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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
03
15:10:12
라머
탈무드 : 일하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는 아무런 일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아이들에게 장차 약탈을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
2023.02
03
14:50:45
사정
익명 : 자기의 욕망이 강함을 자랑하는 자는 많다. 그러나 자기 욕망을 이겨 내는 힘을 자랑하는 자들은 적다.
2023.02
03
13:40:30
아악사장
익명 : 인간은 과거의 성현이 그에게 준 선물을 이용할 수는 있다. 그러나 스스로의 판단에 의하여 그 선물을 검토하여 취사 선택하는 것은 자신 이 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세계와 신에 대한 자기의 관계를 스스로 수립하여야 한다.
2023.02
03
13:30:46
가평월
중국명언 : 후덕(厚德)한 사람은 길을 걸을 때 똑바로 끝까지 가도록 노력한다. 길을 절반도 못가서 지쳐버리고 중단하는 것을 두려워하여야 한다.
2023.02
03
13:00:37
인디언자리
익명 : 대부분의 재산은 가난한 자들의 노고와 결핍이 있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다.
2023.02
03
12:20:38
자탄
아우렐리우 : 인간의 마음은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무엇에 강요되며 진리나, 절제나, 정의나, 선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것이다. 이 사실을 확실히 알 때 남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다.
2023.02
03
12:10:13
시곗바늘
공자 : 절대적 완전은 하늘의 법칙이다. 그러므로 완성, 즉 하늘의 법칙을 알고자 모든 마음을 기울임은 인간의 법칙이다. 끊임없이 자기 완성 을 위하여 노력하는 자들은 성인이다. 성인은 악과 선을 구분한다. 그는 선을 택하면 언제나 그것을 잃지 않도록 선을 따른다.
2023.02
03
11:40:39
유효타
라므네 : 인간에게는 세 가지 유혹이 있다. 그것은 사나운 육체적 욕망과 도도한 교만, 그리고 악하고 불손한 욕심이다. 이 세 가지 유혹 때문에 모든 불행이 과거에서 미래로 또 영원히 인류의 무거운 짐이 되고 있다. 지상에서 육체적 욕망과 교만, 그리고 욕심이 없다면 완전한 질서가 지배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무서운 질병, 그리고 누구나 마음속에 가지고 있는 그 싹에 대하여 취해야 할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각자 자신이 쌓아야 할 수양밖에는 별 도리가 없다. 이들 막의 뿌리가 나의 마음 속, 아니 모든 사람 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다면 영원히 온갖 슬픈 열매와 독이 가득한 씨앗--즉 폭군, 노예, 이기주의, 학대 그리고 다른 불행과 음란을 가져오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각기 자기부터 개선하지 않고서는 어떠한 선으로의 전환도 있을 수 없게 된다.
2023.02
03
11:11:03
신아
아우렐리우 : 이상한 일이다 ! 사람들은 남에게서 주어지는 악에는 분노하지만 자신의 악과는 싸우려 하지 않는다. 자기는 남의 악을 없앨 수 없으나 자기의 악은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는 것이다
2023.02
03
10:30:20
부마
익명 :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예수교가 그 본질이 어떻게 변질되었으며, 믿는 자가 적고, 바른 신앙이 존재하지 않음에 놀란다. 그러나 참된 행동을 이룩함은 그 사명으로 하는 이 가르침 외에 그 무엇이 또 있을까?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모든 사람이 형제이고 모든 사람이 신성하다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는 가르침이 예수교 이외에 무엇이 있는가? 참된 평등은 계급이나 지위, 사유재산을 용납치 않으며, 불평등의 가장 무서운 무기인 폭력을 파괴하는 것이다. 평등은 사회적 표준에 의해 실현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신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에 의하여 실현된다.
2023.02
03
10:00:25
플라그스타
쇼펜하우어 : 죽음이란 개인주의 상태에서 해방되는 순간이다. 개인주의는 인간 의 핵심적 본질이 아니라 본질을 병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 죽음의 순간에 참된 자유가 새로이 찾아오는 것이다. 모든 착한 자의 죽음은 평온하고 쉬운 것이 보통이다. 불의 한 자는 희열을 가지고 죽는 특권을 빼앗기고 있다. 왜냐하면 자살하는 자는 그저 현실 의 도피일 뿐, 영원한 미래의 존재까지 영멸하기를 원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
2023.02
03
09:30:54
육아낭
세네카 : 평화를 어지럽게 하고 만다. 바람 때문에 성난 파도가 해초를 뿌리째 뽑아 버림은 누구나 알고 있다. 바다와 같이 마음에 폭풍이 생겼을 때 분노는 상스럽고 험상궂고 사악한 말을 뿜어낸다. 인간의 입이란 그러한 말로 가득 차 있고 더럽 혀져 있는 채 어느 때라도 뿜어낼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 분노가 닥쳐 왔을 때에는 냉정을 되찾아야 하고 스스로를 반성해야 한다. 분노란 결코 고상한 것도 남성적인 것도 아니다. 분노 속에는 고상한 감정이나 위대한 감정이 없음을 말해 준다. 그러나 무지한 인간들은 그와 같은 광태를 적극성으로, 공감을 용기로, 불순함을 힘으로, 잔인함을 힘의 기회로, 경솔함을 굳셈으로, 심술을 악에 대한 혐오라고 잘못 생각하는 까닭이다. 그러나 실은 바대로 분노하고 있는 사람의 행동은 모두 그 사람의 악함과 어리석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분노해서 자기 의 아이나 부인을 때리거나 행패를 부리는 경우와 개나 말을 차고 때리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심하게 때리 면 몸이 붓는 것과 같이 약한 마음이 남에게 상처를 받으면 점점 약 해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강한 분노를 나타낸다. 여자는 남자보다 화내기 쉽고 병든 사람이 건강한 사람보다 분노하기 쉬운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와 같이 분노는 강한 마음의 표현이 아니라 반대로 약한 마음의 표현이다. 약한 마음은 힘자라는 대로 경련 하면서 스스 로의 고집을 버릴 수 없을 뿐더러 흙탕물을 내뿜는 폭풍우의 바다와도 같 이 자기 자신을 암흑으로 그리고 더럽게 하는 것이다.
2023.02
03
08:00:21
괴나리
익명 : 단순함은 언제나 사람을 매혹하는 힘이 있다. 어린이와 동물의 매력은 그 단순함에 있다.
2023.02
03
06:00:52
파수막
사아디 : 어리석은 사람은 침묵을 지킴이 가장 좋다. 그러나 만일 이 뜻을 안다면 그는 이미 어리석은 자가 아니다
2023.02
03
03:40:14
파열
M 아놀드 : 신은--끝없는 존재다. 그것은 우리들에게서 찾아볼 수도 있고 또 우리들에게 정의를 요구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