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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12
17:02:24
복전타음
익명 : 자연 그대로의 단순성과 지혜가 깃든 단순성이 있다. 전자는 사랑 을 불러오고 후자는 존경을 불러온다.
2023.01
12
16:36:07
줄각다귀
몽고속담 : 동정심이 깊은 자는 부자가 되는 법이 없다. 좀 더 확실한 일은 부자는 동정심이 많지 않다는 것이다.
2023.01
12
14:43:36
주인마님
익명 : 인간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이기적인 사랑은 죽음의 시작이요, 신과 인류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작이다.
2023.01
12
14:05:38
가래조장단
즐라토우스 : 황금이나 토지를 강탈하지는 않는다 해도 우리들은 사기나 절취의 수단을 통해서 그와 같은 짓을 자행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우리들은 거래 에서 물건을 사고 팔 때에 여러 가지 트집을 잡아 값을 보다 적게 내려고 애쓴다. 그것은 약탈이 아닐까? 강도나 날치기와 마찬가지가 아닐까? 약탈은 물건의 가치에 따라서 정의나 불의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정의와 불의는 물건의 다소에 관계없이 같은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의 물건을 훔쳐 가는 자만이 강도가 아니라 정의 를 파괴하고 이웃에서 무엇이든지 가져가는 자도 강도이다. 남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남의 죄만을 찾는 행위를 그만 두자
2023.01
12
13:02:27
몽당치마
탈무드 : 신의 가르침은 물과 같다.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신의 가르침은 오직 겸손한 사람들에게만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2023.01
12
12:01:14
호라티우스
아우렐리우 : 이상한 일이다 ! 사람들은 남에게서 주어지는 악에는 분노하지만 자신의 악과는 싸우려 하지 않는다. 자기는 남의 악을 없앨 수 없으나 자기의 악은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는 것이다
2023.01
12
10:56:13
가정용품점
페르시아 : 후회스러웠던 이야기를 내게 하지 말라. 슬퍼해 보았자 무슨 소용이 있겠 는가? 거짓은 말한다. "후회하라"고, 그러나 진실은 말한다. "오직 사랑하라"고. 신에게서 떠난 자는 살아있지 않은 자와 같다. 모든 기억을 던져 버려라. 우리들이 전진하는데 전통이란 관습이 방해가 된다. 지난 일을 말하지말라. 사랑의 그늘 아래서 살라. 그리하여 그 외의 모든 것들은 지나쳐 가게 하라.
2023.01
12
10:48:25
블로사크
존 러스킨 : 이웃에게 정의를 보여 주어라, 그를 사랑하든 그렇지 않든 정의는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그 후에 그대는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배우게 되리라. 그러나 만일 그대가 그를 사랑하고 있지 않다는 이유로 그에 게 불의를 행한다면 끝내 그를 미워하는 것이 될 것이다.
2023.01
12
10:18:52
환가
익명 : 부정한 신념의 요구에 복종하는 것은 인간의 불행의 주된 원인이다.
2023.01
12
09:56:38
하아
루소 : 우리들의 약함을 보충해 주는 기도를 왜 스스로 피하는가? 우리들을 신에게 접근시켜 주는 모든 정신상의 노력은 아집(我執) 에서 벗어나는 일이다. 신에게 구원을 갈구하면 우리는 그 구원을 발견할 수 있다. 신이 우리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신에게 가까이 가면서 스스로 변화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자기의 약함을 알 때에 스스로의 힘을 더해 가는 것이다.
2023.01
12
09:56:23
다이어몬드
익명 : 예수가 최후로 주신 명령에는 그의 모든 가르침이 표현되어 있다. "내가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임을 알리라" 그는 " 너희들이 이것이나 저것을 믿는다면" 이라고 말하지 않고 "만일 너희들이 서로 사랑한다면"이라고 말했다. 믿는다는 것은 경험 이나 지식이 진보해 나감과 함께 진전하고 변천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사랑은 시간의 흐름과는 관계가 없다. 사랑은 변함없는 것이며 영원한 것이다.
2023.01
12
09:19:40
편차각
익명 : 오늘에 존재하는 나쁜 조직에서 구원받으려면 모든 사람들에게 진정한 신앙을 전파하는 것뿐이다.
2023.01
12
08:36:18
천병만마
류씨 말로 : 사람에게 사랑이 적었기 때문이다.
2023.01
12
07:55:27
나바기
익명 : 자기를 동정해 주는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얼마나 쉬운 일인가? 그러나 자기를 배반하고 자기를 해치는 자를 결코 비난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 !
2023.01
12
07:27:42
사행시
쇼펜하우어 : 죽음이란 개인주의 상태에서 해방되는 순간이다. 개인주의는 인간 의 핵심적 본질이 아니라 본질을 병들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이 죽음의 순간에 참된 자유가 새로이 찾아오는 것이다. 모든 착한 자의 죽음은 평온하고 쉬운 것이 보통이다. 불의 한 자는 희열을 가지고 죽는 특권을 빼앗기고 있다. 왜냐하면 자살하는 자는 그저 현실 의 도피일 뿐, 영원한 미래의 존재까지 영멸하기를 원치 않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