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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23
14:53:59
차란
시아디 : "신이여 ! 악한 자 에게만 은혜를 내리소서, 착한 자에게는 이미 은혜 를 베푸셨습니다. 착한 일을 한 자는 이미 착한 자가 되었으니까"
2022.12
23
12:36:32
가구적간
노자 : 우리들이 이해되는 이성은 영원한 것이 못된다. 이름 붙일 수 있는 존재도 영원한 것이 못된다.
2022.12
23
11:48:22
칭하이호
익명 : 평등은 불가능 하다고 흔히 말한다. 왜냐하면 언제나 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힘이 세고 더 지혜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립텐베르크 는 말하기를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힘이 강하고 슬기가 많기 때문에 권리의 평등이 더욱 필요한 것"이라고. 만일 지혜와 힘이 불평등 한데 거기다 권리마저 불평등 하다면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받는 폭압 은 더욱 커져 갈 것이기 때문이다
2022.12
23
10:17:25
입마
익명 : 나를 보내신 아는 참이시니 나는 그에게서 들은 것을 전하느니라. 그가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말한 것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말했다. "인간의 후예가 칭찬을 받을 때는 그대들은 내가 내 자신이 생각나는 것을 말함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가르쳐 주신 것을 말하고 있음을 깨 닫게 될 때이니라."
2022.12
23
09:36:06
나혜석
익명 : 종교도 철학적 사색에 빛을 줄 수 있다. 철학적 사색은 종교적 진리 를 확실하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살아 있든 죽어 있든 간에 진실한 종교인, 참된 철학인과 교제를 청하라
2022.12
23
09:18:35
주파라치
쇼펜하우어 :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는 이상 비록 가장 천하고 가련하다고 할지라도 또는 비웃음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의 인격을 무시해서 는 안 된다. 모든 사람들의 인격 속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알며 영원한 높은 법칙의 결과로 얻은 불멸의 것을 발견함이 중요하다. 가장 불량한 인격의 소유자를 만났을 때라도 "그렇지, 이 세상에는 이 처럼 추악한 존재도 필요하거든" 하고 생각해야 한다. 만일 우리가 그러한 사람을 적대시한다면 우리들은 불의를 범할 뿐 아니라 그와 같은 불법한 사람에게 삶이 아니라 죽음의 투쟁을 도전케 하는 결과가 될 것이다. 어떠한 사람일지라도 자기의 개성, 즉 성격, 능력, 자질, 혹은 용모를 다시 고쳐 만들 수는 없지 않는가? 그러므로 여러 사람과 함께 생활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모든 인격에 내재(內在)하는 개성을 견디어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 그 본질을 바꿀 생각은 아예 하지 말고 또 본질이 있는 그대 로를 인정하고 절대로 비난해서는 안 된다.
2022.12
23
08:27:45
메피바카인
익명 : 인간의 정신적인 향상을 방해하는 것은 그 사람 자신이다. 또 몸이 약하거나 학문이 부족한 것이 정신상의 본성이 향상해 나가는데 조금 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따위 것은 정신 속에서 증가하 는 사랑에 의하여 정복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만일 이런 것들이 방해 가 되었다면 그것은 그
2022.12
23
08:20:13
복전타음
헨리 죠지 : 인간의 가장 발달된 분야의 힘이 전쟁과 전쟁에 대한 준비에 소모되고 있다는 것 -- 이 때문에 우리들은 다음 두 가지 위대한 짐을 지고 있는 것이다. 그 하나는 간접세이고 그 다음은 국제 차관이다.
2022.12
23
07:52:21
에스파듀
고골리 : 기독교는 젊은이들과 같이 인생에 있어서 싸움을 피할 수 없다. 기독교도에게는 항상 싸워야 할 것과 전진해야 할 것이 있다. 왜냐하 면 늘 맑고 밝고 환한 자아 반성은 자신의 내부에 있는 새로운 결점 을 폭로해 버린다. 그리고 그 결점과 싸우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독교도의 모든 힘은 잠자거나 쇠퇴하지 않고 도리어 하나하나 눈뜨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좀 더 착하고 싶다는 갈망을 제아무리 노력해도 만족할 줄 모르는 야심가에게는 주어질 수 없는 용기를 기독교도에게 준다. 다른 사람들은 퇴화해 가는데 왜 기독교 도는 진화해 가는가? 그리고 기독교도 들은 앞으로 전진함에 따라 왜 점점 깊은 지식을 얻는가? 하는 것에 대한 원인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2022.12
23
06:24:59
아를
중국명언 : 만일 그대가 남에게 선을 가르칠 수 있다 하더라도 그 선을 행치 않 는다면 형제를 잃어버릴 것이다. 만일 사람들이 그대의 가르침을 따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강요한다면 말씀을 잃어버릴 것이다. 어질고 또 사람 위에 설 사람은 형제도 말씀도 잃지 않느니라.
2022.12
23
05:51:08
강경론자
라므네 : 예수는 어디에 계시냐? 그의 가르침을 어디에 가서 찾을 수 있느냐? 기독교 국가의 국민들에게서 예수를 찾을 수 있을까? 도대체 어 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제도 속에 있단 말인가? 그들의 제도 속에 예수가 있을 리 만무하다. 뼛속까지 부당한 불공평으로 가득한 법률 속에 있단 말이냐? 거기에 예수가 있을 수 없다. 이기주의에 젖은 도덕 속에 있단 말인가? 그곳에 예수가 있을 턱이 없다. 그렇다면 실로 어디에 예수의 가르침이 있단 말이냐? 그것은 인간의 깊은 본성에 있다. 그것은 맑고 올바른 심령의 갈망 속에 있다. 그것은 모든 사람의 양심 속에 있다. 왜냐 하며 모든 사람의 양심은 이 세상에 현존하는 모든 것을 그대로 방치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그것이 악하고 사랑과 동포애의 부정이며 부정한 유산이며 신의 숨결을 거절하기에 알맞은 줄 알고 있기 때문이다.
2022.12
23
05:00:02
사투리체
탈무드 : 우리들이 기도를 하거나 소원 성취를 기원 할 때 신의 뜻은 변하지 않 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들의 기도를 응답해 달라고 빌 면서 신을 알 수 없다는 것, 또 신의 힘을 아는 것으로 우리들의 마음이 정화되고 고상해짐을 알아야 한다.
2022.12
23
03:12:15
마디촌
익명 : 여기 이 현실 세계가 우리들이 봉사 해야할 고장이다. 그러므로 현세에서 의 봉사를 완수하기 위하여 우리들은 전력을 다하여야 한다.
2022.12
23
02:25:44
나무람
익명 : 인류가 어디로 가는가를 인간들은 알 수 없다. 가장 고귀한 지혜란 그대가 어디로 가야 할 것인가를 아는 것에서 얻어진다. 그것은 다시 말해서 신을 향하여 높은 완성으로 걸어 나가야 함을 깨닫는 일이다.
2022.12
23
01:51:29
헌다
맛치니 : 지상과 천국 사이에 모순이 존재하지 않는다. 만일 신의 창조물인 지상이 악과 이기주의와 폭력으로 가득 찬 곳이라고 생각한다면 신에 대한 모독이다. 지상은 정죄의 자리가 아니다. 지상은 우리들이 진리와 정의라는 이상을 위하여 모든 인간의 마음속에 품고 있는 희망의 싹이 이상(理想) 으로 실현되기 위해 힘써야 할 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