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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28
02:44:21
타곡장
익명 : 착한 인간이란 누구를 두고 말하는가? 오직 종교적인 인간만이 선 한 인간이다. 그렇다면 신이란 무엇인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양심과 의지와의 조화이다.
2022.12
28
02:23:41
하방
익명 : 신앙이 없는 인간생활은 금수(禽獸)의 생활이다 .
2022.12
28
01:30:50
이어마크
익명 : 그대가 행한 악한 일은 기억해 두라. 그렇게 함으로 그대는 다시 악 한일을 하지 않게 된다. 그러나 그대가 행한 착한 일을 기억해 둔다면 그대가 착한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될 것이다.
2022.12
28
01:20:38
모다깃매
석가 : 종교에 헌신하는 사람은 컴컴한 집안으로 등불을 들고 들어오는 사람과 같다. 어두움은 순간에 사라지고 밝아질 것이다. 성현의 도(道)를 구함에 있어서는 악착스러움도 무방한다. 진리의 계시를 얻기 위해서는 탐욕스러 움도 좋다. 반드시 그대의 마음속을 충분한 빛이 구석구석 비치게 한다.
2022.12
28
00:47:30
아들바퀴
에머슨 : 진리를 위하여 진리를 사랑하는 참된 지혜는 진리를 자기의 독점물 로 하고자 애쓰지 않는다. 그 지혜는 어디서 만나더라도 감사로써 진리를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 진리 위에 누구의 이름도 도장 찍지 않 는다. 왜냐하면 이 진리는 과거로부터 그리고 영원한 미래에까지도 이미 그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2022.12
27
23:18:26
감자수제비
칸트 : 삶에 매우 큰 가치를 가질 수 있었던 사람은 무엇보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았던 것이다.
2022.12
27
23:03:59
부마
존 러스킨 : 인간의 참된 신앙은 휴식을 얻기 위하여서가 아니라 노동에 대한 힘을 얻기 위한 것이어야 한다
2022.12
27
22:14:10
하엽
소크라테스 : 우리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마음은 죽어 있으며 우리들이 육체 속에 파묻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들이 죽을 때 마음은 되살아난다.
2022.12
27
20:45:58
멜트다운
익명 : 우리들은 남이 베푼 친절을 쉽게 잊어버리나, 그러나 우리들이 베푼 봉사는 결코 그 흔적이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2022.12
27
19:50:56
파이로산
리히텐베르 : 신에게 있어서는 벌레나 인간은 동일하다. 그러나 인간의 감각에 의 하여는 그렇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의 육체에 관하여 배움도 중요하다. 그리고 정신에 관하여 아는 것은 더욱 필요하다. 지식을 더하는 것은 더 많은 의구심이 일어난다. 그러나 영혼을 수양하는 것은 평화로 이끌어 간다. 인간은 전체를 알도록 배워야 한다. 그리하여 이웃의 참된 행복을 위하여 진리를 발하는 행복으로 무장하라
2022.12
27
18:41:16
참뱀차즈기
표트르 : 도덕의 표준보다 아래로 내려가려고 하는 것은 고뇌이다. 그 표준보다 오르려고 한다면 그것도 고뇌이다. 또 한 곳에 움직이지 않고 서 있으 려고 한다면 그것도 고뇌이다. 왜냐하면 양심의 질책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양심의 비난은 고뇌 그 자체보다도 더 견디기 어렵다 그때 인간은 전진하고 도덕적으로 완성되어 가는 것이다.
2022.12
27
16:45:33
투자
익명 : 도덕상의 죄악 중에서도 전쟁을 가져오는 악의 크기는 헤아리기 어렵다.
2022.12
27
16:13:21
단풍나무좀
라므네 : 예수는 그의 전도를 끝마쳤을 때 새로운 사회의 기초를 수립하였던 것이다. 그가 탄생하기 전에는 사람들은 한사람이나 또는 여러 사람의 주인에게 예속물이 되었다. 그것은 마치 가축과도 같은 존재였다. 왕과 권력자들은 자기들의 권력과 이권 때문에 민중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웠다. 예수는 이러한 부패한 상태에 종말을 짓고 굽었던 머리를 들게 하고 노예를 해방 시켰던 것이다. 예수는 가르쳤다. 사람은 신 앞에 평등 하므로 서로는 모두 자유롭다고, 어떠한 인간도 자기 동포를 지배할 권리 를 갖지 못한다. 평등과 자유는 인류가 신으로부터 받은 깨뜨릴 수 없는 법칙이다. 권력은 그 형태가 어떠하든 정당하지 못하다. 사회를 유지하기 위하여 의무, 봉사, 그리고 전체의 행복을 위하여 스스로 달게 받는 순종 이 필요하다. 예수는 위에서 말한 것을 설교했다. 그가 이룩한 것은 그와 같은 사회였다. 그러나 우리들은 오늘의 세계에서 그와 같은 사회를 발견할 수 없다. 오늘 그와 같은 교훈이 존중될까? 18세기 동안 연연히 예수의 가르침을 전해오고 그것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이 세계에서는 그것이 어떻게 변해 버렸는가? 완전히 분쇄되고 말았다. 고뇌에 찬 인간은 약속된 자유를 헛되이 고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예수의 교훈이 믿기 어렵고 실제적인 것이 못된다는 이유에서가 아니다. 그것은 예수의 가르침을 노력과 굳은 의지에 의하여 실현되어야 함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이다. 또는 비겁한 심정에 너무나 오랫동안 잠들게 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결국 깨우치게 될 것이다. 벌써 인간들 속에 그 무엇이 꿈틀거리고 있다. 사람들은 구원이 가까이 왔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2022.12
27
15:05:15
가심비족
익명 : 사람은 행복을 오직 이웃에 대한 봉사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때문에 사람은 이 세상에서의 생활의 기초와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이다.
2022.12
27
14:58:10
보치아
로크 : 우리들은 새김질하는 반추동물이 되어야 한다. 많은 양의 지식을 위 속에 집어넣는 것으로 만족해서는 안 된다. 만일 우리들이 좋은 지식을 잘 소화하여 자기 것으로 만들지 않는다면 그 책들은 우리들에게 아무런 힘과 영양분이 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