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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14
13:08:05
소아이디얼
익명 : 설령 독서함이 적고 배움이 적더라도 생각함은 많으라. 스승이나 서적 에서는 다만 그대에게 필요하고 그대가 알고 싶어하는 것만을 배우 면 그만이다.
2022.12
14
12:32:49
환가
익명 : 죽음은 밤이 오고 겨울이 오는 것 이상으로 확실하고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들은 밤이나 겨울은 대비하나 왜 죽음에 대하여 대비하 지 않는가? 죽음에 대한 대비는 착한 인생을 보내는 일밖에 없다.
2022.12
14
12:24:43
자몽주스
익명 : 기도에 의하여 어떤 개성적인 신에게 호소하듯이 느껴지는 것은 신이 개성적이서가 아니라 나 자신이 개성적인 존재이기 때문이다 -- 나는 신이 개성적일 수 없음을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개성이란 유한 이지만 신은 무한이기 때문에--다시 말하면 나의 눈에는 파란 유리알 이 끼어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이 초록빛으로 보일 수 밖에 없다.
2022.12
14
12:13:37
살어리랏다
익명 : 남에게는 많이 용서하고 자기에게는 무엇이나 용서치 말라
2022.12
14
12:01:37
카소라티안
라므네 : 왜 그대는 그 처절한 상황에서 부질없이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는가? 그대들은 선을 바라보면서도 그것을 어떻게 얻을 것인가를 모르고 있 다. 생명을 주는 자만이 선을 줄 수 있음을 알라. 그대들은 신이 없이 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 그대들은 정욕의 침대에서 그 무엇을 찾았 는가? 그대들은 때로 폭군을 무찔러 멸망시키기도 했다. 그러나 그 보다 더 포악한 폭군이 나타났다. 그대들은 노예제도를 철폐했다. 그 러나 또 다른 피의 제도요, 새로운 노예제도가 생겨났다. 신과 그대 들 중간에 서 있는 인간들을 믿지 말라. 그 인간들의 그림자가 그대 에게 신을 은폐시키기 때문이다. 그러한 인간들은 오직 악한 뜻을 가 지고 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자유의 힘은 신에게서 오고 오직 신에게 서만이 통일적인 사랑이 오기 때문이다. 자기의 사상과 뜻이 법칙에 의하여 그대들을 지도하는 자들이 그대 들을 위하여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만일 그들이 선한 뜻을 가지고 선을 원한다 하더라도 아무튼 그들은 신의 법칙 대신에 자기의 뜻을 그대들에게 강요하고 정의 대신에 자기의 사상을 주는데 불과하다. 이러한 일은 많은 폭군들이 하는 것이다. 어떤 폭군이나 저 폭군 이 지배하고 있는 곳에는 이루어지지 못한다. 오직 하나의 신이 지배 하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신이 지배하지 않는 곳에서는 인간의 지배 한다. 신의 왕국은 지혜로움에 있어서 정의와 마음에 있어서 사랑의 왕국이다. 이 왕국의 기본은 신에 대한 신앙이고 예수의 가르침에 대 한 신앙이다. 예수는 신의 법칙, 즉 정의와 사랑의 법칙을 밝혀 가르 쳤다. 정의 법칙은 신 앞에서, 그러고 오직 하나의 스승이신 예수 앞 에서는 모든 것이 하나임을 가르친다. 사랑의 법칙은 오직 하나, 스승의 제자로서 서로 사랑하고 서로 도와주기를 가르치신다. 그러나 " 우리들 이전에는 그 누구도 정의란 무엇인가를 몰랐다. 정 의는 우리들에게서 생겨난다. 우리들을 믿으라. 그러면 우리들은 그 대들을 만족시킬만한 정의를 세우리라"하고 그대들에게 말하는 자가 있다면 그는 그대를 기만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그가 진실로 그대들 에게 자유와 정의를 약속한다면 그는 스스로를 속이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대들이 그들을 높이 숭배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 이다. 그렇다면 그대들의 자유는 그들을 섬기는데서만이 보장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들에게 대답해 주어라. 그대들의 주인은 오직 하나의 신이며 그대들은 다른 지배자를 원치 않고 신만이 그대들을 자유롭게 할 수 잇는 것이라고 말이다.
2022.12
14
11:45:53
다운료
성서 : "선생님이여 율법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 하셨다. "너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2022.12
14
11:37:29
아슬라
익명 : 동물들은 자기의 근육을 쓰지 않고는 살아 나갈 수 없다. 사람도 살아 나갈 수 없다. 만족과 기쁨으로 근육을 활용하려면 유익한 일 --무엇보다도 남에게 봉사하기 위하여 써야 한다--이것이 가장 좋은 사용법이다
2022.12
14
10:36:52
가액
익명 : 물질적 세계에서 완성된 모든 것은 사상(思想)의 세계에 그 원인을 두고 잇다. 그러므로 한가지 사실에 대한 설명은 하나의 사실 속에서 가 아니라 사실에 앞서는 사상 속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2022.12
14
09:33:09
도덕군자
익명 : 그대의 마음과 하나님 사이에 중개인을 두어서는 안된다. 누구도 그대 자신 이상 신에게 가까이 있을 수 없다.
2022.12
14
09:04:39
카를스바트
익명 :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주의하라. 그리고 남의 악담을 하기 전에 자기 자신을 수양하도록 하라.
2022.12
14
08:25:11
자문라건
익명 : 전쟁은 불가피한 현상은 아니다. 어디까지나 인간이 만들어낸 현 상이다.
2022.12
14
07:13:19
중수파련
익명 : 자기를 사랑하는 자, 자기에게 선을 베푼 자들을 사랑하는 것은 인간 의 보편적인 사랑이다. 그러나 원수를 사랑하는 것은 오직 신의 사 랑으로만이 가능하다. 인간의 일반적인 애정은 사랑이 증오로 바뀌는 일이 자주 있다. 그러나 신의 사랑은 변함이 없다. 그 무엇도, 죽음까 지도 그것을 파괴할 수 없다. 신의 사랑이야말로 인간의 마음의 본질 이기도 하다.
2022.12
14
06:47:42
시곗바늘
라므네 : 일시적이고 덧없는 것에 마음을 빼앗기고 물욕(物慾)에 사로잡힌 나머지 자신 속에 자유를 부르짖는 영혼이 있음을 알지 못하고 생존 하는 것은 투쟁을 의미하며, 이 위대한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죽음도 받아들인다는 것을 모르는 자들은 멸망할 자들이다.
2022.12
14
06:35:58
다현천
페르시아 : 후회스러웠던 이야기를 내게 하지 말라. 슬퍼해 보았자 무슨 소용이 있겠 는가? 거짓은 말한다. "후회하라"고, 그러나 진실은 말한다. "오직 사랑하라"고. 신에게서 떠난 자는 살아있지 않은 자와 같다. 모든 기억을 던져 버려라. 우리들이 전진하는데 전통이란 관습이 방해가 된다. 지난 일을 말하지말라. 사랑의 그늘 아래서 살라. 그리하여 그 외의 모든 것들은 지나쳐 가게 하라.
2022.12
14
06:24:42
나무람
익명 : 좋은 은혜를 바라고 나쁜 은혜를 원치 않는다면 자신이 하는 일을 칭찬하는 것 을 그치고 남에게도 자기를 칭찬하지 못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