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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20
09:17:26
다신교
헨리 조지 : 우리들이 살고 있는 이 세계의 조직은 다수의 사람이 공동으로 일 함으로써 많은 사람이 제각기 일하기보다는 훨씬 더 많은 것을 생산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결코 다수의 사람이 본질적으로 한 사람의 노예가 되라는 말은 아니다.
2023.01
20
08:04:02
파수막
익명 : 예술은 대주교와 같다. 동시에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교묘한 배우이기도 하다.
2023.01
20
07:30:44
마엽
아미엘 : 아무 것도 원치 않는다는 것만큼 강한 힘은 없다. 그러나 이것은 필요한 것이 못된다. 필요한 것은 신께서 원하는 것을 바라는 것이다. 즉 자아 부정에서 희생으로 변해 가는 것이고 희생에서 자기 희생으로 변해 가는 것이다.
2023.01
20
07:19:08
첫나들이
존 러스킨 : 그대에게 일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고 보수는 2차적인 것일 때, 창 조주이신 신이 그대의 주인이 되리라. 그러나 일하는 것이 2차적이고 보수가 가장 중요할 때 그에 대한 보수는 노예일 따름이다. 그리고 악마는 노예이고 악마 중에서도 가장 비열하고 추악한 것의 소굴이 될 것이다.
2023.01
20
01:50:46
몽당치마
익명 : 죽음은 밤이 오고 겨울이 오는 것 이상으로 확실하고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들은 밤이나 겨울은 대비하나 왜 죽음에 대하여 대비하 지 않는가? 죽음에 대한 대비는 착한 인생을 보내는 일밖에 없다.
2023.01
19
21:55:07
복전타음
라부르예르 : 나라는 존재가 존재하지 않았던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 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나의 뜻이 아니다. 그것은 언젠가는 사라지리라는 것이 나의 뜻이 아님과 마찬 자기다. 아무튼 나는 나 이전에도 존재했고 , 나 이후에도 존재할 그리고 나보다 전능한 힘에 의하여 존재를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이 선이라고 부르는 것 같은 존재는 없다--라고 말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2023.01
19
21:38:45
대가야
석가 : 분노를 사랑으로 극복하라. 악에는 선으로 답하라. 탐욕은 관대함 으로 극복하라. 허위는 허위로 파괴하라
2023.01
19
20:49:56
바둑무늬
익명 : 어떤 회교도 승려가 기도를 드렸다.
2023.01
19
20:45:43
산개벚나무
익명 : 육체에 대한 독약과 정신에 대한 독약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즉, 육체에 대한 독약은 대개 그 맛이 불쾌한 것이지마는 신문이나 악서 속에 담겨있는 정신에 대한 독약은 아주 매혹적이며 그럴수록 그것은 더욱 사악한 것이다.
2023.01
19
20:41:28
방나비
익명 : 대화 도중에 사사로운 생각 때문에 이야기를 중단하면 사상의 실마리 를 잃어버릴 것이다. 우리들이 자아에게 벗어났을 때만이 남과 충실한 교제를 하고 남에 대한 봉사, 그리고 남에 대한 영향을 충실히 할 수 있는 것이다.
2023.01
19
20:25:33
파기상준
토로우 : 진실을 전달하는데는 두 사람이 필요하다. 그 하나는 그것을 전하는 자요. 다른 하나는 그것을 경청하는 자이다. 진실을 전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사랑이 내포된 인간의 말만이 듣는 사람의 귀를 기울이게 한다. 이치를 논할 것은 못된다. 그것은 부자연스럽다.
2023.01
19
19:37:05
성파라치
스피노자 : 인간의 정신은 육체과 함께 영원히 멸망해 버리는 것은 아니다. 정 신(영혼)은 영원히 남는 것이다.
2023.01
19
19:35:53
나혜석
웨즐리 : 자기에 대한 지식이 아무리 적은 자라 할지라도 자기의 결점을 더 많이 안다 고는 할 수 없다.
2023.01
19
19:17:29
대식가
쇼펜하우어 : 지식을 얻으려는 생각은 신앙에 대한 무능력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교양에는 저울눈이 있다. 그 저울눈에는 모든 신앙, 모든 계시, 모든 권위가 증발하는 증발점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스로 배우고 확신을 얻고자 한다.
2023.01
19
19:04:58
사제성소
맛치니 : 지상과 천국 사이에 모순이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신의 창조물인 지상이 악과 이기주의와 폭력으로 가득 찬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신에 대한 모독이다. 지상은 정죄의 자리가 아니다. 지상은 우리들이 진리와 정의라는 이상을 위하여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희망의 싹이 이상(理想) 으로 실현되기 위해 힘써야 할 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