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회원 2 레벨 이상 글쓰기가 가능합니다.
2022.12
13
03:30:28
루안다
성서 : 그래서 예수는 제자들을 불러서 말씀하셨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022.12
13
02:48:24
하둔동맥
익명 : 자기는 학문과 예의와 덕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가장 어리석고 무지 속에서 꾸물대고 있는 사람이다. 즉 스스로의 인생의 뜻을 모를 뿐더러 오히려 그 무지를 자랑으로 삼고 있다는 것은 오늘날에 자주 보는 현상이다. 이와 반대로 자연과학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교양도 없 는 사람들, 또는 전혀 문맹한 사람들 속에 있으면서도 유덕하고 스스로 의 인생의 뜻을 알고 또 그것을 자랑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을 우 리들이 자주 목격하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교육받은 체하며 그들 의 무지를 절대시하는 자들을 딱하게 여기며 불쌍하게 본다.
2022.12
13
01:41:52
회의론자
익명 : 자기에게 주어진 운명과 자기의 영혼에 관련되는 문제에 있어서 신의 법칙을 따름으로서 인간은 사회생활을 더 아름답게 영위하는데 이바 지하는 것이다.
2022.12
13
01:12:59
베바트론
익명 : 우리들에게 삶을 부여해 주는 것은 동질적이며 모든 것에 대하여 오직 하나이다.
2022.12
13
00:31:24
애타주의
익명 : 변하는 환경이 평화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 이 평화를 빼앗는다.
2022.12
12
22:14:29
감각파
익명 : 돈 많은 자선가(慈善家)들이 가난한 사람들에게 자선을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가난한 자들의 손에서 그네들이 더 많이 빼앗아 간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2022.12
12
20:19:02
하냥다짐
에머슨 : 우리들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서 성장하는 것이다. 청년은 어릴 때의 환상을 버린다. 청년은 청년 시대의 무지와 폭풍우 같은 정의 를 버린다. 그리고 차차 장년 시대의 이기주의가 버려지고 점점 보편 적인 마음이 된다. 드디어 높고 참된 인생의 계단으로 올라간다. 외부적 인 관계나 환경은 없어지고 점점 신께 가까워진다. 신도 그에게 다가온다. 결국에는 자아애라는 옷이 벗겨지고 신과 일치되고 신의 뜻에 합류하여 신의 성품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2022.12
12
20:16:19
케미포비아
익명 :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사람을 가혹하게 대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위 로해 주고 격려하도록 힘써라. 그대 자신이 남에게 위로 받고 싶었던 때가 있었던 것처럼.......
2022.12
12
19:50:34
저자
익명 : 우리들은 누구보다도 제왕의 행복을 위하여 싸우는 자이다. 그러나 제왕이 우리를 강제로 억압을 할 때에는 결코 그의 깃발 아래서 섬기는 자들은 아니다. 우리들은 착한 일을 위해서만 싸우는 것이다.
2022.12
12
19:50:20
사자
토로우 : 좋은 책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꼭 읽어라. 그렇지 않으면 끝내 읽지 못할지도 모른다.
2022.12
12
19:50:14
명천지하
익명 : 인생에 있어서 자신의 사명을 알고 그것을 힘껏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야말로 덕 있는 사람이라 말한다.
2022.12
12
19:25:40
사타
파스칼 : 매일매일 먹고 자고도 싫증을 느끼지 않는다. 왜냐하면 굶주림과 꿈은 연속 나타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굶주림과 꿈이 없다면 먹는 것도 자는 것도 싫증이 날 것이다. 즉 정신적 향연에 만족 할 수 없다 면 인간은 분명히 싫증이 날 것이다. 우리들은 저 갈망 적인 산상(山上) 보훈(寶訓)을 기억 해 두자
2022.12
12
16:58:32
자기장
존 러스킨 : 그대에게 일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고 보수는 2차적인 것일 때, 창 조주이신 신이 그대의 주인이 되리라. 그러나 일하는 것이 2차적이고 보수가 가장 중요할 때 그에 대한 보수는 노예일 따름이다. 그리고 악마는 노예이고 악마 중에서도 가장 비열하고 추악한 것의 소굴이 될 것이다.
2022.12
12
15:23:31
사벨리
라므네 : 민중을 염두에 두지 않는다면 큰 의무의 계약은 어떻게 된 것인가? 실로 그것에 의하여 사회가 유지되고 진실로 그것에 의하여 일국의 우대성과 권력이 성립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처 할 때 그것을 개선하고 부활시키는 것은 민중이 아니고 누구일까? 국가의 병폐가 중하여 멸망을 면키 어렵다면 낡은 가지대신 새로 나올 젊은 싹은 민중 속이 아니면 도대체 어디서 살아 나올 것인가? 그러므로 예수는 민중으로 눈을 돌렸던 것이다. 민중은 예수에 대한 신의 사명을 알고 그 이름을 부르고 그 권위에 굴복하고 그 권위를 소리쳐 찬양했던 것이다. 그러나 귀족, 종교지도자, 학자들은 그를 저주하고 그를 죽였다. 그러나 그들의 억압이나 교활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는 민중 속에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민중은 이 현세에 그의 천국의 기초를 놓을 것이다. 그리하여 기독교는 민중 속에서 널리 발전해 나갈 것이다. 민중 속은 새로운 시대가 탄생할 것이다. 이미 자기의 종말이 가까위옴을 인식하자 공포에 사로잡혔던 과거의 권력이 그것을 말살시키려고 했던 신의 그 어린 싹이 생겨 나오리라.
2022.12
12
15:09:04
중수파련
공자 : 성현은 자신에 대하여는 엄격할지라도 타인에게는 어느 하나 요구 함이 없다. 성현은 스스로의 현실에 만족하고 있는 자다. 그리고 스스로의 운명에 결코 하늘을 원망하거나 남을 책망하거나 하지 않는다. 아무리 불행한 운명 속에서도 그 운명에 복종한다. 그렇지 못한 속인들은 지상의 영예를 추구한 나머지 위험 속으로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