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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29
17:03:33
다종
익명 : 음식에 대한 무절제는 죄악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것은 남에게 뚜렷한 해를 입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간의 존엄성에 배치되는 까닭에 죄악이다. 음식에 있어서 무절제는 이러한 죄악 중의 그 하나이다
2022.12
29
16:41:43
심장하낭
익명 : 종교는 모든 인간에게 이해 될 수 있는 철학이며, 철학은 종교에 대한 증명을 보증한다.
2022.12
29
15:32:20
자장
익명 : 죽음이란 없다. 단지 우리들이 경험하고 그리고 경험하게 될 변화의 전개가 있을 뿐이다.
2022.12
29
12:51:33
가스총
익명 : 부자의 만족은 가난한 자의 눈물 속에서 얻어진다.
2022.12
29
12:38:20
수준기자리
익명 : 유대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죄악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의 이름이 입에 오르내리는 것을 금하는 사상의 근거는 깊고 진실하다. 정신적인 것에 이름이 없는 것과 같이 신은 이름이 있을 수 없다. 이름이란 오로지 물질적인 것이고 정신적인 것이 아니다. 신은 정신이다. 어떤 이름에 의하여 정의 될 수는 없다. 신의 정의를 내리고자 하는 모든 시도는 진정 모독이다.
2022.12
29
09:59:15
훈련도감자
익명 : 예술에 대한 논쟁은 가장 공허한 논의이다. 즉 예술에 대하여 지나치 게 떠들어대는 자들은 예술을 이해 못하는 자들이며 예술을 느끼지 못하는 자들이다.
2022.12
29
09:50:48
마르코프
익명 : 과거의 생활이 어떤 방향으로 흘렀든 간에 현재의 행위가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2022.12
29
09:48:54
맞다듬이
익명 : 그대는 남을 질투하고, 분개하고 보복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그 사람이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보아라. 그러면 그 사람 에 대한 나쁜 감정은 자취도 없이 사라지고 말 것이다.
2022.12
29
09:31:59
재하
익명 : 금은은 녹이 슨다. 그 녹은 그대를 배반하는 것들이며 불같은 위세로 그대의 육체를 좀먹어 가는 증거이다. 그리고 그대는 재물을 모으면서 최후의 날에 가까워 가고 있는 것이다.
2022.12
29
09:23:27
위이카트
에머슨 : 우리들은 모두 어린이와 같다. 어린이는 첫째로 유모에게서 배운 진실 을 무시해서는 안될 것으로 반복한다. 다음에는 스승으로부터 배운 것, 그리고 점점 성장함에 따라 알게된 여러 유명한 사람들의 진실을, 우리들은 왜 그토록 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귀에 들은 이야기를 외 우려고 애쓰는 것일까? 그러나 자신들이 선인들의 위치까지 도달하여 그 진실의 뜻을 이해할 때가 되면, 우리들의 환멸은 매우 크고 그로 말미암아 그들에게서 들은 진실의 모든 것을 스스로 잊어버리고 싶 은 생각이 들게된다.
2022.12
29
09:08:11
아나서
아우렐리우 : 인간의 마음은 자신에 의해서가 아니라 무엇에 강요되며 진리나, 절제나, 정의나, 선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것이다. 이 사실을 확실히 알 때 남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다.
2022.12
29
07:20:10
뭇사람
쇼펜하우어 : 지식을 얻으려는 생각은 신앙에 대한 무능력과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교양에는 저울눈이 있다. 그 저울눈에는 모든 신앙, 모든 계시, 모든 권위가 증발하는 증발점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스로 배우고 확신을 얻고자 한다.
2022.12
29
05:57:32
케미포비아
익명 : 신앙은 인생의 의의를 이해하는 것이며 정신의 평화를 가져온다.
2022.12
29
04:59:37
아소카왕
익명 : 오늘의 젊은이들은 수없이 많고 또 가장 어려운 일, 즉 천체의 조직 이나 몇 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지구, 또는 유기체의 원인에 관한 연구 는 열을 올리고 있으나 누구에게나 동일한 게 절실하고 필요한 오직 하나의 것은 연구하기를 게을리 하고 있다. 그 오직 하나의 일이란 인생의 의의이다. 이 일을 등한히 하는 우리들의 생활은 건물의 기초 를 돌로 하지 않고 공기 주머니를 놓은 것이나 마찬가지다. 이러한 건물이 무너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
2022.12
29
03:56:26
노이트라
익명 : 종교는 어느 시대 어느 사회에서도 훌륭하고 선구적인 사람들에게 높으나 도달할 수 있는 인생의 해석을 가르쳐준다. 그리고 그 해석에 그 사회의 모든 사람들이 필연적이고 변함없이 접근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