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회원 2 레벨 이상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2023.01
06
03:43:06
대식가
익명 : 우리들의 예술 --부귀한 계급을 위한 예술은 매춘부와 흡사하다.
2023.01
06
03:34:56
포장업자
세네카 : 무익한 학문을 많이 배우기보다는 항상 그대에게 쓸모 있는 몇 가지 지혜로운 것을 아는 편이 더낫다.
2023.01
06
02:54:34
카페라테
익명 : 가장 보편적이고 무의식적인, 그러나 때로는 의식적인 기만은 -- 인간에게 필요한 오직 하나의 일인 자기 완성을 향하여 그들의 힘을 집중시키는데 방해가 되는 기만은 , 즉 절대적인 완성에는 도달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에 도달 하고자 하는 자기의 모든 노력 은 하찮고 보잘 것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에 이루어져 있다. 완성의 목적은 완성에 상태에 도달하는데 있는 것이 아니다. 그 상태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완성은 단순한 이상이고 길 안내에 불과하다. 완성에 이르려는 목적은 정신 상태를 악에서 선으로 전환시키는데 있다. 그 완성의 노력은 모든 인간에게 공통된 사명이다. 그러므로 완성은 언제 어디서나 모든 인간에 대한 끝없는 가능성이기도 하다.
2023.01
06
01:43:25
헤마톡실린
파스칼 : 두 가지 유형의 인간들이 신을 알고 있다. 즉 겸손한 마음으로 멸시 받고 비천한 자들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의 교양이 높든 낫든 관계없이 신을 알고 있다. 또 어떠한 장애물도 뛰어넘어 진리를 볼 수 있는 충분한 지혜를 소유한 사람도 신을 알고 있다.
2023.01
06
01:06:32
가감승합제
익명 : 죽음에 대하여 절실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인간만이 불멸한 그 무엇을 믿지 않는다.
2023.01
05
23:26:26
마엽
익명 : 인간 속에 신의 마음이 깃들어 있다.
2023.01
05
21:36:48
아표
익명 : 슬기로움(智)의 세계는 끝이 없다. 인간은 진리 안에 있을 때만이 자유이다. 그리고 진리는 슬기속에 열린다.
2023.01
05
21:24:22
뭇사람
베이컨 : 인간의 마음은 때로는 가장 완성된 상태에 있기도 하고 때로는 가장 부패한 상태에 있기도 한 것이다. 최상의 상태에 있을 때 주의하라. 그 상태를 지속해 나가고 나쁜 상태를 추방하라
2023.01
05
20:49:02
하냥다짐
챤닝 : 전쟁은 사람들이 인간성을 떠나 병사(兵士)가 되게 교육하는 것이다. 병사는 관습적으로 사회로부터 격리되어 있다. 병사의 가장 중요한 감정은 상관에 대한 봉사이다. 상관은 영내에서 전제주의(專制主義) 를 교육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전제주의는 그 목적을 폭력으로 서 달성하는 것이다. 병사들의 주된 만족은 폭풍우와 같은 모험이고 위험 이다. 그들은 평화로운 노동에는 외면을 한다. 전쟁은 또 전쟁을 낳으면서 끝없니 계속된다. 전쟁에 승리한 국민 은 그들의 승리에 도취되고 또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나가려 한다. 패전의 쓰라림을 맛본 국민들은 그들의 명예와 손실을 만회하려고 서두른다. 서로를 물고 뜯으며 미쳐 돌아다니는 국민들은 상대방의 멸망을 바라고 질병이나 기아나 혼란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수천 명의 인간을 살상하는 것은 이런 국민들에게는 고뇌를 느끼기는 커녕 승리의 기쁨을 일으킨다. 이리하여 인간의 마음은 거칠어지고 사악스런 욕심이 길러진다. 그로 인하여 인간은 동정이나 인도적 양심으로부터 멀어져 버린다.
2023.01
05
19:27:10
연작상하
익명 : 분노에 휩쓸리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폭군에게 대하는 태도와 같은 것이다. 그것은 폭군에게 굴복해 버리는 일이 없이 그것이 분노를 폭발하도록 충동질 할 때 그 명령에 휩쓸리지 않고 준엄하게 주위 를 살펴보고 자기이 얼굴을 때려 냉정을 되찾고 거칠은 행동이 고함 을 질러 감정을 부채질하는
2023.01
05
17:54:51
생마새끼
익명 :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일에는 아무런 불안도 없다.
2023.01
05
17:44:24
맞바람
헨리 죠지 : 인간의 가장 발달된 분야의 힘이 전쟁과 전쟁에 대한 준비에 소모되고 있다는 것 -- 이 때문에 우리들은 다음 두 가지 위대한 짐을 지고 있는 것이다. 그 하나는 간접세이고 그 다음은 국제 차관이다.
2023.01
05
17:09:29
사벨리
익명 :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선(善)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의무이다. 만일 그대가 타인에 대하여 선으로 대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악(惡)인 것 이다. 또 나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도 악이 눈뜨게 될것이다.
2023.01
05
16:53:18
등가죽
익명 : 사회는 공통된 신앙과 목적 없이는 존재 할 수 없는 것이다. 시정 (施政)의 방침은 종교가 지니고 있는 원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데 포함되어 있다.
2023.01
05
14:30:54
반미파
류시 말로 : 끊임없이 지옥을 만들어 내는 자가 거기에 떨어지기를 두려워하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