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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19
04:08:37
편차각
익명 : 오늘의 젊은이들은 수없이 많고 또 가장 어려운 일, 즉 천체의 조직 이나 몇 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지구, 또는 유기체의 원인에 관한 연구 는 열을 올리고 있으나 누구에게나 동일한 게 절실하고 필요한 오직 하나의 것은 연구하기를 게을리 하고 있다. 그 오직 하나의 일이란 인생의 의의이다. 이 일을 등한히 하는 우리들의 생활은 건물의 기초 를 돌로 하지 않고 공기 주머니를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건물이 무너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
2023.01
19
04:02:21
차재두량
소크라테스 : 우리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마음은 죽어 있으며 우리들이 육체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죽을 때 마음은 되살아난다.
2023.01
19
02:29:06
장미색칼라
라므네 : 민중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큰 의무의 계약은 어떻게 된 것인가? 실로 그것에 의하여 사회가 유지되고 진실로 그것에 의하여 일국의 우대성과 권력이 성립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 할 때 그것을 개선하고 부활시키는 것은 민중이 아니고 누구일까? 국가의 병폐가 중하여 멸망을 면키 어렵다면 낡은 가지대신 새로 나올 젊은 싹은 민중 속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서 살아 나올 것인가? 그러므로 예수는 민중으로 눈을 돌렸던 것이다. 민중은 예수에 대한 신의 사명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르고 그 권위에 굴복하고 그 권위를 소리쳐 찬양했던 것이다. 그러나 귀족, 종교지도자, 학자들은 그를 저주하고 그를 죽였다. 그러나 그들의 억압이나 교활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민중 속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민중은 이 현세에 그의 천국의 기초를 놓을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민중 속에서 널리 발전해 나갈 것이다. 민중 속은 새로운 시대가 탄생할 것이다. 이미 자기의 종말이 가까위옴을 인식하자 공포에 사로잡혔던 과거의 권력이 그것을 말살시키려고 했던 신의 그 어린 싹이 생겨 나오리라.
2023.01
19
02:21:29
회의론자
라므네 : 민중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큰 의무의 계약은 어떻게 된 것인가? 실로 그것에 의하여 사회가 유지되고 진실로 그것에 의하여 일국의 우대성과 권력이 성립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 할 때 그것을 개선하고 부활시키는 것은 민중이 아니고 누구일까? 국가의 병폐가 중하여 멸망을 면키 어렵다면 낡은 가지대신 새로 나올 젊은 싹은 민중 속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서 살아 나올 것인가? 그러므로 예수는 민중으로 눈을 돌렸던 것이다. 민중은 예수에 대한 신의 사명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르고 그 권위에 굴복하고 그 권위를 소리쳐 찬양했던 것이다. 그러나 귀족, 종교지도자, 학자들은 그를 저주하고 그를 죽였다. 그러나 그들의 억압이나 교활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민중 속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민중은 이 현세에 그의 천국의 기초를 놓을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민중 속에서 널리 발전해 나갈 것이다. 민중 속은 새로운 시대가 탄생할 것이다. 이미 자기의 종말이 가까위옴을 인식하자 공포에 사로잡혔던 과거의 권력이 그것을 말살시키려고 했던 신의 그 어린 싹이 생겨 나오리라.
2023.01
19
01:13:11
유효타
익명 : 그것이 무엇이든 어떤 것을 얻어 그것을 이용하려면 다음의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꼭 그것은 인간의 근로의 소산이고 그것을 낭비하거나 상실하거나 파괴하는 것은 인간의 근로를 잃고 인간의 삶을 낭비하는 일임을 망각해서는 안 된다. 설령 어떤 소개인 이 그대와 그 물품의 소득 사이에 개입 할 지라도 그 물품은 그대의 형제인 인간에 의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그대는 인간의 근로를 존중하여야 한다. 또 그 존중의 표시는 동족의 근로의 소산인 물품을 소중하게 사용하는데 있다.
