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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11
09:39:56
트로이카
노자 : 무엇보다 도덕에 벗어나지 않은 생활을 하도록 힘쓰라. 거기에 익숙 해지면 질수록 무엇보다 큰 기쁨이 될 것이다. 가득찬 잔에서 물이 엎질러지지 않게 하려면 잔을 조심스럽게 들고 있어야 한다. 칼날을 예리하게 하려면 끊임없이 갈지 않으면 안 된다.
2023.01
11
07:22:53
갈라디아
익명 : 성적(性的)결합은 각 개인에게 중요함과 같이 인류 전체에 있어서도 종족 보존에 관계 있는 결과로서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은 매우 곤란하 고 번잡한 것이기 때문에 이 결합이 이루어 지는 형식은 천차만별이고 아무리 깊이 연구한다 해도 충분하다고 말할 수 없다.
2023.01
11
03:38:41
큰줄나나니
클리포오드 : 만일 진실한 일이거든 모든 사람, 즉 부귀, 빈천, 남녀노소를 막론 하고 그것을 믿게 하라. 만일 진실이 아니거든 부귀, 빈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그것을 믿지 않도록 하라. 진실한 일이라면 지붕 위에서 큰소리로 떠들어 댈 필요가 있다.
2023.01
11
02:04:55
가는바디
익명 : 결혼은 계약이라 할 수 있다. 즉 성을 달리하는 두 인간이 오직 두 사람에서만이 자녀를 낳기를 의무로 하는 계약이다. 이 계약을 파기 하는 것은 기만이고, 배신이고, 죄악이다
2023.01
11
01:26:41
급마
익명 : 부정한 신념의 요구에 복종하는 것은 인간의 불행의 주된 원인이다.
2023.01
10
22:22:07
가막살나무
라므네 : 예수는 어디에 계시냐? 그의 가르침을 어디에 가서 찾을 수 있느냐? 기독교 국가의 국민들에게서 예수를 찾을 수 있을까? 도대체 어 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제도 속에 있단 말인가? 그들의 제도 속에 예수가 있을 리 만무하다. 뼛속까지 부당한 불공평으로 가득한 법률 속에 있단 말이냐? 거기에 예수가 있을 수 없다. 이기주의에 젖은 도덕 속에 있단 말인가? 그곳에 예수가 있을 턱이 없다. 그렇다면 실로 어디에 예수의 가르침이 있단 말이냐? 그것은 인간의 깊은 본성에 있다. 그것은 맑고 올바른 심령의 갈망 속에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양심 속에 있다. 왜냐 하며 모든 사람의 양심은 이 세상에 현존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방치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악하고 사랑과 동포애의 부정이며 부정한 유산이며 신의 숨결을 거절하기에 알맞은 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023.01
10
22:04:30
샅바
익명 : 신의 뜻을 이루면서 스스로의 일을 완수하라. 그렇게 함으로 먼저 자신의 생활이 풍요할 것이며, 다음 사회생활을 보다 풍부하게 하는 일에 협동할 수 있음을 알라.
2023.01
10
22:04:30
센차
익명 : 진리는 사람을 악인으로 만들지도 않거니와 과신(過信)하는 자도 만 들지 않는다. 진리가 가르치는 것은 항상 간명하고 겸허하고 단순하다.
2023.01
10
22:00:36
구라주일
익명 : 가장 죄악적인 자선의 예는, 어떤 공작부인이 가난한 사람을 위 한다는 구실로 개최한 수백만원짜리 다이아몬드 전시회였다.
2023.01
10
21:53:37
훈련도감자
익명 : 인간은 사랑에 의하여 살고 있다. 이기적인 사랑은 죽음의 시작이요, 신과 인류에 대한 사랑은 삶의 시작이다.
2023.01
10
21:18:30
뒷바라지
익명 : 평등이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유일한 행복을 갖는 데에 공통된 권리를 가지고 모든 개인을 존중함에 공통된 권리를 가지는 것이다.
2023.01
10
20:56:58
군사
익명 : 사상과 그 사상의 표현(언어)은 그 어느 쪽도 진지한 것이다. 자기 가 한 일을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사상이나 언어로써 회롱하는 것은 좋은 일이 못된다.
2023.01
10
20:34:35
육아낭
동양속담 : 자신의 결점을 기억하고 반성하는 자에게는 남의 약점을 찾고 있을 겨를이 없다.
2023.01
10
18:23:14
등가죽
라므네 : 예수는 그의 전도를 끝마쳤을 때 새로운 사회의 기초를 수립하였던 것이다. 그가 탄생하기 전에는 사람들은 한사람이나 또는 여러 사람의 주인에게 예속물이 되었다. 그것은 마치 가축과도 같은 존재였다. 왕과 권력자들은 자기들의 권력과 이권 때문에 민중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다. 예수는 이러한 부패한 상태에 종말을 짓고 굽었던 머리를 들게 하고 노예를 해방 시켰던 것이다. 예수는 가르쳤다. 사람은 신 앞에 평등 하므로 서로는 모두 자유롭다고, 어떠한 인간도 자기 동포를 지배할 권리 를 갖지 못한다. 평등과 자유는 인류가 신으로부터 받은 깨뜨릴 수 없는 법칙이다. 권력은 그 형태가 어떠하든 정당하지 못하다.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의무, 봉사, 그리고 전체의 행복을 위하여 스스로 달게 받는 순종 이 필요하다. 예수는 위에서 말한 것을 설교했다. 그가 이룩한 것은 그와 같은 사회였다. 그러나 우리들은 오늘의 세계에서 그와 같은 사회를 발견할 수 없다. 오늘 그와 같은 교훈이 존중될까? 18세기 동안 연연히 예수의 가르침을 전해오고 그것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 세계에서는 그것이 어떻게 변해 버렸는가? 완전히 분쇄되고 말았다. 고뇌에 찬 인간은 약속된 자유를 헛되이 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의 교훈이 믿기 어렵고 실제적인 것이 못된다는 이유에서가 아니다. 그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노력과 굳은 의지에 의하여 실현되어야 함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는 비겁한 심정에 너무나 오랫동안 잠들게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국 깨우치게 될 것이다. 벌써 인간들 속에 그 무엇이 꿈틀거리고 있다. 사람들은 구원이 가까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2023.01
10
18:19:23
만파식적
석가 : 분노를 사랑으로 극복하라. 악에는 선으로 답하라. 탐욕은 관대함 으로 극복하라. 허위는 허위로 파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