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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
08
20:14:50
차축조대
라므네 : 민중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큰 의무의 계약은 어떻게 된 것인가? 실로 그것에 의하여 사회가 유지되고 진실로 그것에 의하여 일국의 우대성과 권력이 성립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 할 때 그것을 개선하고 부활시키는 것은 민중이 아니고 누구일까? 국가의 병폐가 중하여 멸망을 면키 어렵다면 낡은 가지대신 새로 나올 젊은 싹은 민중 속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서 살아 나올 것인가? 그러므로 예수는 민중으로 눈을 돌렸던 것이다. 민중은 예수에 대한 신의 사명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르고 그 권위에 굴복하고 그 권위를 소리쳐 찬양했던 것이다. 그러나 귀족, 종교지도자, 학자들은 그를 저주하고 그를 죽였다. 그러나 그들의 억압이나 교활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민중 속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민중은 이 현세에 그의 천국의 기초를 놓을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민중 속에서 널리 발전해 나갈 것이다. 민중 속은 새로운 시대가 탄생할 것이다. 이미 자기의 종말이 가까위옴을 인식하자 공포에 사로잡혔던 과거의 권력이 그것을 말살시키려고 했던 신의 그 어린 싹이 생겨 나오리라.
2023.01
08
18:59:53
헥사코센
토로우 : 진실을 전달하는데는 두 사람이 필요하다. 그 하나는 그것을 전하는 자요. 다른 하나는 그것을 경청하는 자이다. 진실을 전하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사랑이 내포된 인간의 말만이 듣는 사람의 귀를 기울이게 한다. 이치를 논할 것은 못된다. 그것은 부자연스럽다.
2023.01
08
18:37:51
하과
시아디 : "신이여 ! 악한 자 에게만 은혜를 내리소서, 착한 자에게는 이미 은혜 를 베푸셨습니다. 착한 일을 한 자는 이미 착한 자가 되었으니까"
2023.01
08
18:01:37
메타인산
익명 :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아무런 불안도 없다.
2023.01
08
17:06:52
봄마음
중국속담 : 선량한 사람들은 서로 의심하는 일 없이 상부상조한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배반시키려고 애쓴다.
2023.01
08
16:30:07
교자만두
익명 : 고뇌는 생리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인간이 성장해 가는데 없어서는 안 될 조건이다.
2023.01
08
15:16:07
조각자나무
챤닝 : 인간은 도덕적인 의무를 거부할 때부터, 양심의 소리가 아닌 어떤 계 급이나 동료의 이익에 의하여 자신의 의무를 한정 지을 때부터, 자기는 수천만 인간들 중의 하나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기의 의무를 져버릴 때부터, 그 순간부터는 스스로의 도덕성을 잃어버린 인간이 된다. 그때부터 그는 오직 신만이 이룩할 수 있는 것을 인간에게 기 대하는 자가 된다. 그때부터 그는 신의 힘이 있는 곳에 인간의 천박 한 지혜라는 무기를 두는 자가 된다.
2023.01
08
14:58:35
가면
익명 : 평등은 불가능하다고 흔히 말한다. 왜냐하면 언제나 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힘이 세고 더 지혜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립텐베르크 는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힘이 강하고 슬기가 많기 때문 에 권리의 평등이 더욱 필요한 것" 이라고. 만일 지혜와 힘이 불평등 한데 거기다 권리마저 불평등하다면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받는 폭압 은 더욱 커져 갈 것이기 때문이다.
2023.01
08
14:23:12
공개주의자
익명 : 인간의 두뇌는 너무 일찍기 배운다든지 너무 많이 배우기 보다는 아 예 배우지 않는 편이 도리어 해로움이 적다.
2023.01
08
13:33:18
나혜석
성서 :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나,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며 곧 온전한 사람이다.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니, 우리가 말(馬)을 순종케 하려 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목을 어거하며.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 하도다. 보라!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 가를. 혀는 곧 불이요, 불의 세계라. 혀는 우리의 지체 중에서도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2023.01
08
13:25:53
다지니천
익명 : 남에게 자신들의 신과 세계에 대하여 결정지어 줄 권리가 자기에게 있듯이 생각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그리고 그러한 권리는 남들도 가지고 있듯이 생각하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맹목적으로 믿는 인간들도 있다.
2023.01
08
12:49:41
명란바게트
익명 : 종교적인 교화(敎化)는 교육의 기초이다.
2023.01
08
12:28:03
인사치레
익명 : 죽음에 대하여 자주 생각하라. 그리고 오래지 않아서 죽어야 할 사 람처럼 살아라. 어떤 일을 해야 할 것인가를 그대가 아무리 번민하고 있을 때라도 밤이 오면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그 번민은 곧 해결 된다. 그리고 의무란 무엇인가? 인간의 소망은 무엇인가? 하는것 도 곧 밝혀질 것이다.
2023.01
08
12:07:17
필자
파스칼 : 오직 신만을 사랑하고, 오직 자아만을 미워할 필요가 있다.
2023.01
08
11:23:24
헌다
익명 : 사랑은 인격에 대하여서만이 가능하다. 신이 인격자가 아니므로 신을 사랑 할 수가 없다고 하는 자를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나 자신은 인격자이기에 신을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