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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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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26
19:33:38 뚝나무
맛치니 : 종교적 깊은 신앙에 뿌리박지 않는다면 아무런 확고한 지식의 승리도 사회적 진보도 있을 수 없다. 그리고 어떠한 학문도 높은 종교적 신앙의 요구에 또는 인간의 발생과 운명에 대한 영원한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무관심하면 새로운 사회 건설을 실현하기 위하여서도 무력하였고, 또 무력 할 것이다. 혹 아름다운 형식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형식만으로는 프로메타스가 하늘에서 따온 저 불꽃은 영원히 얻을 수 없다.
2022.12
26
18:50:04 천하일
성서 : 나중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2022.12
26
18:30:38 주인마님
익명 : 성지(聖智)가 그 성스러움 때문에 그 형태를 나타낼 수 없다고 할 그러한 어리석은 아무 조건도 존재하지 않는다.
2022.12
26
16:43:06 사이드라인
익명 : 우리들의 예술 --부귀한 계급을 위한 예술은 매춘부와 흡사하다.
2022.12
26
16:37:43 사이클론
에픽테루스 : 만일 그대가 진정한 존재를 말하고 거짓을 버리고 의심스런 것만을 의심하고 선과 공익만을 바랄 수 있을 만큼 행복하다면 그대는 악인이나 어리석은 자에게 화를 낼 수가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부패되고 낙오자들이기 때문이다. 화를 내도 소용이 없다. 또 그자들을 벌주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 그들은 정신적 장님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살아나가야 할 지혜를 잃고 있는 것이다. 그들 불행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고 그 자들의 과실에 초조해 하지 말라. 그대 자신이 얼마나 과실을 저지르고 죄를 범하는 일이 많은가를 생각해 보라, 화를 내려거든 그대 자신의 마음에 사악함이나 잔인함이 자리잡고 있음 에 분노해야 할 것이다.
2022.12
26
15:33:26 사자
익명 : 우리들의 예술 --부귀한 계급을 위한 예술은 매춘부와 흡사하다.
2022.12
26
14:51:29 급마
익명 : 부유한 자는 선(善)을 행할 수가 없다. 부자가 선행을 하려면은 무엇보다 먼저 재물로부터 해방되어야 한다.
2022.12
26
12:23:19 녹차셰이크
아우렐리우 : 이상한 일이다 ! 사람들은 남에게서 주어지는 악에는 분노하지만 자신의 악과는 싸우려 하지 않는다. 자기는 남의 악을 없앨 수 없으나 자기의 악은 스스로 이겨 낼 수 있는 것이다
2022.12
26
11:38:51 임자
익명 : 우리들 인간처럼 먹이를 먹고, 공기를 숨쉬고, 물을 마시며 살아가는 생명 있는 짐승, 그리고 죽을 때는 처량한 울음을 내며 우리의 생활 을 부럽게 생각하는 짐승, 또 우리들에게 아무런 해도 주지 않는 짐 승에게 위해(危害)를 줄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다.
2022.12
26
11:19:03 마엽
익명 : 이상(理想)은 --길잡이다. 그것이 없으면 확실한 방향을 잡을 수 없다. 방향이 없으면 행동도 없고 생활도 없다.
2022.12
26
10:52:03 동차
익명 : 일반적인 지식에 있어서나, 혹은 특수한 지식에 있어서 필요 없는 것은 항상 해롭다.
2022.12
26
09:43:21 박자
익명 : 행복을 원한다면 신의 법칙을 완수하라. 완수란 오직 노력에 의하여 서만 가능하다. 이 노력은 삶의 기쁨이 되어 자기에게 돌아오고 우 리들이 신의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는 의식을 주기도 한다.
2022.12
26
07:41:02 가심비족
키케로 : 그대가 죽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육체가 죽는 것임을 믿도록 힘쓰라 . 그대는 그대의 육체가 나타내는 그러한 모습의 인간은 아니다. 그대의 본질은 정신이다. 손가락으로 가리킬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그대는 신에게 속한 존재라는 것을 알라. 정신은 육체를 움직이고, 느끼고, 기억하고, 예견하고, 지배하고 있음을 알라. 정신은 마치 신이 세계에 군림하고 계시듯, 육체 위에 군림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영원한 신이 세계를 이끌고 있듯이 불멸의 정신이 그대의 약한 육체를 이끌고 있는 것이다. 
2022.12
26
07:31:39 메피바카인
아라비아 : 신은 사상이나 상상을 훨씬 초월하여 계신다. 신이 존재함을 이해 하거나 상상하고자 할 때는 우리는 벌써 신을 잃고 있는 것이다. 신에 상응하는 말을 찾고자 애쓰는 것은 얼마나 부질없는 것인가? 우리들은 침묵으로써 신을 존경하는 것으로 만족하자
2022.12
26
06:14:49 할식행자
익명 : 이 세상의 권력자들이 폭력으로 억압하는 예수의 정신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처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 성경의 정신이 대중 속에 뿌리박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들은 진리의 빛을 보고 있지나 않을까 ? 권리와 의무에 대한 판단이 모든 사람에게 전보다 훨씬 명백하지나 않는가? 모든 면에서 올바른 법률, 약자를 보호하고 정당한 평등주의에 입각한 제도를 요구하는 함성이 들려 오지나 않는가? 사람들 사이를 분리시키던 적개심은 사라져 가고 있지나 않는가? 사람들은 서로를 형제임을 느끼고 있지나 않는가? 독재 자들은 양심의 소리에 의하며 멀지 않은 장래에 파멸이 올 것 같은 예감에 떨고 있지나 않는가? 그들은 무섭고 낯선 환상에 사로잡혀 대중을 묶는 쇠사슬을 아직도 손아귀에 쥐고 있다  그러나 대중을 해방하고자 예수는 찾아왔던 것이다. 그 쇠사슬은 곧 땅에 떨어지고 말 것이다. 대지에서 들려오는 함성이 그들의 꿈을 놀라게 할 것이다. 이 세상의 깊숙한 곳에서 어떤 일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일은 압제자들이 권력을 다해서라도 멈출 수 없고 그 사업의 확고한 성공은 그들을 말 할 수 없는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그 사업이란 이제부터 자라나려는 새싹이다. 이 세상으로부터 죄악을 멸하고 약한 자의 생활을 소생시키고 슬퍼하는 자를 위하여 묶인 자의 쇠사슬을 끊어버리고 모든 사람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 주는 그 길을 걸을 때면 사람들에게 "평화에로 가라"하고 말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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