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석체크 | 슬롯사이트 | 슬롯왕국 248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출석체크

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회원 2 레벨 이상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2023.01
27
10:20:41 굴뚝나비
루소 : 우리들의 약함을 보충해 주는 기도를 왜 스스로 피하는가? 우리들을 신에게 접근시켜 주는 모든 정신상의 노력은 아집(我執) 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신에게 구원을 갈구하면 우리는 그 구원을 발견할 수 있다. 신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신에게 가까이 가면서 스스로 변화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자기의 약함을 알 때에 스스로의 힘을 더해 가는 것이다. 
2023.01
27
09:30:24 주인마님
탈무드 : 자아를 부정하는 자에게만 진리의 가르침이 이해된다.
2023.01
27
08:00:09 파일명
익명 : 인간의 두뇌는 너무 일찍기 배운다든지 너무 많이 배우기 보다는 아 예 배우지 않는 편이 도리어 해로움이 적다.
2023.01
27
07:50:41 굴파리좀벌
익명 : 만일 불을 붙이고 타오르게 하는 힘이 없다면 그것을 끄는 힘도 없을 것이다.
2023.01
27
06:40:11 줄각다귀
익명 : 인간의 정신적인 향상을 방해하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이다. 또 몸이 약하거나 학문이 부족한 것이 정신상의 본성이 향상해 나가는데 조금 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따위 것은 정신 속에서 증가하 는 사랑에 의하여 정복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만일 이런 것들이 방해 가 되었다면 그것은 그
2023.01
27
05:40:59 가구적간
소크라테스 : 구두쇠는 남이 가지고 있는 것을 자기의 것으로 만들려고 애쓴다. 그는 자기만이 부자가 되면 그만이다. 그는 자기 이익을 위하여 남을 해친다. 그가 저지른 죄악은 보통 생각하는 것보다 크다. 그는 자기 죄악에서 아무런 이익을 얻을 수 없을 때까지 남을 해친다. 그는 남에게 악을 전할 뿐더러 자기에게도 전한다. 이것이야말로 자기의 집 안, 몸, 정신을 가릴 것 없이 망쳐버리는 가장 무서운 광태가 아니고 무엇일까?
2023.01
27
05:00:16 실력다짐
익명 : 어른들이 서로 사악한 태도로 싸우고 있는 꼴을 보면 아이들은 곧 그 광경을 바르게 평가한다. 즉 아이들은 누가 옳고 그르다는 것 에는 관계없이 공포와 혐오로 그들로부터 도망쳐 버릴 것이다.
2023.01
27
04:30:36 소요학파
존 러스킨 : 교육의 진실한 목적은 착한 일을 하도록 강조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 니고 착한 일을 함으로 기쁨을 찾게 하는데 있다. 사람들을 깨끗하게 할뿐더러 그들도 깨끗함을 자랑하도록 하는 것이다. 정의를 지키게 할 뿐 아니라 정의를 목마르듯 갈구하는데 있다.
2023.01
27
04:20:17 다종
헨리 조지 : 나는 정의를 도덕적인 삶을 위한 최고의 조건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은 첫째 조건이다. 정의 이상의 것도 결국 정의에 근거 를 둔 것이어야 하고 정의를 통해서만이 얻어져야 한다. 기독교 정신 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전승된 "그대의 신은 정의의 신이다"라고 하는 고시(告示)는 사랑의 신에 대한 감동적 계시(啓示)보다 훨씬 앞서 존재하고 있었음을 당연하다. 인간이 정의의 영원성을 인식하지 않는 한 사랑의 영원성도 감춰져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관용을 얻기에 앞서 정의를 가져야 하고 인간 사회가 사랑으로 향상되기 앞서 정의의 기초를 세워야 한다.
2023.01
27
04:10:37 다종
익명 : 남을 판단하는 일은 항상 옳지 못하다. 왜냐하면 결코 그 누구도  남의 마음에 일어난 일, 그리고 일어날 일을 예견 할 수 없기 때문이다.
2023.01
27
04:00:05 방나비
익명 : 부잣집에는 세 사람의 방이 열 다섯 개나 있다. 그러나 구걸하는 사람이 하룻밤을 지내려고 들어가기란 엄두도 못냈다. 가난한 농민들은 단간방 오막살이 집에서 일곱 명의 식구가 살고 있다. 그러나 낮선 나그네를 기쁘게 맞이한다.
2023.01
27
01:30:10 미리아리
익명 : 우리들이 알고 있는 선이 우리들 속에, 그리고 이 세상에 있기를 희망하고 신앙하는 것은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그것을 믿지 않고, 언제까지나 나쁜 인간이고, 언제까지나 살아간다고 생각함은 선의 실천을 위하여서는 가장 중대한 장애가 된다.
2023.01
26
23:10:53 바실리예프
쇼펜하우어 : 동물에 대하여 우리가 하는 일에 도덕적 의의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큰 잘못이다. 입으로는 도덕을 부르짖으면서 동물에 대하여는 아무런 의무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류다. 이러한 오류 속에는 무서운 잔인성이 나타나는 것이다. 
2023.01
26
22:40:03 차권
익명 : 인간의 참된 지혜는 결코 지식의 다소에 있지 않다. 이 세계는 무한 하여 아무리 노력해도 모두는 알 수 없다. 많이 아는 데에 참된 지혜 가 있는 것이 아니라 대 질서를 아는데 있다. 참된 지혜는 어떤 지식이 필요하고 어떤 지식이 중요하지 않은가를 아는 것에 있다. 인간에게 필요한 지식 중에 가장 중요한 지식은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것이다. 유감스럽게도 현대 과학은 이런 지식을 다른 지식보다 하등(下等)한 것 으로 보고, 또는 전혀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2023.01
26
20:00:36 무지개치마
맛치니 : 종교적 깊은 신앙에 뿌리박지 않는다면 아무런 확고한 지식의 승리도 사회적 진보도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어떠한 학문도 높은 종교적 신앙의 요구에 또는 인간의 발생과 운명에 대한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무관심하면 새로운 사회 건설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도 무력하였고, 또 무력 할 것이다. 혹 아름다운 형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형식만으로는 프로메타스가 하늘에서 따온 저 불꽃은 영원히 얻을 수 없다.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