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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24
15:50:19
파플레이
익명 : 소크라테스는 모든 사치를 쉽게 물리칠 수 있었다. 그것은 보통 인간 이 실행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는 자기를 본받을 줄 모르는 자, 식욕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자, 미각을 돋우는 음료에 갈증을 느끼는 자들에게 설교했다. 그는 육체, 두뇌, 그리고 정신에는 이보다 더 해로운 것은 없다고 생각했었다. 시세루--오디세이에 나오는 마녀 --는 이러한 인간을 돼지로 바꾸어 버리는 마술을 하고 있었을 때 우리스가 그 와 같은 파멸을 피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그것은 오직 굶지 않는 한 식욕의 향락을 용서치 않은 멜큐리의 양심과 절제에 의할 수 밖에는 없었던 것이다.
2023.01
24
15:30:09
플프마켓
제퍼슨 :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 할 수 있 는 일을 남에게 전가시켜서는 안 된다. 값이 싸더라도 필요치 않은 것을 사서는 안 된다. 긍지(矜持)는 의식주(衣食住)에 필요한 모든 것 보다 더 고귀하다. 분수에 맞는 일을 해서 후회하는 경우는 드물다. 우리들은 뜻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일을 얼마나 후회했던가? 그러나 후회란 지나간 일에 대해서만 할 수 있는 것이다. 화가 나면 10까지 세어라. 더욱 화가 나면 100까지 세어라.
2023.01
24
14:34:45
티디아르
익명 :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 있다. 한 마리의 제비가 봄을 가지고 오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이나, 만일 그 제비가 이미 봄을 느끼고 있다면 다만 기다리기만 하고 날아오지 않을 수 있을까? 만일 그와 같이 땅도 풀도 그저 기다릴 뿐이라면 봄은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신의 나라를 건설 하 는데 자기가 첫 번째 제비인지 열 번째 제비인지 생각할 필요가 없다.
2023.01
24
14:32:25
가시방석
익명 : 과거의 생활은 현재의 생활에 영향을 준다. 이것을 인도에서는 <카루마> --인과응보(因果應報)--라고 불리워진다.
2023.01
24
14:28:22
대식가
익명 : 정신적인 것과 물질적인 것의 구별은 단순한 어린이의 지혜나 가장 깊은 성자의 지혜로운 똑같이 분명한 것이다. 정신과 물질에 관하여 논쟁하는 것은 아무런 소득이 없다. 다만 분명하여 추호의 의심도 없는 것을 알지 못하게 될 뿐이다.
2023.01
24
14:22:35
에나멜가죽
익명 : 인간이 신의 법칙을 성취하는 정도에 따라 그 사람이 신을 알고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이 신에게 기꺼이 가면 갈수록 신에 대한 이해는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다.
2023.01
24
14:17:07
알파벳어
칸트 : 형이상학(形而上學)은 현실에 존재하고 있다. 과학과 같지는 못하 더라도 자연적인 경향으로 존재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이성은 어쩔 수 없는 힘으로 전진하는 것이고 또 그저 많은 지식을 얻고 싶다는 허영적인 희망을 버려야 한다는 것도 깨닫고 어떤 특별한 일에 대한 요구를 느낀다. 그리고 결국에는 어떤 지혜의 힘. 혹은 지혜에서 생겨난 원칙, 지혜 자체의 본원(本源)으로부터 벗어난 문제에 도달한다. 그래서 지혜가 사상에까지 확대된 모든 사람들 에게는 항상 형이상학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항상 있을 것이다.
2023.01
24
14:12:33
큰줄나나니
익명 : 항상 이웃 사람들을 무시하는 자들은 --모든 부자들의 생활이 그와 같은데-- 결코 남에게 자애로움을 보여 줄 수 없다.
2023.01
24
14:09:34
카를스바트
웨즐리 : 자기에 대한 지식이 아무리 적은 자라 할지라도 자기의 결점을 더 많이 안다 고는 할 수 없다.
2023.01
24
14:06:00
큰밀잠자리
익명 : 자기의 욕망이 강함을 자랑하는 자는 많다. 그러나 자기 욕망을 이겨 내는 힘을 자랑하는 자들은 적다.
2023.01
24
13:59:19
아랫자리
아미엘 : 신에게 순종함이 필요하다. 자신을 질서 속에 있도록 하라. 인생의 도(道)를 이룩함에 모든 것들의 선(善)을 믿는 것, 그 이상으로 필요 한 것이란 있을 수 없다.
2023.01
24
13:56:18
배금사상
노자 :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과 이미 존재하던 모든 것을 자기 속, 한 몸에 동시에 지니고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평화다. 그것을 이성이라고 부른다. 꼭 이름을 붙인다면 위대하고, 끝없고, 아득하고, 그리고 불멸하는 것이라고 부르겠다.
2023.01
24
13:55:29
입마
익명 : 나는 나의 본성이 선이고 악이 아님을 알고 있다. 다른 모든 사람들도 나와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남이 생각하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알 수 없다 하더라도 항상 모든 사람들을 악하다고 생각하기 보다 선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틀림없다.
2023.01
24
13:50:22
파스큘라
익명 : 종교도 철학적 사색에 빛을 줄 수 있다. 철학적 사색은 종교적 진리 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살아 있든 죽어 있든 간에 진실한 종교인, 참된 철학인과 교제를 청하라
2023.01
24
13:49:51
대식가
익명 : 유럽사람들은 중국인에게 기계공업에 의한 생산을 자랑하고 있다. "기계공업은 인간을 노예 상태에서 해방 시켰다"라고 하면서, 그러나 "노동은 행복하다, 노동에서 해방되는 것은 가장 큰 불행이다"라고 중국인들은 대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