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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
17
02:10:54
사지백체
익명 : 모든 지식이 진실이라면 모든 지식은 유익하다. 그러나 이것이 지식 이라고 주장하여 사람들의 그릇된 판단이 주어지는 경우가 가끔 있다. 그러므로 그대가 얻고자 하는 지식의 선택은 아무리 엄격하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2023.05
17
01:30:32
카소라티안
익명 : 기도가 습관이 되어버린 것은 인간이 습관적으로 기도를 드림으로써 신에게 공적을 보여드릴 수 있다고 생각할 때 해로운 것이다.
2023.05
17
00:40:17
도덕군자
익명 : 도덕상의 죄악 중에서도 전쟁을 가져오는 악의 크기는 헤아리기 어렵다.
2023.05
17
00:10:22
편차각
챤닝 : 두 가지 평화가 있다. 그 하나는 소극적 평화이다. 그것은 인간을 고달프게 한 소란이 사라진 것에 불과하다. 그것은 전쟁이 있은 뒤에 오는 평온이며 폭풍이 지난 뒤의 평온이다. 그러나 다른 하나는 더욱 완전한 정신의 평화이다. 이 평화는 모든 것을 이해한 신과 같은 평 화이며 실로 "신의 나라 속에 있다"라고 부르짖을 수 있는 평화이다. 이 정신의 평화는 우리들에게 종교를 가져오며 이것은 신과 우주와의 일치, 모든 존재와 사랑의 결합, 인간의 욕망과 이익을 희생하는 지혜 이며 끝없는 근본과의 조화이다. 이와 같은 평화 속에 인간의 행복이 있다.
2023.05
16
23:20:56
칼루아
허버트 : 인간이 살고 있는 모든 땅이 지주(地主)들의 소유가 되어 지상에 대 한 권리를 가진다고 생각하면 지주가 아닌 자는 지상에 대한 권리가 없음을 뜻하게 된다. 이렇듯 지주가 못된 자는 지주의 동의를 얻는 조건 아래서만이 그들이 밟고 있는 곳에 대한 권리를 얻는 것이다. 그래서 만일 지주들이 그들에게 휴식의 장소를 거절 한다면 지주가 아닌자는 지주로부터 밖으로 뛰쳐나가지 않으면 안될 것이다.
2023.05
16
19:10:58
구천직하
류씨 말로 : 어떤 나그네가 아프리카 지방을 여행하다가 식인종이 사람의 고기 를 먹고 있는 곳에 도착했다. 식인종은 그 여행자에게 사람의 고기를 짐승의 고기보다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 이유는 짐승은 더럽 지만 사람은 하루에 세 번씩 목욕을 하므로 깨끗하다는 것이다. "끔찍스런 일이다 !" 라고 그 나그네는 소리쳤다. "아니야. 이 사람 고기에 소금을 쳐서 먹으면 아주 맛있다"라고 식인종 추장이 말했다. "끔찍스런 일이다 !" 하고 채식인종은 문명인들의 식탁 위에 놓인 돼지 고기와 양고기를 보고 말할 것이다. "아니 이것에 소금을 쳐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 하고 문명인은 말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과 식인종과의 차이는 어느 만큼인가? 문명인들도 마찬가지로 자기들이 먹고있는 육체의 고통에 대해서는 무감각 하지 않는가?
2023.05
16
19:00:25
뇌파
쉴러 : 자신을 알고 싶거든 남과 남의 일에 주의를 기울여라. 남을 알고 싶거든 자기 마음속을 들여다보아라.
2023.05
16
18:30:43
파연
존 러스킨 : 한 인간의 역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사람이 무엇을 목적으로 살았는가 하는 것이다. 그 사람에 의하여 이루어진 모든 것은 항상 우연적인 사정으로 연유한 것이다. 그리고 그 우연한 좋은 기회에 그 사람이 성취하지 못했던 의지와는 반대의 것이 성취되는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가장 위대한 사람들의 일생은 그들의 실현 결과보다는 그들의 목적과 노력에서 더 많이 표현되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평가함에도 그들의 목적과 그에 수반된 감정에 의하는 편이 그들이 이룩한 결과에 따르는 것보다 올바른 것이다.
2023.05
16
17:00:28
맞다듬이
익명 : 우리들은 남이 베푼 친절을 쉽게 잊어버리나, 그러나 우리들이 베푼 봉사는 결코 그 흔적이 없어지지 않는 것이다.
2023.05
16
16:30:31
피타율
익명 : 만일 불을 붙이고 타오르게 하는 힘이 없다면 그것을 끄는 힘도 없을 것이다.
2023.05
16
16:01:00
단사점렬문
존 러스킨 : 자기 노동에 의하여 끼니를 얻지 않는 계급의 무리 속에 참된 종교 의 지식을 구할 수 없고, 진실한 덕성을 실현시키는 일은 생리적으로 불가능하다.
2023.05
16
15:40:42
소라구이
익명 : 인간이 자기의 의지와 신의 의지를 일치시킬 수 있는 정도에 따라서 만이 스스로 나가는 길에서, 그리고 남 앞에서 그의 의지의 확고성을 헤아릴 수 있다.
2023.05
16
15:30:30
로그아웃
익명 : 재산은 노동자의 집적(集積)이란 것은 진실이다. 그러나 어떤 자는 노동에만 종사하고 또 어떤 자는 그 집적만을 얻고 있음이 보통이다. 그리고 현명한 자들은 이것을 가리켜 노동은 부당한 분배라고 말하고 있다
2023.05
16
13:25:27
이소
익명 : 사랑은 인생의 근본이 되는 최초가 아니다. 사랑은 그 마지막인 것 이다. 사랑은 원인이 아니라 자신 속에 신의 정신의 처음을 의식하는 것이다. 이 자의식이 사랑을 요구하며 또 사랑을 낳는 것이다.
2023.05
16
13:20:57
승상기하
익명 : 친절은 인생을 즐겁게 한다. 그리고 온갖 배반을 해결해 주기도 한다. 얽힌 것을 풀어주고 막힌곳은 뚫어주고 어려운 것은 쉽게, 암담한 것은 기쁨으로 바꾸어 준다.