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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26
06:04:56
초차
익명 : 전쟁은 불가피한 현상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이 만들어낸 현 상이다.
2022.12
26
05:42:19
마리병
익명 : 하늘과 땅은 영원하다. 하늘과 땅이 영원하다는 것은 둘 다 자기 자신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데 있다. 이것 이야말로 하늘과 땅이 영원한 원인이다. 그리고 성현은 자아에서 항상 초월해 있다. 그러므로 구원을 받는 것이다. 자기를 위하여 그 무엇도 구하지 않 음이 그 때문에 필요하다. 그리고 그 때문에 자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 을 이룰 수가 있는 것이다.
2022.12
26
05:19:56
수론파
카라일 : 어떠한 경우에도 의무나 이상이 없을 수 없다. 그대가 지금 처해 있는 이 불행하고 업신여겨야 할 이 현실에 그대의 이상이 있다. 그것 을 실감하고 그것에 대한 신앙을 실감하면서 살라. 그렇게 함으로 그대에게 자유가 오리라. 이상(理想)은 그대에게 있다. 그것에 대한 방해도 그대 속에 있다. 그대의 환경은 그대의 이상을 실현할 재료이다. 재료가 어떤 것이든 그대가 그것에 어떤 형태를 주든지 마찬가지 이다. 그대는 현실의 처지와 결합하면서 고민하고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왕국을 신에게 슬픈 표정으로 애원하고 있다. 그대가 얻고자 일하는 것은 이미 얻어진 것이다.
2022.12
26
03:18:08
고가
익명 : 자비는 그것이 오직 희생일 경우에만 자비이다.
2022.12
26
00:06:27
큰밀잠자리
익명 : 사상과 그 사상의 표현(언어)은 그 어느 쪽도 진지한 것이다. 자기 가 한 일을 정당화시키기 위하여 사상이나 언어로써 회롱하는 것은 좋은 일이 못된다.
2022.12
25
23:45:36
플라그스타
중국속담 : 숨어서 나를 욕하는 자는 나를 두려워하는 자다. 그러나 내 앞에서 나를 칭찬하는 자는 나를 멸시하고 있는 것이다.
2022.12
25
23:27:53
트로이카
노자 : 거룩한 덕을 이루려면 억제심이 필요하다. 억제심은 어릴때부터 습관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만일 어릴 때부터 억제하는 버릇을 갖추면 더 많은 덕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덕을 구비한 사람이 억제할 수 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2022.12
25
23:26:09
단사점렬문
익명 : 인간이 젊고 그 생각도 젊으면 젊을수록 물질적 현실을 믿는 힘도 크다. 인간이란 나이 들고 지혜가 깊어 가면 갈수록 이 세계의 기초를 정신적인 것에 인식하는 일이 많다.
2022.12
25
21:55:06
마르지판
맛치니 : 인생은 무위도식(無爲徒食)하는 것도 행복의 추구도 아니다. 인생은 투쟁하고 도전이다. 선과 악의 투쟁, 정의와 불의의 투쟁, 특권과의 투쟁, 자유와 폭력, 협동이나 단결과 개인주의와의 투쟁이다. 인생은 우리들의 자아를 이상의 실현으로 진행시키는 것이다.
2022.12
25
21:45:34
토하라어
불경 : 험한 길을 걸어가면서 과연 끝까지 걸어갈 수 있을까 의심하는 자는 도덕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면서도 그 성질을 의심하는 자와 같다. 걷는 길을 의심하면 그는 벌써 그 길을 갈 수 없는 것이다. 현실 생활에는 여러 가지 의심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앞길에 절벽이 있음을 알면서도 그 길을 걸어가는 사람처럼 도덕의 길을 걸어가야 한다.
2022.12
25
21:23:07
차로
석가 : 종교에 헌신하는 사람은 컴컴한 집안으로 등불을 들고 들어오는 사람과 같다. 어두움은 순간에 사라지고 밝아질 것이다. 성현의 도(道)를 구함에 있어서는 악착스러움도 무방한다. 진리의 계시를 얻기 위해서는 탐욕스러 움도 좋다. 반드시 그대의 마음속을 충분한 빛이 구석구석 비치게 한다.
2022.12
25
21:04:37
몽당치마
데모필 : 오직 지(智)의 보고(寶庫)만이 실제이다. 그것은 아무리 나누어져도 없어지지 않는다. 나누면 나눌수록 불어만 간다. 이같은 보고를 얻기 위하여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2022.12
25
19:29:21
아페르
익명 :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선(善)을 지키는 것은 인간의 의무이다. 만일 그대가 타인에 대하여 선으로 대하지 못한다면 그대는 악(惡)인 것 이다. 또 나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도 악이 눈뜨게 될것이다.
2022.12
25
16:50:24
피타율
익명 : 신의 뜻은 좁은 길이다. 우리들은 늪지에 놓인 다리처럼 쉽게 신의 뜻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길을 잃은 것은 우리들이 무지하거나 악의 늪에 빠져버리기 때문이다.
2022.12
25
16:27:17
보파
중국속담 : 선량한 사람들은 서로 의심하는 일 없이 상부상조한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를 배반시키려고 애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