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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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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23
22:58:21 항머스카린
익명 : 우리들을 가장 강하게 사로잡는 욕망은 음란한 욕망이다. 그 방면 의 욕망은 결코 만족이라는 것이 없다. 또 만족하면 할수록 더욱 커 지는 것이다.
2023.01
23
22:57:28 차익
세네카 : 평화를 어지럽게 하고 만다. 바람 때문에 성난 파도가 해초를 뿌리째 뽑아 버림은 누구나 알고 있다. 바다와 같이 마음에 폭풍이 생겼을 때 분노는 상스럽고 험상궂고 사악한 말을 뿜어낸다. 인간의 입이란 그러한 말로 가득 차 있고 더럽 혀져 있는 채 어느 때라도 뿜어낼 태세를 갖추고 있는 것이다. 이 분노가 닥쳐 왔을 때에는 냉정을 되찾아야 하고 스스로를 반성해야 한다. 분노란 결코 고상한 것도 남성적인 것도 아니다. 분노 속에는 고상한 감정이나 위대한 감정이 없음을 말해 준다. 그러나 무지한 인간들은 그와 같은 광태를 적극성으로, 공감을 용기로, 불순함을 힘으로, 잔인함을 힘의 기회로, 경솔함을 굳셈으로, 심술을 악에 대한 혐오라고 잘못 생각하는 까닭이다. 그러나 실은 바대로 분노하고 있는 사람의 행동은 모두 그 사람의 악함과 어리석음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이 분노해서 자기 의 아이나 부인을 때리거나 행패를 부리는 경우와 개나 말을 차고 때리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심하게 때리 면 몸이 붓는 것과 같이 약한 마음이 남에게 상처를 받으면 점점 약 해지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강한 분노를 나타낸다. 여자는 남자보다 화내기 쉽고 병든 사람이 건강한 사람보다 분노하기 쉬운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와 같이 분노는 강한 마음의 표현이 아니라 반대로 약한 마음의 표현이다. 약한 마음은 힘자라는 대로 경련 하면서 스스 로의 고집을 버릴 수 없을 뿐더러 흙탕물을 내뿜는 폭풍우의 바다와도 같 이 자기 자신을 암흑으로 그리고 더럽게 하는 것이다.
2023.01
23
22:56:01 교자만두
익명 : 사랑은 그것이 스스로의 희생일때에만 사랑인 것이다. 인간이 친구 에게 시간이나 능력을 줄 때 뿐만 아니라 자기의 육체나 생활까지 줄때 우리는 그것이 사랑임을 안다. 오직 그러한 사랑 속에서만 우리들 모두는 행복을 찾고 사랑의 보수를 얻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 사이에 그러한 사랑이 존재하는 것만이 이 세계는 존재할 보람이 있다.
2023.01
23
22:54:25 나뭇결무늬
익명 : 예수가 최후로 주신 명령에는 그의 모든 가르침이 표현되어 있다.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임을 알리라" 그는 " 너희들이 이것이나 저것을 믿는다면" 이라고 말하지 않고 "만일 너희들이 서로 사랑한다면"이라고 말했다. 믿는다는 것은 경험 이나 지식이 진보해 나감과 함께 진전하고 변천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은 시간의 흐름과는 관계가 없다. 사랑은 변함없는 것이며 영원한 것이다.
2023.01
23
22:53:36 파이로산
토로우 : 좋은 책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읽어라. 그렇지 않으면 끝내 읽지 못할지도 모른다.
2023.01
23
22:52:06 치위생사
익명 : 이 세상의 권력자들이 폭력으로 억압하는 예수의 정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처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성경의 정신이 대중 속에 뿌리박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들은 진리의 빛을 보고 있지나 않을까 ? 권리와 의무에 대한 판단이 모든 사람에게 전보다 훨씬 명백하지나 않는가? 모든 면에서 올바른 법률, 약자를 보호하고 정당한 평등주의에 입각한 제도를 요구하는 함성이 들려 오지나 않는가? 사람들 사이를 분리시키던 적개심은 사라져 가고 있지나 않는가? 사람들은 서로를 형제임을 느끼고 있지나 않는가? 독재 자들은 양심의 소리에 의하며 멀지 않은 장래에 파멸이 올 것 같은 예감에 떨고 있지나 않는가? 그들은 무섭고 낯선 환상에 사로잡혀 대중을 묶는 쇠사슬을 아직도 손아귀에 쥐고 있다  그러나 대중을 해방하고자 예수는 찾아왔던 것이다. 그 쇠사슬은 곧 땅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대지에서 들려오는 함성이 그들의 꿈을 놀라게 할 것이다. 이 세상의 깊숙한 곳에서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일은 압제자들이 권력을 다해서라도 멈출 수 없고 그 사업의 확고한 성공은 그들을 말 할 수 없는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 사업이란 이제부터 자라나려는 새싹이다. 이 세상으로부터 죄악을 멸하고 약한 자의 생활을 소생시키고 슬퍼하는 자를 위하여 묶인 자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는 그 길을 걸을 때면 사람들에게 "평화에로 가라"하고 말해질 것이다.
2023.01
23
22:51:37 슬롯마왕
성서 : "선생님이여 율법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 하셨다. "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023.01
23
22:49:08 나무삼보
존 러스킨 : 진리에 대한 탐구가 시작되는 곳에 언제나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진리에 대한 탐구가 멎기만 하면 인생도 멎어 버리는 것이다.
2023.01
23
22:46:52 주인수업자
익명 : 사랑과 지혜는 작은 것의 다른 두 측면이다. 이 두 개의 측면에 의하여 우리들은 신을 생각 할 수 있다.
2023.01
23
22:45:13 아탕
성서 :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 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 게하라 하겠느냐? 의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2023.01
23
22:42:37 꿩병아리
성서 :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 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니 이는 구원이 유태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 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꼭 이 때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 할 지니라"
2023.01
23
22:38:07 맞다듬이
익명 : 인간의 두뇌는 너무 일찍기 배운다든지 너무 많이 배우기 보다는 아 예 배우지 않는 편이 도리어 해로움이 적다.
2023.01
23
22:37:08 공개주의자
익명 : 부자의 만족은 가난한 자의 눈물 속에서 얻어진다.
2023.01
23
22:30:13 가등청정
익명 : 만일 인생에 대하여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즉 죽음이라고 부르 는 육체적 변화는 모든 생명체 사이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조금도 불쾌하거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다
2023.01
23
22:25:20 투자
중국속담 : 선량한 사람들은 서로 의심하는 일 없이 상부상조한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배반시키려고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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