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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13
03:51:38
파연
에드워드 : 인간은 고귀하게 또는 비천하게 인생을 보낼 수 있음과 같이 죽음 도 고귀하게, 혹은 야비하게 맞이한다. 우리들의 심령적 자아(自我) 는 그 자아에 주어진 힘을 극복할 수는 없다. 그럼에도 기생적(寄生的) 인 것에 패배하든가 또는 자신과 타협할 수 없는 힘에 복종한 자아는 이 높은 천명인 죽음을 거절하고 자신이 다스려야 할 이 성지에서 추 방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그것을 부끄러워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이 성스럽고 진실한 천명을 다하고 자신을 신 의 삶과 사랑으로써 빛나게 하는 자아가 있다. 그것은 마치 착한 근 로자와 같이 자기일에 자신의 기구를 사용하면서 주어진 모든 자원 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자아이다. 이와 같이 온화하고 평화롭게 기구와 자원을 거두어 놓고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은 모든 목적 때문에 완전히 변질됨이 없이 자신의 천명으로 주어진 다른 세계로 들어간다.
2023.01
13
03:21:45
자몽주스
익명 : 가장 어리석은 미신의 하나는, 과학자들이 인간은 신앙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잘못 믿고 있는 일이다.
2023.01
13
01:54:12
맞바람
익명 : 인간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이기적인 사랑은 죽음의 시작이요, 신과 인류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작이다.
2023.01
13
01:54:02
심장하낭
익명 : 자기 완성은 인간의 내면적 문제이나 동시에 외부적인 일이기도 하다.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고는 인간은 완성되지 않는다. 그가 다른 사람 들에게 주는 영향을 생각지 않고는 그의 완성을 생각할 수 없다.
2023.01
13
00:11:27
차이석
중국명언 : 만일 그대가 남에게 선을 가르칠 수 있다 하더라도 그 선을 행치 않 는다면 형제를 잃어버릴 것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대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강요한다면 말씀을 잃어버릴 것이다. 어질고 또 사람 위에 설 사람은 형제도 말씀도 잃지 않느니라.
2023.01
12
23:19:00
고가
익명 : 가장 어리석은 미신의 하나는, 과학자들이 인간은 신앙이 없이도 살아갈 수 있다고 잘못 믿고 있는 일이다.
2023.01
12
22:01:38
바라밀
아미엘 : 신에게 순종함이 필요하다. 자신을 질서 속에 있도록 하라. 인생의 도(道)를 이룩함에 모든 것들의 선(善)을 믿는 것, 그 이상으로 필요 한 것이란 있을 수 없다.
2023.01
12
21:50:00
참죽자반
중국속담 : 선량한 사람들은 서로 의심하는 일 없이 상부상조한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배반시키려고 애쓴다.
2023.01
12
21:47:54
책가
라므네 : 일시적이고 덧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물욕(物慾)에 사로잡힌 나머지 자신 속에 자유를 부르짖는 영혼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생존 하는 것은 투쟁을 의미하며, 이 위대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죽음도 받아들인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은 멸망할 자들이다.
2023.01
12
20:29:14
재소자
성서 :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2023.01
12
19:30:22
굴파리좀벌
노자 : 우리들이 이해되는 이성은 영원한 것이 못된다. 이름 붙일 수 있는 존재도 영원한 것이 못된다.
2023.01
12
19:04:07
회의론자
익명 : 생명 있는 모든 것과 그대가 결합되어 있다는 생각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그대 자신 속에서 추방하라.
2023.01
12
18:54:28
에스파듀
칸트 : 형이상학(形而上學)은 현실에 존재하고 있다. 과학과 같지는 못하 더라도 자연적인 경향으로 존재하고 있다. 왜냐하면 인간의 이성은 어쩔 수 없는 힘으로 전진하는 것이고 또 그저 많은 지식을 얻고 싶다는 허영적인 희망을 버려야 한다는 것도 깨닫고 어떤 특별한 일에 대한 요구를 느낀다. 그리고 결국에는 어떤 지혜의 힘. 혹은 지혜에서 생겨난 원칙, 지혜 자체의 본원(本源)으로부터 벗어난 문제에 도달한다. 그래서 지혜가 사상에까지 확대된 모든 사람들 에게는 항상 형이상학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항상 있을 것이다.
2023.01
12
18:07:19
연작상하
익명 : 죽음에 대하여 자주 생각하라. 그리고 오래지 않아서 죽어야 할 사 람처럼 살아라.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그대가 아무리 번민하고 있을 때라도 밤이 오면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그 번민은 곧 해결 된다. 그리고 의무란 무엇인가? 인간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는것 도 곧 밝혀질 것이다.
2023.01
12
17:31:56
가면
익명 : 겸양은 완성에 이르기 위하여 없어서는 안될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