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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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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21
16:51:02 카모마일차
익명 : 장시간 누구하고 이야기하고 난 뒤에 무슨 이야기를 했던가를 다시 생각해 보아라. 서로 주고받은 모든 이야기가 얼마나 보잘 것 없고, 무익한 것이고 그리고 얼마나 나쁜 것이었는 가에 그대는 새삼 놀랄 것이다.
2023.05
21
15:30:08 천하일
익명 : 자기에게 주어진 운명과 자기의 영혼에 관련되는 문제에 있어서 신의 법칙을 따름으로서 인간은 사회생활을 더 아름답게 영위하는데 이바 지하는 것이다.
2023.05
21
15:20:39 행위자
익명 : 그대와 신과의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을 두려워하라. 그대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온갖 환상이나 심상을 두려워하라.
2023.05
21
14:00:56 바라밀
익명 : 불행 --특히 죽음과 고통은 인간이 육체적이며 동물적인 본체의 법칙을 인생의 법칙으로 잘못 생각할 때에만 나타나는 것이다. 인간이 면서 동물의 영역으로 전락했을 때에만 인간은 죽음과 고통을 보는 것이다. 죽음과 고통은 허수아비처럼 사방에서 그를 위협하고 그의 앞에 열린 오솔길로 몰아 넣을 것이다. 죽음과 고통 그 자체는 인간에게는 인생의 법칙에 대한 위반에 불과하다. 참된 법칙을 준수한 사람에게는 죽음도 고통도 없는 것이다.
2023.05
21
13:40:18 가시리
익명 : 성장해 가는 자기의 정신면의 생활을 의식 못하고 그저 동물적 생활만을 알고 있는 인간의 상태는 두려운 것이다. 그러한 사람이 오래 살면 살수록 참된 삶은 시들어 사라져 버릴 것이고 그 무엇과도 대치 할 수 없는 것이다.
2023.05
21
12:10:52 톱니잎가
칸트 : 기독교의 도덕적 특징은 도덕적으로 선과 악을 하늘과 땅을 구별 하는 것과 같이 하지 않고 천국과 지옥을 구별하듯 해야 한다고 생각 하는 점에 있다. 
2023.05
21
11:10:09 공가
카라일 : 어떠한 경우에도 의무나 이상이 없을 수 없다. 그대가 지금 처해 있는 이 불행하고 업신여겨야 할 이 현실에 그대의 이상이 있다. 그것 을 실감하고 그것에 대한 신앙을 실감하면서 살라. 그렇게 함으로 그대에게 자유가 오리라. 이상(理想)은 그대에게 있다. 그것에 대한 방해도 그대 속에 있다. 그대의 환경은 그대의 이상을 실현할 재료이다. 재료가 어떤 것이든 그대가 그것에 어떤 형태를 주든지 마찬가지 이다. 그대는 현실의 처지와 결합하면서 고민하고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왕국을 신에게 슬픈 표정으로 애원하고 있다. 그대가 얻고자 일하는 것은 이미 얻어진 것이다.
2023.05
21
09:00:03 늘푸른나무
존 러스킨 : 지식은 통화(通貨)와 같은 것이다. 만일 사람이 수고의 댓가로 금 화를 얻어 그것을 빛내려고 한다면 그는 금화를 가지고 있음을 자랑 할 만 하다. 금화가 아니고 동화(銅貨)라 할 지라도 정직하게 일해서 얻는 것이라면 그것을 자랑해도 좋다. 그러나 자기는 아무일도 아니 하고 길가는 나그네가 던져 준 것을 받았다면 그것을 가지고 있음을 자랑할 염치가 어디 있겠는가?
2023.05
21
08:30:11 파수막
익명 : 인간의 생활은 자신의 생애에서 지혜없는 어리석음을 슬기로운 명 철로 이끄는데 의의가 있다. 그러기 위하여서는 두 가지가 필요하다. 슬기롭지 못한 것을 깊이 주시하고 그 어리석음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은 일이다. 또 하나는 실천적인 인생에 있어서 지혜 있는 것을 완전한 순수성에서 아는 일이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활동은 어리석고 무지한 것을 감추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무지와 악을 감추기 위한 목적 때문에 다음과 같은 것들이 존재한다. (1)경찰 (2)군대 (3)형법과 감옥 (4)자선단체, 고아원, 양로원 (5)학교 (6)수도원 (7)정신병원 (8)병원(특히 성병,결핵을 위한) (9)보험회사 (10) 온갖 의무적이며 강제적인 자금 징수를 위한 교화설비 (11)소년 재판소 및 기타 많은 것들 -- 이 시설들이 무지와 악을 추방하는 일에 쓰여진다면 분명 정의로운 사회가 이룩될 것이나 이 악은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이미 명백한 것이고 우리들을 괴롭히고 있는 것이다.
2023.05
21
08:20:56 가공절목
익명 : 누구를 막론하고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죽음만큼 확실한 것은 없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죽음 따위는 아랑곳하지 않고 생활하고 있다.
2023.05
21
07:10:25 메타몰형
마누우 : 정신은 그 자체에 있어서 스스로의 재판관이며 검사이다. 모든 것 을 잘 알고 있는 그대의 정신에 상처를 입혀서는 안 된다. 높은 내심의 재판관을 다쳐서는 안 된다.
2023.05
21
06:30:37 광차
챤닝 : 만일 그대가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에 있어서 가장 본질적 인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인간의 영혼이 위대하다는 것에 대한 그의 신념에 있다고 대답하리라. 예수는 인간 속에서 신의 그림자와 신의 형상을 보았던 것이다. 그런고로 예수는 인간의 속죄를 자원했으며 어 떠한 인간. 어떠한 처지에 있는 자라 할 지라고 모든 인간을 차별하지 않고 사랑했던 것이다. 예수는 물질적인 껍질을 뚫고 인간의 마음 속 을 보았던 것이다. 육체는 예수 앞에서는 사라져 버렸다. 예수는 부유한 자의 옷을 통해서 그리고 가난한자의 옷을 찢어서 인간의 마음 속을 보았다. 그리고 예수는 무지의 암흑과 죄의 시궁창 속에서도 인 간의 영혼과 불멸의 성질과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힘과 완성의 싹을 발견했던 것이다. 가장 낮은 곳까지 타락한 자, 가장 부패한자 속에 도 예수는 이 세상의 천사로 변할 수 있는 바탕이 있음을 보았던 것이다.
2023.05
21
05:30:30 자문라건
익명 : 고뇌는 성장의 표식이다. 고뇌 없이는 생활이 하나의 형식에서 다른 형태로 옮아갈 수 없다. 왜냐하면 고뇌 자체가 성장을 가져오기 때문 이다. 원인은 결과이며 결과는 원인이기도 하다. 정신적 생활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정신적 생활에 있어서는 시간도 공간도 없다.
2023.05
21
05:10:56 가스총
류시 말로 : 끊임없이 지옥을 만들어 내는 자가 거기에 떨어지기를 두려워하는 법이다.
2023.05
21
04:10:44 하아
익명 : 기도에 의하여 어떤 개성적인 신에게 호소하듯이 느껴지는 것은 신이 개성적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 나는 신이 개성적일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개성이란 유한 이지만 신은 무한이기 때문에--다시 말하면 나의 눈에는 파란 유리알 이 끼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초록빛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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