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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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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23
19:35:10 십자꽃부리
세네카 : 신의 모든 가르침, 그리고 인간의 모든 교육은 오직 하나의 원칙에 의하여 행하여지는 것이다. 즉 모든 것은 전체의 일부분이란 것으 로...... 신은 우리들을 같은 요소를 재료로 하여 창조한 것이다. 자연 은 정의의 법칙을 세우고 있다. 그 법칙은 남에게 비방 받는 것보다 남을 비방하는 것이 악이란 것이다. 우리들은 모든 것을 그 참된 의의 에 따라 평가하고 속된 생각에 의하여 가치를 평가해서는 안 된다. 더욱이 자기를 극복하기를 힘써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먼저 정의 를 위하여 괴로워할 줄 알아야 한다.
2023.01
23
19:25:09 파이낸스사
익명 : 만일 인생에 대하여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고 올바른 사고방식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즉 죽음이라고 부르 는 육체적 변화는 모든 생명체 사이에서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것 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조금도 불쾌하거나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수 없다는 결론이다
2023.01
23
19:15:07 아동
익명 : 선한 일을 행하는 버릇을 가지는 것만큼 인생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없다.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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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14 하엽
모리스 플뤼겔 : 종교는 인간 교육에 있어서 가장 고귀한 작동자(作動者)이며 문학의 가장 위대한 힘이다. 그러나 종교의 형식만을 강조한 정략적, 이기적 인 행동은 인간성의 진보에 중대한 장해가 된다. 종교의 본질은 영원성이며 신성(神性)이고 언제 어디서나 인간의 심장을 충만케 해주는 것이다. 인간의 심장이 공감하고 고동할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학구적, 논리적 추론도 모든 위대한 종교의 기초가 동일함을 말해준다. 모든 종교의 깊은 곳에는 오직 하나의 영원한 계시(啓示)가 흐르고 있다. 모든 종교는 동일한 인간에게 주어진 신의 말씀이 흐르고 있다. 모든 종교의 근본적 본질은 이웃에 대한 사랑이다.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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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6 소라구이
익명 : 남과 나는 하나님을 똑똑히 의식하고 있다. 그리고 짐승과 나의 사이에도 그렇게 느낀다. 더 나아가서 벌레나 초목과의 사이에도 느낀다.
2023.01
23
19:00:11 할식행자
존 러스킨 : 그 어느 편도 위험한 두 개의 미신을 경계함이 필요하다. 그 하나는 신 의 본질을 말로써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신의 능력을 과학적 해명에 의하여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과학의 미신이다.
2023.01
23
18:50:09 남선북마
익명 : 진리는 사람을 악인으로 만들지도 않거니와 과신(過信)하는 자도 만 들지 않는다. 진리가 가르치는 것은 항상 간명하고 겸허하고 단순하다.
2023.01
23
18:45:12 환가
익명 : 지식은 두뇌의 양식이요, 육체에 대한 양식의 구실을 지식은 두뇌 에서 한다. 지식과 음식은 때로 남용되기도 한다. 양식과 마찬가지로 지식도 혼합되고 오용되어 두뇌를 불건전하게 할 수도 있다. 달게 하거나 맛을 내고자 하다가 마침내는 그 영양분을 잃어버리는 수도 있다. 그리고 두뇌의 가장 좋은 양식이라 할지라도 지나치면 병이 나고 죽음을 초래하는 것이다.
2023.01
23
18:30:11 파이버화
석가 : 종교에 헌신하는 사람은 컴컴한 집안으로 등불을 들고 들어오는 사람과 같다. 어두움은 순간에 사라지고 밝아질 것이다. 성현의 도(道)를 구함에 있어서는 악착스러움도 무방한다. 진리의 계시를 얻기 위해서는 탐욕스러 움도 좋다. 반드시 그대의 마음속을 충분한 빛이 구석구석 비치게 한다.
2023.01
23
18:25:04 파수막
익명 : 성자의 자격은 도덕상의 순수성에 있다. 그 결과로서는 정신적 평화가 있다.
2023.01
23
18:20:17 뚝나무
익명 : 우리들 인간처럼 먹이를 먹고, 공기를 숨쉬고, 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생명 있는 짐승, 그리고 죽을 때는 처량한 울음을 내며 우리의 생활 을 부럽게 생각하는 짐승, 또 우리들에게 아무런 해도 주지 않는 짐 승에게 위해(危害)를 줄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다.
2023.01
23
18:20:07 그늘바람꽃
아우렐리우 : 정신과 육체 -- 이 문제에 대하여 인간은 여러 가지로 생각하고 또 여러 가지로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그대의 본질은 정신 속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것을 인식하여 정신을 육체보다 우선하고 정신은 인생 의 모든 외부적인 더러움과 독선으로부터 경계하게 하고 육체로 인하 여 정신의 압박을 당하지 않게 하며 자기의 생활이 육체적인 것에 국 한되지 않고 정신적인 것에 합류시켜야 한다. 그때 그대는 온갖 진실 을 행할 수 있고 평화롭게 신의 나라에 살 수 있을 것이다. 즉, 자신 의 사명을 완수하면서.
2023.01
23
18:15:03 위이카트
익명 : 기도에 의하여 어떤 개성적인 신에게 호소하듯이 느껴지는 것은 신이 개성적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 나는 신이 개성적일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개성이란 유한 이지만 신은 무한이기 때문에--다시 말하면 나의 눈에는 파란 유리알 이 끼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초록빛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2023.01
23
18:05:08 라미나린
쇼펜하우어 : 인생에 있어서 불가피하게 속된 무리의 인간들과 대면하게 된다. 그들은 파리떼와 같이,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을 더럽히고 있다. 문학에 있어서도 인생에서와 같은 일이 반복된다. 인간 정신을 파괴하는 악서(惡書)가 허다하다. 그와 같은 문학은 좋은 싹을 망쳐 버리는 문학 적인 깜부기 같은 무익한 수확을 가져온다. 이러한 악서는 선택된 과제와 성스러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집중되어야 할 시간과 금전을 빼앗아 버린다. 악서는 그저 무익할 뿐만 아니라 해독을 끼치기까지 한다. 저속한 문학의 홍수가 무지한 민중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긁어내 려는 목적으로 출판되고 있지 않은가? 이보다 더 유독하고 불량하며 비양심적인 속임수를 뜨내기 작가 들이 저지르고 있다. 여기 저기에서 조금씩 표절하여 독자의 취미를 혼란시키고 참된 교양을 무디게 하고 있다. 이같은 파멸을 막기 위해서는 그따위 서적을 아예 읽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첫 출판이면서 마지막 출판으로 끝나버리는 그따위 책은 침을 뱉어버리라는 것이다. 물론 어리석은 독자를 위해 쓰는 작가는 많 은 독자를 얻는다는 사실을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인간은 모든 시대와 모든 국가의 현인들과 민중 속에 솟아 있는 천재와 성자들이 남긴 불멸의 교훈이 담긴 서적들을 읽어야 한다. 이러한 저자들만이 민중을 교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악서는 아무리 적게 읽는다 해도 적다고 말할 수 없고 양서는 아무리 많이 읽는다 해도 너무 많이 읽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악서는 정신에 독이 되고 머리를 둔하게 한다. 그럼에도 저속한 대중들은 모든 시대의 양서를 멀리하고 현대문학 의 최신 작품에만 정신을 팔고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살고있는 현대는 더러움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가 없다.
2023.01
23
17:55:04 동차
익명 : 예수교의 진리를 터득하는 데에 있어서 그저 자신의 죄악을 없애버리 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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