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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
08
03:17:27
임자
에머슨 : 생활이 귀찮다 해서 죽음을 원치 말라. 모든 도덕적 인간이 지고 있는 세상의 무거운 짐이 그 사람들의 사명을 다하도록 강요하는 것이다. 이 무거운 짐을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자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일 이다.
2022.12
08
02:21:07
소아이디얼
익명 :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참되고 변할 수 없는 내적인 행복을 가져온다. 왜냐하면 사랑은 인간을 남과 신에게 결합시켜 주기 때문이다.
2022.12
08
01:38:28
외손자
익명 : 이 세계처럼 한 사람의 부자 때문에 수많은 거지들이 생겨나는 곳 에서는 죄 없는 재산이란 있을 수 없다.
2022.12
08
01:15:45
마쇄
에픽테투스 : 사람들이 그렇게 매혹되어 있는 모든 것, 그리고 그것을 얻으려고 그렇게 흥분하고 골몰하는 모든 것들은 조그마한 행복조차도 가져다 주지 못한다. 사람들은 열중하고 있는 동안에는, 행복이란 자기들이 쫓아 다니고 있는 그 속에 있는 줄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것을 얻자마자 또 다시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을 얻고자 열중하며 시기하고 슬퍼 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자기의 저속한 욕망이 이루어 졌을 때 마음의 자유를 얻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욕망을 과감히 차버릴 때 진정한 자유를 얻는다. 만일 내가 말하는바가 진실임을 증명코자 하거든 그대가 지금까지 보잘 것 없는 욕망을 얻고자 허비한 노력의 절반이라도 용감하게 없 애려고 노력해 보라. 그와 같은 노력에서 오히려 더 많은 마음의 평 화와 행복을 얻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2022.12
08
01:12:21
마리병
괴테 : 진리가 구체화될 필요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진리가 우리들 속에 깃들고 정신에 공감을 일으키고 그리고 종소리처럼 힘차게, 자비스럽게 울리기만 하면 족하다.
2022.12
07
23:38:55
아부한사단
익명 : 우리들은 신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들이 이 세계에 대하여 많은 것 을 알고 잇는 것은 신을 알고 있다는 까닭이다.
2022.12
07
23:31:17
자탄
아미엘 : 행복이란 관점에서 인생 문제를 생각하면 불안정해진다. 왜냐하면 우리들의 힘든 노력은 우리들이 행복해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의무라는 점에서 생각해도 역시 곤란하다. 왜냐하면 의무를 완수하는 것은 평화를 가져오기는 하나 행복은 가져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직 성스러운 사랑과 신에 대한 신앙에 합치하는 일이 곤란을 제거하는 길이다. 왜냐하면 만일 희생이 기쁨이 된다면, 마음은 만족의 보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2022.12
07
23:04:16
파이로산
익명 : 인생을 보다 값지게 살고자 한다면 언제라도 자기 인생을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그 법칙은 개인 생활이나 공동 생활에도 통하는 것이다.
2022.12
07
21:47:39
야비다리
익명 : 두 사람이 싸우고 있을 동안에는 그 두사람 다 나쁜 것이다.
2022.12
07
20:02:49
함하지물
파스칼 : 참된 기독교는 자기와 가까운 자에게 뿐만 아니라 자기의 적에게도 착한 일을 바란다. 자기의 적에게 뿐만 아니라 신의 적에게도 착한 일 을 바란다. 그러므로 인간에 대한 그이 사랑은 만족이 아니라 고뇌를 가져오는 일이 가끔 있다.
2022.12
07
19:47:22
손상익하
익명 : 사랑은 인격에 대하여서만이 가능하다. 신이 인격자가 아니므로 신을 사랑 할 수가 없다고 하는 자를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나 자신은 인격자이기에 신을 사랑하는 것이 필요하다.
2022.12
07
19:34:32
노각나무
에머슨 : 우리들이 흔히 인간이라고 부르는 것은 먹고, 마시고, 앉고, 계산하 는 그러한 존재가 참된 인간으로는 생각되지 않는다. 반대로 그것은 거짓의 인간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들은 인간을 존귀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그의 정신을 존귀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인간은 그 기능에불과하다. 만일 그 인간이 오직 그 정신만을 나타낸 다면 우리들은 그 인간에게 존경을 표할 것이다. 그 정신이 그 사람 의 지혜를 통해서 나오면 그것은 천재이고, 그 사람의 의지를 통해서 나타나면 그것은 덕성이며 그의 감정을 통해서 나타나면 그것은 사랑 이다. 지혜로운 속담은 다음과 같다. "신은 초인종을 누르지 않고 온다" 이 뜻은 우리들과 영원과의 사이에는 장벽이 없음을, 인간(결과)과 신(원인)과의 사이에는 담장이 없음을 뜻한다. 벽은 제거되고 우리들 은 모두 신의 본성의 깊은 모든 행위 속에서 벌거숭이가 된다.
2022.12
07
19:12:51
사타
존 러스킨 : 우리들은 여러 가지 물건이 미완성이기 때문에 그것을 사랑한다. 미완성이란 인간 생활의 법칙으로서 노력이 필요하고, 인간 정의의 법칙으로서 사랑이 필요하기 때문에 신에 의하여 정해진 것이다. 완성이란 오직 신에게만 있다. 그리고 인간의 지혜가 완성되면 될 수록 신의 섭리와 인간의 일 사이에 끝없는 차이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2022.12
07
18:20:05
급마
익명 : 인간의 가장 강렬한 정욕 속에 나타난 성적 관계는 가장 큰 죄악과 고뇌의 근원이다
2022.12
07
18:05:57
다신교
익명 : 사상은 자유로운 듯이 보인다. 그러나 인간의 내부에는 사상보다 강하고 사상을 지배하는 그 무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