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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23
22:25:11
감독하
익명 : 우리들은 자유롭지 못한다. 자신의 정욕이나 남에게 속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들의 의지의 요구로부터 멀리 있을수록 더욱 심하다. 참된 자유는 오직 오류(誤謬)를 제거해 주는 이지에 의하여 완성된다.
2023.01
23
22:15:14
소속사
라므네 : 예수는 그의 전도를 끝마쳤을 때 새로운 사회의 기초를 수립하였던 것이다. 그가 탄생하기 전에는 사람들은 한사람이나 또는 여러 사람의 주인에게 예속물이 되었다. 그것은 마치 가축과도 같은 존재였다. 왕과 권력자들은 자기들의 권력과 이권 때문에 민중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다. 예수는 이러한 부패한 상태에 종말을 짓고 굽었던 머리를 들게 하고 노예를 해방 시켰던 것이다. 예수는 가르쳤다. 사람은 신 앞에 평등 하므로 서로는 모두 자유롭다고, 어떠한 인간도 자기 동포를 지배할 권리 를 갖지 못한다. 평등과 자유는 인류가 신으로부터 받은 깨뜨릴 수 없는 법칙이다. 권력은 그 형태가 어떠하든 정당하지 못하다.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의무, 봉사, 그리고 전체의 행복을 위하여 스스로 달게 받는 순종 이 필요하다. 예수는 위에서 말한 것을 설교했다. 그가 이룩한 것은 그와 같은 사회였다. 그러나 우리들은 오늘의 세계에서 그와 같은 사회를 발견할 수 없다. 오늘 그와 같은 교훈이 존중될까? 18세기 동안 연연히 예수의 가르침을 전해오고 그것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 세계에서는 그것이 어떻게 변해 버렸는가? 완전히 분쇄되고 말았다. 고뇌에 찬 인간은 약속된 자유를 헛되이 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의 교훈이 믿기 어렵고 실제적인 것이 못된다는 이유에서가 아니다. 그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노력과 굳은 의지에 의하여 실현되어야 함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는 비겁한 심정에 너무나 오랫동안 잠들게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국 깨우치게 될 것이다. 벌써 인간들 속에 그 무엇이 꿈틀거리고 있다. 사람들은 구원이 가까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2023.01
23
22:15:04
바릿대
익명 : 마음이 심한 고통을 당할 때 신 이외는 누구에게도 그것을 털어놓 거나 호소해서는 안 된다. 그렇지 않으면 고뇌는 남에게 전염되어 그 사람을 괴롭게 한다. 그러나 고뇌는 그대 자신 속에서 타버리고 말 것이다. 고뇌 속에서만 조금씩이라도 완성으로 향하고 발전의 기회나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마음 든든한 도움이 된다.
2023.01
23
22:10:08
육아낭
성서 : "선생님이여 율법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 하셨다. "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023.01
23
22:05:20
인디언자리
석가 : 종교에 헌신하는 사람은 컴컴한 집안으로 등불을 들고 들어오는 사람과 같다. 어두움은 순간에 사라지고 밝아질 것이다. 성현의 도(道)를 구함에 있어서는 악착스러움도 무방한다. 진리의 계시를 얻기 위해서는 탐욕스러 움도 좋다. 반드시 그대의 마음속을 충분한 빛이 구석구석 비치게 한다.
2023.01
23
22:05:16
저작자
익명 : 자기의 삶을 깊이 의식하면 할수록 죽음에 의한 파멸은 믿지 않을 것이다.
2023.01
23
22:05:11
사칭
익명 : 금은은 녹이 슨다. 그 녹은 그대를 배반하는 것들이며 불같은 위세로 그대의 육체를 좀먹어 가는 증거이다. 그리고 그대는 재물을 모으면서 최후의 날에 가까워 가고 있는 것이다.
2023.01
23
22:00:04
회의론자
제이메 : 살아 본 경험이 없는 자가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2023.01
23
21:50:11
뇌파
익명 : 결혼은 계약이라 할 수 있다. 즉 성을 달리하는 두 인간이 오직 두 사람에서만이 자녀를 낳기를 의무로 하는 계약이다. 이 계약을 파기 하는 것은 기만이고, 배신이고, 죄악이다
2023.01
23
21:45:12
페드라
익명 : 두 사람이 싸우고 있을 동안에는 그 두사람 다 나쁜 것이다.
2023.01
23
21:35:21
이어마크
익명 : 기독교의 가르침은 아무리 어린 자라도 스스로의 생각으로써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분명한 것이다. 실상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기독교인처럼 행동하면서 남에게서 기독교 하는 말을 듣기를 바라는 자는 참된 기독 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2023.01
23
21:35:14
센차
익명 : 희생 없이 인생을 보다 아름답게 하자는 시도는 무익하다. 그러한 시도는 더 발전될 가능성을 감소시킬 뿐이다.
2023.01
23
21:35:09
만홧가게
익명 : 지식이란 기억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의 사고의 노력에 의하여 얻어졌을 때만 참된 지식이 되는 것이다.
2023.01
23
21:25:05
자유권
세네카 : 무익한 학문을 많이 배우기보다는 항상 그대에게 쓸모 있는 몇 가지 지혜로운 것을 아는 편이 더낫다.
2023.01
23
21:20:10
가엄
익명 : 모든 기독교적인 것, 교활한 것, 주의를 끄는 행위를 피하라. 단순한 만큼 사람을 친근하게 하는 것이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