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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26
12:30:28
마리병
불경 : 험한 길을 걸어가면서 과연 끝까지 걸어갈 수 있을까 의심하는 자는 도덕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그 성질을 의심하는 자와 같다. 걷는 길을 의심하면 그는 벌써 그 길을 갈 수 없는 것이다. 현실 생활에는 여러 가지 의심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앞길에 절벽이 있음을 알면서도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처럼 도덕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2023.01
26
12:00:56
칭하이호
익명 : 평등이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유일한 행복을 갖는 데에 공통된 권리를 가지고 모든 개인을 존중함에 공통된 권리를 가지는 것이다.
2023.01
26
11:40:43
벨파스트
밀턴 : 어리석은 민족을 구하는 나머지 지혜에 대한 한결같은 노력의 결핍이 나타난다. 종교상의 독단주의가 남겨놓은 멍에의 흔적이 오랫동안 우리들의 목에 남아 있음을 나는 두려워한다.
2023.01
26
09:10:26
자주
익명 : 고뇌는 생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인간이 성장해 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다.
2023.01
26
09:01:00
카소라티안
익명 : 착한 인간이란 누구를 두고 말하는가? 오직 종교적인 인간만이 선 한 인간이다. 그렇다면 신이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양심과 의지와의 조화이다.
2023.01
26
07:51:00
보파
익명 :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질지 어떤 환경에서 살아갈는지 전혀 깨닫지 못 하면서 어떻게 살아간다는 것이냐? 그러나 미래에 어떤 일이 발생 할지 모를 때에 비로소 참된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오직 그때에만 인생을 창조하는 신의 뜻을 이루어 가는 것이다. "신만이 알고 계신다" 라고 하는 삶만이 오직 신과 신의 법칙에 대한 신앙을 입증해 준다. 오직 그때에만 자유가 있고 삶이 있다.
2023.01
26
07:41:00
대식가
성서 :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라,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2023.01
26
06:30:50
나무타기쥐
에픽테투스 : 노예가 얼마나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가를 보라. 무엇보다 먼저 쇠사슬에서 풀려나기를 원한다. 그는 그 사슬이 풀리지 않고는 자유롭고 행복스럽게 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는 말한다 "만일 나의 사슬에서 풀려나면 나는 곧 충만한 행복을 얻을 것이다. 나는 주인의 비위를 맞추거나 일해 줄 필요도 없고 주인과 동등한 위치에서 이야기하고 주인의 허가가 없이도 마음대로 여행할 수도 있게 된다" 라고 그러나 일단 쇠사슬에서 풀러나면 곧 그는 환심을 살 상대를 찾을 것이다. 이제는 주인이 먹여주지 않으므로 밥을 얻어먹기 위해서다. 그런 상대를 만나고자 그는 온갖 비열한 행동을 거리낌없이 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이전보다 훨씬 고통스러운 노예가 되었음을 스스로 깨달 을 수 있는 거처와 식사를 찾아내게 될 것이다. 만일 이러한 인간이 부자가 되면 음탕한 여자를 연인이라고 데리고 다닐 것이다. 그리고 고민하고 울기 시작한다. 이전 보다 고통스러 운일이 생기면 그는 노예 시절을 생각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그 주인과 함께 살 때에는 그래도 괜찮았지 ! 내가 염려 안해도 밥을 주었고 신발도 옷도 입혀 주었지. 병이 나면 돌바 주었지. 일이란 별거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은 이 무슨 불행한 모습인가? 그때는 주인이 한사람 뿐이었는데 지금은 도대체 몇 사람인가? 부자가 되려면 대체 몇 사람의 환심을 사야 하는가? " 라고. 그러나 이 노예는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지 못한다. 그는 부자가 되고 싶어서 갖은 고난을 참았다. 그러나 소망을 성취하고 나면 또 다시 여러 고민 속을 헤매고 있음이 틀림없다. 아믛든 그에게는 지혜가 없는 것이다. 그는 만일 위대한 장군이 된다면 모든 불행은 사라지고 자기는 세계의 총아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정으로 모든 불행에서 자유롭게 되고 싶다면 스스로 각성함이 있어야 할 것이다. 무엇이 참된 인생의 행복인가 를 깨달아야 한다. 자기 인생의 한 걸음 한 걸음을 자기 마음속에 흔적을 남길 수 있는 진(眞) 과 선(善)의 법칙에 따라서 걸어나가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 후에는 그는 참된 자유를 얻을 것이다.
2023.01
26
05:40:44
판위위시사
인도의 명언 : 마음은 그 자체가 마음의 증명이다. 마음은 마음 자체에 대한 피난처이다. 인간의 내적 생활에 대한 높은 증명인, 공평한 그대 자신의 마음에 상처 나게 말라
2023.01
26
05:30:41
몽기차
익명 : 사람은 누구나 각자의 짐이 있고 결점이 있다. 누구도 남의 도움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서로가 위로나 충고와 상의로써 협조하지 않으면 안된다.
2023.01
26
04:40:04
다솔하인
익명 : 한 마디 말도 못했던 것을 유감으로 생각한다면 잠자코 있지 않았음을 백번이라도 후회해야 한다.
2023.01
26
03:30:24
가정용품점
익명 : 인간의 정신적 완성은 이지(理智)가 강하고 육체적 욕망이 약할수록 더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 완성을 스스로 의식하고 노력하여 그것이 잘 성취되어 갈 때 인간은 행복한 것이다.
2023.01
26
00:40:07
카피차
칼빈 : 가장 대담한 행동은 무엇일까? 그것은 자기들에게 이해되지 않는 일은 신에게도 용납되지 않는 일이다.
2023.01
26
00:30:38
라머
칸트 : 삶에 매우 큰 가치를 가질 수 있었던 사람은 무엇보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것이다.
2023.01
25
22:50:09
굴뚝나비
소크라테스 : 우리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마음은 죽어 있으며 우리들이 육체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죽을 때 마음은 되살아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