 저자의 저서에 의하여 두뇌를 계발해야 한다. 무비판적인 과독(過讀)은 자칫 두뇌를 망치는 원인이 된다. 그러므로 항상 명성이 있는 책을 읽어라. 때로는 다른 종류의 책을 읽고 싶은 충동이 일어날지라도 다시 처음 책으로 되돌아가기를 잊지 말라.
2023.02
04
13:00:22
산개벚나무
아우렐리우 : 우리들의 의지력에 의해 평온한 정신 상태로 돌아가기에 힘쓰는 일 이 많으면 많을수록 정신의 편안을 가질수 있는 능력을 더해지는 것 이다.
2023.02
04
12:10:04
외손자
익명 : 겸양은 완성에 이르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상태이다.
2023.02
04
11:40:55
아수하계
익명 : 항상 이웃 사람들을 무시하는 자들은 --모든 부자들의 생활이 그와 같은데-- 결코 남에게 자애로움을 보여 줄 수 없다.
2023.02
04
11:20:39
나무삼보
익명 : 자신 안에 있는, 그리고 모든 사람안에 똑같이 존재하는 것을 사랑하는 것은, 곧 신을 사랑함을 의미한다.
2023.02
04
09:20:47
뒷바라지
레씽 : 신앙은 선인을 만드는 것 이상으로 더 높은 목적이 있다. 신앙에서 는 선인이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앙의 중요 한 목적은 이 선인을 높은 이해의 단계에까지 끌어올리는데 있다.
2023.02
04
08:10:49
루안다
익명 : 자기를 사랑하는 자, 자기에게 선을 베푼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 의 보편적인 사랑이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오직 신의 사 랑으로만이 가능하다. 인간의 일반적인 애정은 사랑이 증오로 바뀌는 일이 자주 있다. 그러나 신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그 무엇도, 죽음까 지도 그것을 파괴할 수 없다. 신의 사랑이야말로 인간의 마음의 본질 이기도 하다.
2023.02
04
08:00:12
야비다리
레씽 : 인간의 가치는 그가 가지고 있는 진리에 의하여 측정될 수 없다. 그가 그 진리를 찾는 과정에서 맛본 고난에 의하여 평가되는 것이다.
2023.02
04
07:40:35
주바
익명 : 자기에 대하여는 좋다고도 나쁘다고도 말하지 말라, 비록 좋게 말해도 남이 믿지 않을 것이며 나쁘게 말하면 그대가 나쁘게 말하는 것보다 더욱 나쁘게 생각할 것이다. 가장 현명한 방법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다.
2023.02
04
05:50:44
카모마일차
칸트 : 신의 계시(啓示)에 관한 특수한 연구 내용이 아니라 -- 왜냐하면 그것은 신학(神學)에 속한 것이니까-- 신의 명령으로서의 우리들의 보편적인 의무의 내용이 종교를 이루는 것이다.
2023.02
04
04:50:56
마르코니
존 러스킨 : 인간으로서 우리들의 노력은 정직하고 훌륭하게, 그리고 때가 되면 천사나 될 수 있으리라든가 또는 그 언젠가 옛날에는 보잘것없는 하등 동물이었다는 따위를, 믿음을 떠나서 수행되어야 한다.
2023.02
04
01:30:14
장미색칼라
라므네 : 민중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큰 의무의 계약은 어떻게 된 것인가? 실로 그것에 의하여 사회가 유지되고 진실로 그것에 의하여 일국의 우대성과 권력이 성립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 할 때 그것을 개선하고 부활시키는 것은 민중이 아니고 누구일까? 국가의 병폐가 중하여 멸망을 면키 어렵다면 낡은 가지대신 새로 나올 젊은 싹은 민중 속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서 살아 나올 것인가? 그러므로 예수는 민중으로 눈을 돌렸던 것이다. 민중은 예수에 대한 신의 사명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르고 그 권위에 굴복하고 그 권위를 소리쳐 찬양했던 것이다. 그러나 귀족, 종교지도자, 학자들은 그를 저주하고 그를 죽였다. 그러나 그들의 억압이나 교활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민중 속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민중은 이 현세에 그의 천국의 기초를 놓을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민중 속에서 널리 발전해 나갈 것이다. 민중 속은 새로운 시대가 탄생할 것이다. 이미 자기의 종말이 가까위옴을 인식하자 공포에 사로잡혔던 과거의 권력이 그것을 말살시키려고 했던 신의 그 어린 싹이 생겨 나오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