2023.01
18
23:58:03
맡아팔기
노자 : 거룩한 덕을 이루려면 억제심이 필요하다. 억제심은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만일 어릴 때부터 억제하는 버릇을 갖추면 더 많은 덕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덕을 구비한 사람이 억제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2023.01
18
23:10:37
박차
맛치니 : 어느 시대에서나 인간은 항상 스스로의 생존의 최초의 원인이나 최후의 목적을 알려 하고 어떠한 설명을 듣고자 원했다. 그러므로 종교 는 인간을 인도하는 공통된 대진리를 가르쳐 주는 것이라고 해명한다. 종교는 결국 하니의 공통된 근원, 공통된 인간 문제, 공통된 궁극적 목적을 가지고 있는 모든 인간을 형제와 같이 결합시키는 그 연관성을 밝혀 주기 위하여 나타난 것이다.
2023.01
18
22:51:16
아르테미스
석가 :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고뇌에 시달리고 죽음을 두려워한다. 그대 자신도 생명이 있음을 알라. 그러므로 살생을 피하라. 죽음의 원인을 만들지 말라. 생명이 있는 것은 고뇌를 싫어한다. 스스로의 생명을 고귀한 것으로 알고 있다.
2023.01
18
22:51:00
나혜석
에드워드 : 인간은 고귀하게 또는 비천하게 인생을 보낼 수 있음과 같이 죽음 도 고귀하게, 혹은 야비하게 맞이한다. 우리들의 심령적 자아(自我) 는 그 자아에 주어진 힘을 극복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기생적(寄生的) 인 것에 패배하든가 또는 자신과 타협할 수 없는 힘에 복종한 자아는 이 높은 천명인 죽음을 거절하고 자신이 다스려야 할 이 성지에서 추 방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 성스럽고 진실한 천명을 다하고 자신을 신 의 삶과 사랑으로써 빛나게 하는 자아가 있다. 그것은 마치 착한 근 로자와 같이 자기일에 자신의 기구를 사용하면서 주어진 모든 자원 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자아이다. 이와 같이 온화하고 평화롭게 기구와 자원을 거두어 놓고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은 모든 목적 때문에 완전히 변질됨이 없이 자신의 천명으로 주어진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
2023.01
18
21:54:08
파시파린
탈무드 : 우리들이 기도를 하거나 소원 성취를 기원 할 때 신의 뜻은 변하지 않 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해 달라고 빌 면서 신을 알 수 없다는 것, 또 신의 힘을 아는 것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정화되고 고상해짐을 알아야 한다.
2023.01
18
18:58:09
아이들보이
익명 :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부자연스러운 일이다. 죽음에 대한 공포는 죄악의 의식이다.
2023.01
18
18:57:36
저작자
존 러스킨 : 성실치 못한 칭찬도 함부로 하는 악담과 같이 많은 해독을 끼친다. 그러나 가장 중대한 해독은 악담 속에 만들어진 그 것이다.
2023.01
18
18:54:59
뚝나무
익명 : 항상 이웃 사람들을 무시하는 자들은 --모든 부자들의 생활이 그와 같은데-- 결코 남에게 자애로움을 보여 줄 수 없다.
2023.01
18
17:17:16
마트슈랑스
토로우 : 지금까지 배워 온 것을 모두 잊어버려야 비로소 진실을 알게 되는 것이다. 어떤 일을 연구하려 할 때 그 일리 이전의 학자들에 의하여 이미 이루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털끝만큼도 그 지식에 접근 할 수 없을 것이다. 어떤 일을 완전히 파악하려며는 전혀 본 일이 없 는 새로운 것으로써 그것을 대하지 않으면 안된다.
2023.01
18
17:16:35
심장하낭
탈무드 : 일하는 것은 모든 인간에게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는 아무런 일도 가르치지 않는 것은 아이들에게 장차 약탈을 가르치는 것과 마찬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